▲김인선 작가의 십자가 전시회가 사랑의교회 사랑아트갤러리에서 이달 12월까지 열린다
바쁘고 복잡한 도심 속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도자기 십자가 작품이 전시돼 눈길을 끈다.
각양각색의 도자기 십자가 작품 통해 위로 전하고파
'도심 속의 십자가'란 주제로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 사랑아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에서는 도자기 공예가 김인선 작가가 빚어낸 각양각색의 십자가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4년 만에 열린 김인선 작가의 이번 개인전에는 총 89점의 도자기 십자가 작품들이 전시됐다. 작가가 흙으로 하나하나 섬세하게 빚어낸 십자가 작품은 오랜 건조 과정을 거쳐 고온에서 구워지며 모두 다른 제각각의 조형미를 가진 예술품으로 재탄생했다.
김인선 작가는 "십자가에서 느낀 하나님의 사랑을 고스란히 담아냈다"며 "특히 도심 속에서 지친 현대인들에게 십자가의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가 십자가를 보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가 우리를 바라본다는 생각으로 작품을 감상하면 십자가의 의미가 더욱 다가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족들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며 십자가의 의미를 묵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사랑의교회 지하 5층 사랑아트갤러리에서 이달 12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