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소외이웃에게 온정의 빛을…2019 희망나눔 박싱데이

  • 김종아 기자
  • 입력 2019.11.13 08:35
  • 조회수 4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소외이웃에게 온정빛을.jpg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주최한 2019 희망나눔 박싱데이가 열렸다.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한국교회의 섬김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중세 교회가 옷과 음식을 상자에 담아 가난한 이들에게 선물한 것에서 유래한 굿피플 희망나눔 박싱데이는 소외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대표적인 나눔행사다.

 

줄지어 서서 박스 안에 식료품을 담는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햇반과 고추장, 식용유 등 소외이웃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가득 담겼다.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해마다 연말이 되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희망나눔 박싱데이가 열렸다.

3년째 박싱데이에 참여하고 있다는 이수현 씨(27, 서울 동대문구)는 "희망박스를 통해 어려운 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직접 상자에 21가지의 식료품을 담은 굿피플 홍보대사 남보라 씨는 "박스 포장을 하다 보니까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식료품이 많이 들어가 있었다"며 "받으시는 분들에게 유용했으면 좋겠고 기쁨의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부지런히 담은 끝에 차곡차곡 쌓인 희망박스들은 전국 각지로 떠날 채비를 마쳤다. 총 2만개의 박스들이 450여 곳의 푸드뱅크와 마켓을 통해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굿피플 희망나눔 박싱데이를 통해 지금까지 135억 상당의 희망박스 13만 5천개가 소외이웃들에게 전해졌다. 굿피플 이사장 이영훈 위임목사는 "지금 경제가 많이들 어렵다고 하는데 우리들이 희망박스에 사랑을 함께 담아 보내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또 꿈과 희망을 가지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희망박스를 통해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온정의 빛으로 밝히겠다"고 말했다.

작은 기부의 손길들이 만든 수많은 희망박스와 봉사자들의 섬김은 여전히 우리 사회에 따뜻한 정이 남아있음을 보여주는 모습이었다.

 

 

 

 

 

 

 

 

 

 

ⓒ 기독신문 & kidok.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74회 정기총회 개최···‘목사 임직 연한 연장키로’
  •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도와 전도로 신부흥’ 비전 제시”
  • 장로회신학대학교, ‘시대 밝히는 빛의 교육자’ 길러내기 위해 달려온 60년
  • 온누리종합병원, 검단기독교연합회와 신규 진료협약 체결
  • 제2회 기독교문화콘텐츠 페스티벌, 5월 15~16일 서울 백석대
  • 산소망교회, 한일장신대학발전기금 기탁
  • '2025년 기독시민 아카데미(1기)' 수강생 모집
  • 목원대, 71주년 '100년 대학' 향한 혁신 다짐
  • 삼송중앙교회, 서울신학대학교에 컴퍼스선교헌금 1천만원 전달
  • 광주기독병원, 전도단 창단… 복음과 사랑으로 선교 앞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소외이웃에게 온정의 빛을…2019 희망나눔 박싱데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