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조근식)는 오는 10일 오후 6시 포항동부교회 4층 프라미스홀(대예배실)에서 ‘New Revival(새로운 부흥)’을 주제로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2018 마커스 초청 찬양집회’를 연다.
마커스 초청 찬양집회는 기도, 찬양, 축도 순으로 이어진다.
마커스워십팀은 서울 해오름교회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목요찬양집회를 열고 있으며, 2008년 시작한 이래 올해 10년이 된 집회로 매회 2천여 명의 청소년·청년들이 참석하고 있다.
마커스워십팀의 목요찬양집회는 예배를 통해 현재의 세대를 깨우며, 다음세대를 세워가고 있다. 예배의 온전한 연합도 꿈꾸는 이 집회는 둘로스선교회(대표 김남국·마커스워십팀 지도목사)와 연합하고 있다.
마커스는 9장의 라이브워십 앨범과 6장의 CCM앨범, 스튜디오 워십 음반을 제작했으며, 대표곡은 ‘감사함으로’, ‘부르신 곳에서’ ‘주님은 산 같아서’ 등이 있다.
마커스는 “음반을 통해 기독교 음악이 단순한 음악적 필요를 채우는 도구만이 아닌, 크리스천 삶의 고민과 하나님의 사람다운 생각을 담아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