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종로구 체부동 성결교회, 주민 생활문화센터로 리모델링

  • 김동한 기자 기자
  • 입력 2018.02.02 15:46
  • 조회수 4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서울시 최초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된 종로구 체부동 성결교회가 주민 생활문화센터로 재탄생한다. 

PS18013100083.jpg
 
PS18013100084.jpg
 
서울시는 종로구 체부동 성결교회를 리모델링해 생활문화센터를 준공하고 오는 3월 초 개관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서울시는 문화재는 아니지만 역사·사회문화적 가치를 지니거나 국가의 건축문화 진흥 및 지역의 정체성 형성에 기여하는 건축물, 공간환경, 사회기반시설 등을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해 관리하고 있다.
1931년 일제강점기에 건축된 체부동 성결교회는 1987년의 역사를 품은 근현대 건축물로 신축 당시 서울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프랑스식 벽돌쌓기로 넓은 공간이 조성돼 있다. 증축 과정에서 영국식 벽돌쌓기와 미국식 벽돌쌓기 방식을 적용해 현재 외관을 갖추고 있다. 

이 건물은 유교적 풍습에 따라 교회 예배당 동측 벽에는 건축 초기에 만들어진 남녀가 따로 출입하기 위한 별도의 출입구(2개소)의 흔적이 아직 남아 있다. 지붕은 목조 트러스 구조로 근대 건축양식을 그대로 복원해 있다. 

서울시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현재 프랑스식 벽돌쌓기와 영국식 벽돌쌓기가 함께 공존하는 외관 벽면의 특징을 그대로 살려 서울 서촌의 대표적 근대건축물 중 하나로 지을 예정이다. 또 공사 진행 중에 1930년대에 민가에서 사용하던 꽃담이 한옥에서 발견돼 복원작업을 거쳐 원형이 보존되도록 했다. 또 공연장으로 쓰이는 내부는 관객에게 정확한 음향을 전달하고 우수건축자산의 의미를 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벽돌쌓기를 적용할 예정이다. 

김학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근대 건축양식과 한옥이 잘 어우러져 서촌의 골목길이 옛 풍경을 간직하게 된다”며 “서울을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기독신문 & kidok.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74회 정기총회 개최···‘목사 임직 연한 연장키로’
  •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도와 전도로 신부흥’ 비전 제시”
  • 장로회신학대학교, ‘시대 밝히는 빛의 교육자’ 길러내기 위해 달려온 60년
  • 온누리종합병원, 검단기독교연합회와 신규 진료협약 체결
  • 제2회 기독교문화콘텐츠 페스티벌, 5월 15~16일 서울 백석대
  • 산소망교회, 한일장신대학발전기금 기탁
  • '2025년 기독시민 아카데미(1기)' 수강생 모집
  • 목원대, 71주년 '100년 대학' 향한 혁신 다짐
  • 삼송중앙교회, 서울신학대학교에 컴퍼스선교헌금 1천만원 전달
  • 광주기독병원, 전도단 창단… 복음과 사랑으로 선교 앞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종로구 체부동 성결교회, 주민 생활문화센터로 리모델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