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부터 회개합니다, 주님 뜻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회개의 고백 이어져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이사장 임원순 목사)과 한국원로목자교회(담임 한은수 목사)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7 원로목회자 회개기도대성회’가 오는 27일 오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기도회에 참석한 1천여 원로목회자들의 뜨거운 회개의 기도는 행사에 참여하는 일시적 회개의 심정이 아닌 심장을 도려내는 것과 다름 아닌 절절한 기도였다. 설교자가 회개의 기도로 설교를 대신할 정도였다.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 이사장 임원순 목사는 “오늘 회개기도대성회가 나라의 위기와 한국교회의 잘못이, 내가 먼저 참된 회개를 하지 못했기 때문임을 고백하는 자리가 되길 원한다”고 인사말 했다.
이어 “이번 회개기도대성회가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민족과 나라와 교회의 죄를 회개하며, 자신의 죄로 인해 애통해 하는 일들이 나타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번 회개기도대성회가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민족과 나라와 교회의 죄를 회개하며, 자신의 죄로 인해 애통해 하는 일들이 나타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기도회에 참석한 1천여 원로목회자들은 회개선언서에 “500년 전 망치소리는 교회 변질에 대한 깃발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현세적 복음으로 주님의 말씀을 버리고 성경의 은혜를 개인의 욕망으로 상품을 만들고 있다”며 “이에 우리는 회개로 다시 우리 마음을 찢고 말씀과 십자가 보혈로 돌아가고자 한다”고 선언했다.

한편, 이번 회개기도대성회의 실무를 맡아 준비한 이주태 장로(한국기독교평신도총연합회 대표회장)는 “온갖 어려움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첫 걸음 역시 회개”람녀서 “진실하고 애통한 마음으로 회개했던 오늘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반드시 이 땅을 고쳐주실 줄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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