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장합동, 전국목사장로기도회 개최

  • 김동한 기자
  • 입력 2017.05.11 15:39
  • 조회수 9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대한민국의 앞날을 이끌어갈 새 대통령을 뽑는 날, 국내 최대 개신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에 속한 목사와 장로들이 각자 투표를 마치고 한자리 모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다.

20170509183422642082.jpg
 
예장 합동총회는 9일 오후 부산 부전교회에서 ‘제54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를 열었다. 종교개혁 5백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기도회는 ‘개혁 교회의 책임’이란 주제로 교회 모든 구성원들이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살아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김선규 총회장은 개회예배 설교에서 오늘날 목회자와 성도들이 세상과 구별되지 못하고 교회는 세속화되고 있다면서 교회 구성원 모두가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회장은 그러면서 한국교회가 위기를 극복하고 이 시대와 사회에 대한 책임과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기 위해 지금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책임은 기독교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김 총회장은 “기독교의 정체성을 회복한다는 것을 쉽고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교회가 성경에서 말씀하는 교회로 회복되는 것이고, 목사가 성경에서 말씀하는 목사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고, 또한 성도가 성경에서 말씀하는 성도의 모습을 회복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김 총회장은 “종교개혁도 한마디로 교회가 교회다워지는 정체성의 회복을 위한 운동이었다”면서 “교회와 목사와 성도가 구별된 모습을 통해 기독교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자”고 당부했다.

전국에서 모인 3천5백여명의 목사와 장로들은 종교개혁 5백주년 선언문을 통해 말씀 중심의 삶을 회복하고, 공교회성을 든든히 하며, 그리스도인의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기도회 참석자들은 또, 종교개혁 5백주년을 맞아 한국 교회에 회개운동이 일어나 민족과 교회가 살아나길 마음을 모아 기도했다. 해운대제일교회 심욱섭 목사는 특별기도 시간을 통해 “신앙 선배들의 순교의 피로 세워진 교회가 다시 종교개혁의 대상이 되어버렸다”면서 “이 모든 것이 영적 지도자로 세움받은 우리들의 허물과 죄악 때문임을 고백하며 용서를 구한다”고 기도했다. 

예장 합동총회는 1962년부터 해마다 목사장로 기도회를 열어 교단 발전과 교회 부흥을 위해 기도하며 교단이 직면한 여러 문제들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 기독신문 & kidok.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74회 정기총회 개최···‘목사 임직 연한 연장키로’
  •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도와 전도로 신부흥’ 비전 제시”
  • 장로회신학대학교, ‘시대 밝히는 빛의 교육자’ 길러내기 위해 달려온 60년
  • 온누리종합병원, 검단기독교연합회와 신규 진료협약 체결
  • 제2회 기독교문화콘텐츠 페스티벌, 5월 15~16일 서울 백석대
  • 산소망교회, 한일장신대학발전기금 기탁
  • '2025년 기독시민 아카데미(1기)' 수강생 모집
  • 목원대, 71주년 '100년 대학' 향한 혁신 다짐
  • 삼송중앙교회, 서울신학대학교에 컴퍼스선교헌금 1천만원 전달
  • 광주기독병원, 전도단 창단… 복음과 사랑으로 선교 앞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예장합동, 전국목사장로기도회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