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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0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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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온라인예배.jpg

▲여의도순복음교회 온라인 예배 진행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중앙방역대책본부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내 예배 등을 통한 확산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측은 그동안 당국의 방역지침에 따라 온·오프라인 예배를 병행하고 방역에도 힘써 왔지만 교회 관련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중대본에서 교회이름으로 확진자 발생을 발표하다보니 이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호소해 왔다.
  

중대본 환자관리팀장은 브리핑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발생 관련해서는 교회 내와 교회 외의 활동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고 일요일 예배 참가자들에 대한 검사도 진행했지만 현재로서는 교회 내 일부 집단에서 확진자가 나오고는 있으나 이것이 교회 내 예배 등을 통해서는 확산이 이뤄진 것으로는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로서는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들 중에서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들을 통해 2차 전파가 있었던 것은 확인하고 있으나 교회 내의 활동이 주 전파 경로라고 말씀드리기는 아직 확실치 않아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관련된 발생이라고 말씀드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회 측은 "그동안 방역당국이 여의도순복음교회의 경우 교회 외부에서 감염이 일어난 환자에 대해서도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이라는 점을 부각시킴으로써 교회가 주 전파 경로인 것처럼 오해를 불러일으켰다"고 강조했다.

 

여의도순복음 확진자수.jpg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교회 성도라는 이유로 피해를 받고 있는 성도들의 신고를 접수받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홈페이지 캡쳐)

 

 

이에 대해 교회는 "양성 판정을 받은 교인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해 수차례 교회 내 예배 등으로 인한 감염 발생과 전파가 없었다는 사실을 밝혀 왔으나 방역당국은 기존의 발표 방식을 바꾸지 않았다"며 "이 때문에 56만 명에 달하는 성도들이 생활 현장에서 갖가지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단지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이라는 이유로 직장 및 사회생활 속에서 '코로나 차별'을 당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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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 "여의도순복음교회 내 예배 등을 통한 확산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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