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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2.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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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교회(담임 이광호 목사)가 지난 21일 감리회 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따스한채움터(소장 박광빈 목사)를 찾아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도봉교회 성도 21명은 이날 347명의 노숙인 및 취약계층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점심을 제공했다.
부담임 신동주 목사는 “정성껏 준비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힘찬 하루 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을 ‘감리교회가 섬기는 힐링푸드의 날’로 운영하고 있는 감리회사회복지재단은 2017년에도 따스한채움터에 대한 감리교회의 관심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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