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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1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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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목성장훈련원(대표:조성민 목사·원장:한기영 목사)은 7월 8~11일 전주 비전창대교회 개미목훈련센터에서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집중훈련을 실시했다.

‘한국형 T4T’를 표방한 이번 훈련에서는 기본적인 전도훈련부터 새 신자 양육과 관리까지 개척교회나 작은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들에게 필요한 모든 교육과정을 강의와 실습 형태로 진행했다.

특히 복음제시훈련을 시작으로 새신자 전도와 등록방법, 전도지와 주보 전달방법 등 전도와 양육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들을 세밀하게 다루었다. 뿐만 아니라 설교준비와 예배준비, 주보제작, 목회자의 시간관리와 건강관리, 교회 명칭과 비전선언문 작성하기 등 목회 전반에 관한 사항들에 직접 조언을 주고, 실습을 통해 경험하게 하는 방식으로 일정이 꾸며졌다.

여기에 더하여 목회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주일학교 보고서, 구역예배 인도자 지침서, 특별새벽기도회 기도신청서 등 각종 양식들을 제공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현장에 접목하는 매뉴얼까지 제시해 참가자들로부터 실제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그동안 개미목성장훈련원은 목회자세미나를 통하여 훈련대상자들을 선정하고, 12주간에 걸쳐 매주 월요일에 실전훈련을 실시해왔다. 이번 집중훈련은 그 최종 과정으로 마련됐다.

조성민 목사는 “한국교회에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 비율이 대단히 높은 상황에서,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해 장기간 정체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는 교회들 또한 적지 않다”면서 “이번 훈련을 통해 교회 개척과 성장을 위한 모든 필요를 제공하고, 나아가 복음이 취약한 지역에 개척선교사를 파송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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