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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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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여 명의 중화권 목회자와 성도들이 영적 부흥을 소망하며 한국을 찾았다. 이들은 한국 교회의 부흥 비결을 듣고, 본국에 복음을 전할 것을 다짐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행 1:8)이란 주제로 열린 제31회 OCCK (Osanri Christian Conference in Korea) 아시아성도방한성회에는 중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 등14개국에서 150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했다.

아시아성도방한성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지난 30여 년 동안 중화권 목회자와 성도들을 위해 대표적 성회로 자리매김해온 바 있다.

이번 성회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와 이영훈 위임목사,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크렉 반스 목사(미국 프린스턴신학교 총장), 빈센트 레오 목사(말레이시아 글래드타이딩스교회),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등이 한국교회의 성장과 부흥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적인 교회로 성장한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양육시스템과 소그룹 및 기도사역을 경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중화권 목회자들과 각 국의 한인교회 목회자들도 강사로 나서 현지선교 활성화 방안을 나눈다.

올해로 31회째인 아시아성도방한성회는 오는 22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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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14개국 목회자 "한국교회 부흥 배우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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