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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음악회 “평화+공생, 간절한 기다림”

  • 유종철 기자 기자
  • 입력 2018.12.22 15:17
  • 조회수 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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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측 그리스도인도 성탄 인사 보내와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공동의장 김희중 대주교, 이홍정 목사/ 이하 한국신앙과직제)에서는  21일 성공회 서울대성당에서 <2018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음악회 “평화+공생, 간절한 기다림”>을 개최하였다.
 
1999년부터 시작한 성탄음악회는 그리스도교 간의 화해와 협력을 근간으로 종교, 정치, 경제, 사회 등 각계각층의 상생을 모색하고 사회·문화적으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들과 연대함으로 사회적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로 마련되었다.

2018년은 평화에 대한 간절함이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한 해였다. 1월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급작스레 몰려온 평화의 바람은 갈라진 70년에 마침표를 찍고 화해와 상생의 새로운 시작을 기대하게 하였고, 또 한편으로는 예멘 난민의 제주도 입국 이후 전 지구적 과제인 난민과 이주민 문제를 직접적으로 마주하며 다문화 다종교 시대에 이웃과 평화롭게 살 수 있는 과제에 직면하였다.

평화와 상생을 주제로 하는 이번 음악회는 관중의 참여를 위해서 형식에 변화를 기했다.
사전 인터뷰를 통해서 여러 가지 모습으로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했고, 이날 참석한 관객들의 인터뷰도 공연 중에 상영되었다. 한편 <성탄절을 축하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조선종교인협의회 강지영 회장이 보내온 성탄 축하 영상도 공개되었다.
 
한편, 이번 음악회는 이정민 아나운서(MBC)의 사회로 진행되는 난민과 이주민, 다문화가정, 쌍용차 노동자, 세월호 가족, 장애인, 그리고 힘차게 올 한해를 살아온 모든 이들이 함께하는 2018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음악회 “평화+공생, 간절한 기다림”은 ‘이웃을 위함’이 아니라 ‘이웃과 함께’ 더 좋은 세상을 만나기 위해서 함께 준비하는 음악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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