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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총회 기사

  • 청주순복음교회 `사랑의 점심나누기' 지원
    청주순복음교회는 10일 교회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사랑의 점심 나누기' 목적기부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흥덕지구협의회의 안승만 회장, 성인선 부회장, 정연남 총무부장과 청주순복음교회 정원태 장로, 신응식 장로, 김원구 안수집사 등이 참석했다. 청주순복음교회는 지난 2015년 '사랑의 점심 나누기' 목적기부금 800만원을 전달해 지난 2년 간 4차례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 또 빵나눔터 봉사활동도 진행하며 나눔 실천에 대한 종교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다. 정원태 장로는 "효도관광이나 장학금 사업 등 지역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다음달 15일과 9월 21일 2차례에 걸쳐 청주 중앙공원에서 급식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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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1
  • 예장합동, 전국목사장로기도회 개최
    대한민국의 앞날을 이끌어갈 새 대통령을 뽑는 날, 국내 최대 개신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에 속한 목사와 장로들이 각자 투표를 마치고 한자리 모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다.   예장 합동총회는 9일 오후 부산 부전교회에서 ‘제54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를 열었다. 종교개혁 5백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기도회는 ‘개혁 교회의 책임’이란 주제로 교회 모든 구성원들이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살아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김선규 총회장은 개회예배 설교에서 오늘날 목회자와 성도들이 세상과 구별되지 못하고 교회는 세속화되고 있다면서 교회 구성원 모두가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회장은 그러면서 한국교회가 위기를 극복하고 이 시대와 사회에 대한 책임과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기 위해 지금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책임은 기독교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김 총회장은 “기독교의 정체성을 회복한다는 것을 쉽고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교회가 성경에서 말씀하는 교회로 회복되는 것이고, 목사가 성경에서 말씀하는 목사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고, 또한 성도가 성경에서 말씀하는 성도의 모습을 회복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김 총회장은 “종교개혁도 한마디로 교회가 교회다워지는 정체성의 회복을 위한 운동이었다”면서 “교회와 목사와 성도가 구별된 모습을 통해 기독교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자”고 당부했다. 전국에서 모인 3천5백여명의 목사와 장로들은 종교개혁 5백주년 선언문을 통해 말씀 중심의 삶을 회복하고, 공교회성을 든든히 하며, 그리스도인의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기도회 참석자들은 또, 종교개혁 5백주년을 맞아 한국 교회에 회개운동이 일어나 민족과 교회가 살아나길 마음을 모아 기도했다. 해운대제일교회 심욱섭 목사는 특별기도 시간을 통해 “신앙 선배들의 순교의 피로 세워진 교회가 다시 종교개혁의 대상이 되어버렸다”면서 “이 모든 것이 영적 지도자로 세움받은 우리들의 허물과 죄악 때문임을 고백하며 용서를 구한다”고 기도했다.  예장 합동총회는 1962년부터 해마다 목사장로 기도회를 열어 교단 발전과 교회 부흥을 위해 기도하며 교단이 직면한 여러 문제들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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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1
  • 2017종교개혁500주년 용인성령대회 및 한국기독교성령백년인물 헌정식 열려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대회장 소강석목사)는 용인성령대회 및 한국기독교성령백년인물 헌정식을 지난 4월 30일 저녁 7시 용인 새에덴교회 대성전에서 개최했다. 설교는 세계성령중앙협의회 대표회장 이수형 목사가 맡아 시편 3:1-6 말씀을 중심으로 ‘인생 하프타임’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전했다. 이어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 원장 안준배 목사의 인도로 한국기독교성령백년인물을 헌정했다. 안준배 목사는 “2017년은 종교개혁 500주년이며 평양대부흥 110주년을 맞이한다. 한국기독교성령100년사 편찬위원회는 2008년부터 2017년에 이르러 한국기독교성령100년인물사 전4권을 간행하였다. 이에 목회자 57인 한인목회자 5인 부흥사 25인 신학자 19인 교육자 16인 선교사 29인 독립운동가 14인 순교자 4인 사회봉사 18인 교계연합 10인 각 분야에서 성령과 동사한 197인의 삶을 한국교회사에 헌정한다”라며 헌정식을 인도했다. 한편 한국기독교성령백년인물 헌정식에서는 이수형 목사와 안준배 목사가 목회자부문 헌정자 소강석 목사와 사회봉사부문 헌정자 정금성권사에게 헌정서와 헌정메달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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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9
  • 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 부활절 체험행사 성황리 마무리
    전남 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이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부활절 체험행사 ‘알록달록 예쁜 달걀로 부활절 함께 즐겨요’를 통해 부활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체험행사 기간에는 유치원생, 초?중?고등학생, 단체관람객 등 1300여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기독교역사박물관은 기독교 축제 중 하나인 부활절을 관람객들과 함께 축하하고 선교역사와 한국 근대사를 바로 알아가는 교육과 체험의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체험행사를 통해 예쁘게 꾸며진 달걀은 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부활절 행사를 통해 이웃을 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기독교역사박물관이 더 많은 관람객과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순천시기독교역사박물관은 한국근대사와 관련된 기독교 유물과 생활용품 등이 전시돼 있다. 일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체험프로그램을 비롯한 모든 관람료는 무료이다.  박물관 관람과 체험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기독교역사박물관(749-45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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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8
  • ‘한경직 목사 기념주간’ 기념상 시상 및 심포지엄 개최
    사단법인 한경직목사 기념사업회(이사장 이철신 목사)에서 2017년 한경직목사(1902년 12월 29일- 2000년 4월 19일) 기념주간을 맞아 오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수표로 영락교회(담임 이철신 목사) 본당에서 기념예식을 개최한다.   기념사업회는 기념예식에 이어 오후 1시부터는 영락교회 50주년기념관 드림홀에서 기념상 시상식과 기념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재단법인 슈페리어 재단(이사장 김귀열 장로)과 공동으로 제정하는 한경직 목사 기념상은 올해로 제4회를 맞았다. 엄정한 심사를 통과한 수상자들은 단체 부문 이치팡가노 잠비아 드림미션 단체(대표 김서영 선교사)와 캄보디아 헤브론메디컬센터(대표 김우정 원장), 개인 부문 주계명 목사(예장 통합 선교사)가 선정돼 각각 상패와 후원금을 받게 된다.  기념 심포지엄에서는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해를 맞이하여 '예수 잘 믿으세요(부제 복음의 가치를 사수하라)'라는 주제로 Kenneth G. Appold 박사(프린스턴신학교 교수)와 이양호 박사(연세대 명예교수)의 기조강연에 이어 임경철 박사(글로벌리더십개발원 원장)와 박명수 박사(서울신학대학교 교수)의 주제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김명혁 목사(한복협 회장)는 기도를, 강병훈 목사(남산교회 원로)는 축도를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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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8
  • 대한예수교 장로회 동전주노회(합동) ‘제84회 정기노회 열려’
    대한예수교 장로회 동전주노회(노회장 이민규)가 지난 11일 전북지역 합동교단 16개 노회 가운데 마지막으로 제84회기 정기노회를 개최한 가운데 신임 회장에 김종민 목사(어울림교회)를 선출하면서 폐회됐다.   이날 회의에서 다루어진 중요한 신 안건으로는 선거관리위원회를 조직하기 위한 연구위원 7인(목사4인 ‧ 장로3인)을 두기로 결의했으며, 개척교회 목회자들에게 성지순례의 기회를 주기 위해 친교부 주관으로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김종민 목사는 갈라디아서 6장 2절의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노회장 직을 수행하게 되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해 보면서 본문에서 말하는 ‘너희’를 적용하면 동전주노회라는 울타리 속에 모여 있는 바로 우리 자신을 가리키기에 ‘너희’인 우리가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함께 짐을 지는 노회원들이 되었으면 한다”며 “하나님 앞에 깨끗하고 투명한 노회, 정직한 노회, 섬기는 노회로 세워져 가는 일에 더불어 쓰임받기를 기도하며 그리스도의 법이 흘러넘치는 동전주노회가 되길 위해 먼저 임원들이 하나 되고 준비되는 가운데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노회로 아름답게 지어져 가도록 하는 일에 우리 모두가 쓰임 받았으면 한다”고 했다.   이어 상비부 및 시찰회, 공천부, 규칙헌의부, 고시부, 정치부 순으로 보고가 진행됐으며, 총대 선출과 전북신학원 이사 선출이 이뤄졌다.   한편 84회기 ‧ 85회기를 이끌어 갈 신임 임원과, 제102회 총회 총대로 참석하게 될 13명의 총대, 4명의 전북신학원 이사는 다음과 같다. ● 신임임원 ▷회장 김종민 목사(어울림교회) ▷부회장 백병람 목사(미소랑교회) ‧ 강세희 장로(신흥교회) ▷서기 추형호 목사(황금교회) ▷부서기 마종삼 목사(제자들교회) ▷회록서기 박용태 목사(전주 제자교회) ▷부회록서기 서철승 목사(화평의교회) ▷회계 소동윤 장로(전주 제일교회)▷부회록서기 이창희 장로(전주 영광교회) ● 목사총대(7명) ▷회장 김종민 목사(당연직‧어울림교회) ▷한기영 목사(전주 은강교회) ▷박태일 목사(무주 제일교회) ▷반석창 목사(풍성한교회) ▷이재복 목사(진안 장로교회) ▷박종만 목사(보문교회) ▷오명현목사(전주 함께하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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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8
  • 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이사장에 정성진 목사 선출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대표회장 김삼환 목사)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기사협) 새 이사장에 정성진 고양 거룩한빛광성교회 목사를 선출했다.    손인웅 전 기사협 이사장은 상임고문에 추대됐다. 이날 한교봉 10주년 비전위원장으로도 선임된 정 목사는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 때 한마음이 됐던 그 정신을 되살리고 수평적 리더십으로 함께하는 한교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교봉은 태안 기름유출 사고를 계로 결성된 ‘서해안 살리기 한국교회봉사단’ 10주년을 기념해 ‘한국교회봉사단 10주년 기념사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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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7
  • 부활절, 전라북도 각 지역마다 예배 미사 잇달아 열려
    16일 기독교의 최대 축일 중 하나인 부활절을 맞이해 전북 도내 각 교회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의미를 되새기고, 부활의 기쁨과 은총을 성도들과 나누기 위한 기념 예배가 잇달아 열렸다.    전주시 기독교 연합회는 16일 오전 전주대학교 희망홀에서 오성택 대표 회장(남전주교회 목사)의 사회로 부활절 연합 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부활절 연합 예배는 전주지역 1,200여 곳의 교회 부흥과 20만명이 넘는 성도들이 말씀으로 하나 되기 위한 기도와 찬양의 시간를 마련했다.  이번 연합 예배는 김문택 전주대 경·찬학과 교수의 찬양으로 문을 열어, 직전 회장인 최임곤 신일교회 목사가 ‘예수의 부활의 의미’(고전 15장 20~22절) 제목으로 참석한 성도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최임곤 목사는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인 사건이며 신앙의 중심이 되는 것”이라면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바울처럼 죽음에 대해 당당하게 맞서며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했다.   익산시 기독교 연합회는 같은 시각 익산 북일교회 본당에서 연합 예배를 개최하고, 군산시 기독교 연합회도 같은 날 오후 군산 개복교회 본당에서 연합 예배를 함께 진행했다.  주요 도시 마다 열린 연합회 차원의 연합 예배뿐 아니라 전주 태평교회, 바울교회, 예본교회, 안디옥교회, 군산 중부교회와 성광교회, 익산 천광교회 등 도내 각 교회에서도 부활 주일 예배가 일제히 열렸다.  도내 교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을 기원함과 동시에 간절한 기도와 함께 찬양제, 칸타타, 달걀 나누기 등으로 부활의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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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7
  • 대전시기독교연합회, 2017 부활절 연합예배
    대전시기독교연합회(회장 박근상 목사. 2017년 부활절연합예배 대회장)는 16일 오후 3시 서대전시민공원에서 2017년 대전시부활절연합예배를 개최하였다.   이날 박근상 대회장(신석장로교회 담임목사)은 ‘예수 부활! 우리의 고백’을 제목으로 설교가 진행되었다. 또 부대회장인 김용혁 노은침례교회 담임목사가 개회기도를 하게 된다. 이광열 구세군 대전중앙교회 사관은 고린도전서 15장 19절에서 20절 말씀을 봉독하고, 오종탁 부회장(CTS 기독교방송 대전지사장)은 에스겔 37장 9절 말씀을 봉독하였다. 또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임제택 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열방감리교회 담임목사) ▲군 복음화와 남북평화통일을 위하여(구재서 논산훈련소장) ▲대전의 2350 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하여(고석찬 대전중앙교회 담임 목사) ▲대전의 153만 시민의 영혼 구원을 위하여(김철민 대전제일교회 담임 목사) ▲이단사이비 척결을 위하여(이병후 가양제일교회 담임목사) 특별기도 시간이 있게 된다. 이어 남정현 CBMC 기독실업인대전연합회 회장(대전재흥침례교회 장로)가 헌금기도하고, CCM 복음가수 하니가 헌금송 ‘십자가 그 사랑이’를 불렀다.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과 김경훈 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참석해 축사한다. 이어 준비위원장인 석창희 혜천기념교회 장로가 인사말씀하고, 오성균 대전시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신성제일장로교회 담임목사)이 내빈소개를 진행하였다. 한편 이날 혜천기념교회 아이빅밴드의 준비찬양과 대전아트오케스트라(지휘 윤성규)의 연주로 연합성가대가 ‘할렐루야’를 특별찬양을 진행하였으며, 이에 앞서 15일 오후 6시에는 서대전시민공원에서 부활절연합전야예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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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7
  • 부활의 의미를 새기는 1004(천사) 착한가정 사랑언약 협약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6일 선학체육관에서 개최된 2017년 인천기독교총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기독교 사랑실천 및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3천가정 사랑언약사업 – 1004(천사) 착한가정 사랑언약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장원기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정명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비롯한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소속 교회성도 4,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부활절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교회의 역할을 성도들에게 알려 적극 동참하게 하려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의 사랑 나눔활동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가정 및 인천시 정책과 연계하여 지속가능한 기부·나눔문화 활동을 추진하고자 체결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1004 가정을 착한가정으로 결연 계획이다. 착한가정은 월 3만원이상 1년 동안 정기적으로 기부하여 가족구성원들이 함께 기부에 동참하면서 자녀들이 자연스럽게 나눔에 동참하고 인성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착한가정을 통해 적립된 기부금은 인천시 공감복지사업인 「3천가정 사랑언약사업」의 어려운 이웃들과 결연을 맺고 지원하게 된다. 인천기독교총연합회 관계자는 “인천시 및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하여 지역내 이웃과 함께 하는 활동에 같이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인천시의 지역주민이 서로서로를 도움을 주는 복지공동체 구축·확산이 교회(성도)의 역할 중 큰 역할이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인천시 공감복지사업인 「3천가정 사랑언약사업」에 지역주민(예: 2월 황○○ 500만원, 3월 정○○ 3,000만원 성금 전달), 기업(예: 4월 이마트 5,400만원상당 물품 지원)이 그동안 참여하였는데 부활절을 계기로 종교단체에서도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 사업에 또 다른 지역주민, 기업, 종교단체 등이 연달아 참여하여 서로서로 자매결연을 맺어 온정을 나누는 행복한 인천을 같이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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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7
  • 함양군, 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 성료
    경남 함양군 기독교연합회(회장 백믿음터 목사·상내백교회)는 고운체육관에서 부활절 연합예배가 엄숙하게 거행됐다.   이날 기독교연합회 주관하는 부활절연합예배가 지난 16일 오후 3시 임창호 군수, 함양군기독교 연합회 신도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1찬양인도·합심기도·찬송·기도·설교·성경봉독·봉헌찬양·축도 등 14개 예배행사로 진행됐고, 2부는 고신대 태권도선교학교 학생들이 나와 태권도 선교시범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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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6
  • 합창으로 하나님 찬양하는 목사들
    포항목사합창단(단장 김영걸 목사)이 최근 포항동부교회에서 창단발표회를 가졌다. 예배는 목사합창단 부단장 김봉국 목사(한사랑교회)의 인도, 통합 포항남노회 장로회장 이대우 장로(효자교회)의 기도, 통합 포항남노회장 유원식 목사(포항엘림교회)의 설교, 총무 김성철 목사(전원교회)의 광고, 부단장 김선인 목사(청림중앙교회)의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유원식 목사는 `오직 여호와를 위하여`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다윗은 오직 여호와를 찬양하기 위해 288명의 찬양대를 조직했다”며 “다윗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의 목적도 오직 한 가지, 여호와 하나님만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포항목사합창단은 `내 영혼이 은총 입어` `믿는 사람들은 군병` `복 있는 사람들` `이 믿음 더욱 굳세라`를 불러 큰 호응을 받았다. 포항남노회 사모합창단(지휘 한정숙 사모, 반주 최소영 사모)은 특별 출연해 `내 안에 사는 이`를 선사했다. 단장 김영걸 목사는 인사말에서 “9개월의 연습시간이 결코 쉽지 않았다”며 “이론과 실력을 겸비한 합창단이 되어 앞으로 더 멋진 찬양의 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장로연합회장 배혜수 장로(포항동부교회)는 “오케스트라의 시작을 위해 튜닝음을 내는 오보에처럼 포항목사합창단이 어떤 환경에도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찬양을 위해 튜닝음을 내는 아름다운 합창단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포항목사합창단은 단장 김영걸 목사, 지휘 이두영 목사(포항새들백교회), 반주 박근옥 사모, 총무 김성철 목사(전원교회) 등 34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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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0
  • 한기총, 한교연과 통합 만장일치 결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임시 총회를 열고 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과의 통합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또 한기총 7·7개혁 정관을 기본 골격으로 하는 새 정관을 추인했다. 한기총과 한교연 통합을 위한 한기총 준비는 끝난 셈이다.   새 정관은 대의원 175명 중 148명이 찬성했다. 주요 내용은 1인 대표회장체제에서 3인 공동대표회장 체제로 바꾸는 것이다. 3인 공동대표회장은 전·현직 총회장 중에 선임된 상임회장 가운데 교단 규모를 감안해 가군(7000개 교회 초과 교단)에서 1명, 나군(7000개 교회 이하 1000개 교회 초과 교단)에서 1명, 다군(1000개 교회 이하 모든 교단)에서 1명을 선출키로 했다.  상임회장은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과 통합, 대신,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기독교한국침례회 등에서 각 1명, 군소교단 대표 2명 등 총 9명이다. 통합을 전제로 현재 한기총 회원교단이 아닌 예장합동 등도 포함시켰다. 상임회장단과 공동회장단에서 12명으로 구성된 공동대표회장 추천위원회가 이들 공동대표회장 후보 3명을 추천하면 총회가 과반수 동의를 얻어 결정하게 된다. 대의원 자격은 회원교회 수가 기존 100개 이상이 아닌 200개 교회 이상인 교단에만 부여키로 했다. 다만 군소교단이 상대적으로 소외된다는 지적에 따라 기존 회원 교단과 교육부장관의 인가를 받은 신학교를 설치·운영하는 회원 교단은 그 이하라도 총회대의원 1인을 파송할 수 있게 했다. 이영훈 대표회장은 안건을 다루기에 앞서 “정관 개정은 한기총·한교연 대통합을 위해 초석을 놓는 일”이라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새 정관 추인에 이어 이 대표회장이 “앞서 열린 실행위원회에서 새 정관 하에 한교연과 통합하고 (양쪽 기관에 들어가지 않은) 나머지 교단과 함께하는 것을 결의했다”며 한교연과의 통합을 안건으로 상정했고 대의원들은 이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한기총이 7·7정관을 기본 골격으로 정관을 개정하고 한교연과의 통합을 결의함에 따라 공은 한교연으로 넘어갔다. 이 대표회장과 정서영 대표회장은 지난 4일 비공개모임을 갖고 7·7정관을 기본 골격으로 하는 정관 채택 등 통합 방식 및 절차에 합의하고 오는 12일 통합 선언을 하기로 했다. 정 대표회장은 11일 임원회를 열어 한기총과 통합에 대해 보고하고 향후 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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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17-04-10
  • 전북기독교총연합 '삼육재단 서남대 인수 반대'
    전라북도기독교총연합회가 서남대 옛 재단과 삼육재단이 추진하는 서남대 인수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전북기독교총연합은 6일 전라북도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교비 횡령과 부실 경영으로 문제가 됐던 서남대 옛 재단과 한국 정통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제7일 안식일 재림 예수교'와 그에 속한 삼육재단에서 제시하는 서남대 계획서는 절대로 수용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이들이 "남원캠퍼스 매각, 의과대학 삼육대 이전이라는 계획서를 제출하려 한다"며 "이는 남원과 전북지역 경제를 공동화시키려는 것일 뿐만 아니라 많은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의과대만 삼육대에 귀속시키고 남원캠퍼스를 매각하려는 계획은 야합으로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그 결과도 좌시하지 않겠다”면서 “계획서의 즉각 배제와 함께 최적의 정상화 방안을 공정・투명하게 심의 의결할 것을 촉구한다. 만약 철회되지 않을 경우 전국의 기독교 연합회와 연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전북기독교총연합은 이러한 계획서의 즉각 배제와 함께 최적의 정상화 방안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의 의결할 것을 촉구하고 철회되지 않을 경우 전국의 기독교 연합회와 연대할 것을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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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0
  • 장기기증운동, 한국교회 활성화위원회 출범
    생명나눔이 사회운동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힘써온 사랑의장기기증운동(이사장:박진탁)이 '한국교회 사랑의장기기증활성화위원회'를 출범시키고 활성화위원회 대표회장에 본교단 총회장 이성희 목사를 추대했다. 지난달 28일 오전 11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활성화위원회 출범 및 대표회장 추대 감사예배에서 대표회장으로 추대된 이성희 목사는 "장기기증운동을 통해 복음이 널리 전파되고 하나님나라가 확장되길 바란다"며, "대표회장으로서 생명나눔 활동을 전파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1부 감사예배는 이사 유재수 장로의 사회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권오륜 목사의 기도,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김명혁 목사의 '사랑의장기기증운동의 활성화를 바라며'제하의 설교, 대표회장 추대에 이어 대표회장 이성희 목사의 인사, 상임회장 위촉, 고문 손인웅 원로목사의 격려사, 김해철 목사(전 루터대 총장)의 축도 순으로 마쳤다. 이어 2부 순서에서는 손봉호 장로(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가 기조강연을 했다. 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미국의 경우 약 53%가 장기기증등록자인데 반해 한국은 아직 2.5%에 불과하다"며, "이중 크리스찬들이 80%를 차지하고 있다. 활성화위원회 출범을 통해 더 많은 크리스찬들이 생명을 나누는 헌혈운동과 사후 장기기증운동에 참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교회 사랑의장기기증활성화위원회는 이성희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자문위원장을 맡고, 14개 교단 총회장이 공동회장을, 200여 명의 목회자가 실행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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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0
  • 과천시교회연합회, 16일 부활절 연합예배 개최
    과천시교회연합회(회장 김철원 목사)는 오는 16일 오후 3시 경기도 과천시 문원청계길 과천소망교회(장현승 목사) 대예배실에서 부활절 연합예배·축하음악회를 개최한다.   연합회가 구성된 후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예배는 과천시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부활의 참된 의미를 살리고자 기획됐다. 1부 예배에서 연합회 부회장 임형순 과천은파감리교회 목사가 ‘믿고 응답하라(고전 2:1~5)’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2부 음악회에선 CCM 가수 조수아씨의 공연을 비롯해 과천소망교회, 과천은파감리교회, 과천중앙교회 등 6개 교회 찬양대와 연합찬양대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연합회에는 과천교회 과천복음교회 등 20개 교회와 과천호스피스, 경찰서 경목실 등의 기관들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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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0
  • 부산교회연합 ‘통일광장기도회’ 10일 부산역광장서 개최
    북한동포와 북한성도들을 위한 고난주간 부산교회연합 통일광장기도회가 10일 오후 7시30분 부산역광장에서 개최된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성호 목사·푸른초장교회)와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허원구 목사·산성교회) 주최로 열리는 기도회는 구세군연합 브라스밴드의 식전연주에 이어 어웨이크닝 김은수 목사 지휘의 애국가 제창 등의 순으로 시작된다. 이어 이성구(부산교회연합공동대표) 목사의 환영사와 부기총 박성호 목사의 격려사, 부기총 상임회장 정성훈 목사의 대표기도, 허원구 목사의 설교,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대표회장 박성업 장로의 헌금기도 등으로 진행된다.  북한선교와 탈북민을 위해 이빌립 선교사가 ‘북한성도와 지하교회’, 김영희 전도사의 ‘북한성도와 북한동포의 해방을 위해’, 강철호 목사의 ‘탈북민들과 한국교회의 통일준비’, 정주헌 목사의 ‘탈북민과 북한선교’, 김영완 목사의 ‘대한민국과 자유통일’ 등의 주제로 스피치와 기도인도를 한다.   기도회는 송영웅 목사의 광고와 부기총 전임 대표회장 이인건 목사의 축도, 김철봉(사직동교회) 목사의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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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0
  • 4·3 완전 해결 위한 범국민 위원회 출범
    제주 4·3의 진상규명 등을 위해 도·내외 각계 인사와 정치권이 참여하는 제주 4·3 제70주년 범국민위원회가 공식 출범, 제주4·3 70주년을 앞두고 4·3의 완전한 해결이 기대된다. 제주4·3 제70주년 범국민위원회는 지난 8일 오후 서울시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범국민위원회 상임공동대표는 양윤경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 허영선 제주4·3연구소장,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박용현 한국전쟁유족회 공동대표, 백미순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정연순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 주진오 상명대 교수가 맡았다. 특히 이번 범국민위원회에는 제주출신 국회 더불어민주당 강창일(제주시갑)·오영훈(제주시을)·위성곤(서귀포시) 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주승용 원내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등 정당별 핵심인사를 포함해 국회의원 110여명이 국회의원 고문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주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정치권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또 제주4·3의 재정립 및 완전한 해결을 위한 도내·외 각계 의지를 반영해 제주지역 64개 단체와 80개 단체 등 모두 140여개 단체도 참여하고 있다. 이날 범국민위원회는 "20년 전에 50주년 범국민위원회가 제주의 아픈 역사를 알리고, 역사적인 제주4·3특별법 제정에 큰 역할을 했다면 이번 70주년 범국민위는 평화와 인권의 상징으로 제주4·3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70주년 범국민위원회는 "제주4·3의 역사를 알리는 전국·세계화와 함께 미군정 당시의 대규모 학살에 대한 미국의 공식 사과,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정부의 배·보상 등과 함께 제주4·3특별법 개정과 제주4·3의 정명을 위한 진상규명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출범식은 4·3다큐멘터리 영상 시청 등 식전행사에 이어 경과보고, 4·3 69주년 추모사, 제70주년 범국민위 출범사, 격려사, 기념 공연, 범국민위 사업 방향 및 계획 소개, 국민에게 드리는 글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주 4·3의 진상규명 등을 위해 도·내외 각계 인사와 정치권이 참여하는 제주 4·3 제70주년 범국민위원회가 공식 출범, 제주4·3 70주년을 앞두고 4·3의 완전한 해결이 기대된다. 제주4·3 제70주년 범국민위원회는 지난 8일 오후 서울시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범국민위원회 상임공동대표는 양윤경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 허영선 제주4·3연구소장,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박용현 한국전쟁유족회 공동대표, 백미순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정연순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 주진오 상명대 교수가 맡았다. 특히 이번 범국민위원회에는 제주출신 국회 더불어민주당 강창일(제주시갑)·오영훈(제주시을)·위성곤(서귀포시) 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주승용 원내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등 정당별 핵심인사를 포함해 국회의원 110여명이 국회의원 고문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주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정치권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또 제주4·3의 재정립 및 완전한 해결을 위한 도내·외 각계 의지를 반영해 제주지역 64개 단체와 80개 단체 등 모두 140여개 단체도 참여하고 있다. 이날 범국민위원회는 "20년 전에 50주년 범국민위원회가 제주의 아픈 역사를 알리고, 역사적인 제주4·3특별법 제정에 큰 역할을 했다면 이번 70주년 범국민위는 평화와 인권의 상징으로 제주4·3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70주년 범국민위원회는 "제주4·3의 역사를 알리는 전국·세계화와 함께 미군정 당시의 대규모 학살에 대한 미국의 공식 사과,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정부의 배·보상 등과 함께 제주4·3특별법 개정과 제주4·3의 정명을 위한 진상규명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출범식은 4·3다큐멘터리 영상 시청 등 식전행사에 이어 경과보고, 4·3 69주년 추모사, 제70주년 범국민위 출범사, 격려사, 기념 공연, 범국민위 사업 방향 및 계획 소개, 국민에게 드리는 글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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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9
  • 부산YMCA 제32대 이사장 취임식 개최
    부산YMCA가 지난 3일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제32대 신임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예배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취임식은 1부 예배 시간에는 회원들이 신임 이사장에게 축하의 영상 메시지를 보냈고 조성진 마임아티스트(대구TMCA이사)의 '그리스도인, 복음으로 사는 사람' 이라는 주제의 여는 명상과 이종윤 부산진교회 담임목사의 '기틀을 세운자와 그 뒤를 잇는자' 라는 말씀 선포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 이,취임식은 김봉희 부산YMCA 증경 이사장의 집례로 회무 인수인계권면, 축하의 찬송 및 결단과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취임식은 부산 및 각 지역 교계 지도자들과 정관계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공연과 찬송, 내빈들의 축사로 쌀쌀한 밤 뜨거운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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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17-04-07
  •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지도자 수련회' 개최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윤재인) 제76회기 실무 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국 지도자 수련회'가 지난 3월 30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렸다. 전국 68개 지노회연합회 임원과 실행위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한 수련회는 남선교회 중점사업 소개 및 모범 지연합회 사례 발표와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전국연합회장 윤재인 장로(진천중앙교회)는 수련회를 시작하며 참석자들에게 제76회기 사업의 방향과 전략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윤재인 장로는 "남선교회 제76회기가 '나는 참된 그리스도인'을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며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이나 나 자신을 드러낼 때 그리스도인으로 책임감 있는 선택과 의로운 행동을 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제76회기에 5대 중점사업으로 △국내선교 분야에서 사회복지 선교, 군경교정 선교, 다문화 선교, 자립대상 농어촌교회 지원 △해외 및 북한 선교 분야에서 동남아지역 교회건축 지원, 러시아선교 및 선교사 지원, 필리핀 선교사 지원, 북한선교 및 선교사 지원 △지노회연합회 조직 강화 및 연합사업 활성화 분야에서 조찬기도회 활성화, 도농 노회연합회 간 자매결연 △성경만독운동 대행진 △중장기 발전연구 분야에서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 계획 및 추진방안 강구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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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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