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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1.0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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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수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수영교회와 저소득 이웃을 위한 긴급지원 사업인 ‘도와줘요, 슈퍼맨’을 연장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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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요, 슈퍼맨’ 긴급지원사업은 지난 2015년 11월부터 시작해 매년 연장체결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수영교회 바자회 수익금 중 일부를 수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은 저소득 위기가구에게 긴급생계비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한편 수영교회는 매년 김장나눔행사 및 효도잔치 등 다양한 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올해는 바자회 수익금 중 400만원을 관내 저소득 이웃에게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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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동 행정복지센터-수영교회 ‘도와줘요 슈퍼맨’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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