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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영 서호관 이사장 “취업난 겪는 학생 안타깝다”

“모두투어와 함께 학교 운영…호텔외식 관광사업의 글로벌 인재 양성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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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2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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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관광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수행능력과 배양을 위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인생 선배로서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서호관) 오수영(사진) 이사장은 26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있는 이 학교에서 국민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오 이사장은 “취업난을 겪는 학생들이 안타깝다”며 “그들의 꿈을 응원해 주고 싶다”고 거듭 말했다. 그는 “코스닥 등록기업인 모두투어와 함께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호텔외식 관광사업의 글로벌 인재 양성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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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관은 국내 대표 호텔 관광계열 취업교육 전문학교다. 이 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14년부터 3년 연속 호텔서비스 인력양성 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했다. 또한 고용노동부로부터 일반고 특성화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으로 위촉됐다.
 

오수영 서호관 3.jpg

 

 


특급 호텔 출신의 교수진이 4개 분야 7개 과정을 운영한다. 현재 약 2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취업률은 매년 90%를 웃돈다.

전공은 2년제 전문학사학위 호텔조리과정, 호텔제과제빵과정, 관광식음료과정, 관광경영과정이다. 대상자는 고등학교 졸업생 및 검정고시 합격생이다. 군 전역자와 대학 중퇴 및 휴학생, 대학 졸업생은 편입학이 가능하다.

이 과정은 전문대와 동등한 학력을 인정한다. 80% 이상의 실습률을 보유하고 있어 현장 실무 위주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해외 취업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외국어 교육, 해외 연수, 취업 알선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졸업생은 모두투어 그룹을 지원할 경우 100% 서류전형 합격의 혜택이 주어진다. 2020년도 입학 원서지원은 학교 홈페이지(shvc.sc.kr) 및 방문 접수, 전화 접수로 가능하다.
 
그는 현재 디자이너, 아나운서, 교수 등 다양한 직종에 몸담으며 학교 이사장의 임무를 다하고 있다.

그래픽 디자이너로 근무하며 사내 방송 아나운서 업무를 맡고 이를 계기로 케이블 방송 아나운서와 미술관 및 행사 진행 업무, 아트디렉터와 화가 등로서 활동한다. 이밖에 대학에서 비주얼커뮤니케이션 디자인 강의를 하며 학생들의 취업, 삶의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도 한다.

“명문대 졸업생마저도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시대입니다. 매년 취업율은 감소하고 실업율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장점을 살려 새로운 업종을 창조해 나아가는 사람들은 성공할 수 있다고 감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크리스천인 오 이사장은 올해 서호관의 재도약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취업율 95% 달성이 목표다. 그는 “교회 다니는 신실한 크리스천으로서 책임의식을 갖고 이사장의 임무를 다할 것”이라고 했다. 또 “기업 연계 주문식 실습교육과 창업 프로젝트 교육 등 학생의 취·창업 역량을 최대한 키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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