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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선교행사 기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굿피플과 함께 설맞이 사랑의 희망박스 전달
        10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교회 관계자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홀로된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미혼모, 다문화 등 가정에 전달할 즉석 식료품과 방역물품이 담긴 사랑의 희망박스를 옮기고 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1-02-10
  • ‘2021 통일코리아선교대회’ 2월 1일에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
        2021 통일코리아선교대회가 ‘평화를 위한 부르심’을 주제로 2월 1일 오후 7시~10시 온라인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이번 선교대회의 주 강사는 오대원 목사(한국예수전도단 설립자),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 허문영 평화한국 상임대표, 화종부 남서울교회 목사 등이다.   대회장인 김동춘 목사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원데이, 온라인으로 열리게 된다”며 “하루만 그것도 온라인으로 열리게 되어 아쉽다. 하지만 그럼에도 대회를 쉬지 못하는 이유는 통일운동은 멈출 수 없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또한 “통일코리아선교대회가 여러 선교단체, NGO, 교회 등이 연합하여 개최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면서 “그래서 우리 안에서의 평화로 시작하여, 한반도 내에서의 평화, 남북관계에서의 평화, 동북아의 평화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통일코리아선교대회 참여는 온라인으로(https://forms.gle/HrpowCQen2kT8TQk7)으로 신청후 개인 1만원 이상 후원금을 내면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02)824-3330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1-01-27
  • 예장백석, '목회협력지원센터' 열어
        예장백석 목회협력지원센터는 예장 백석총회가 교단차원에서 개척교회·미자립교회 등 코로나로 어려운 교회와 목회자를 돕기 위해 설립했다.  감사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정영근 부총회장은 ‘협력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함께 힘을 모으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목회협력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모두가 합력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뜻을 이루는 예수 생명의 공동체가 되자”고 권면했다.  이날 총회 임원을 비롯한 센터 관계자들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센터를 만드는 데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목회정보·상담지원·실버지원 등 총 6개 팀으로 구성된 목회협력지원센터는 앞으로 체계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목회 전반을 지원할 예정이다.  목회자의 영적 건강을 위한 상담부터 세무·법무 등 목회 행정과 실무부분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특히 ‘작은교회를 세우는 일’에 주력할 방침이다. 실버 목회자, 홀사모 등을 위한 지원도 펼친다.  목회협력지원센터 이정기 센터장은 “다방면에서 목회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며 “그 중에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작은교회를 살리는 일에 앞장서고자 한다. 많은 교회들의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석총회는 도움이 필요한 목회현장이 있다면 어디든 찾아갈 것이라며, 한국교회 회복을 위해서도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 교계뉴스
    • 총회
    2021-01-27
  • 미래목회포럼, ‘민족의 명절,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 진행
          미래목회포럼(대표 오정호 목사)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온라인 비대면으로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한다.   미래목회포럼은 지난 22일 ‘민족의 명절, 고향교회 방문(비대면) 캠페인’을 시작하며 기자회견을 갖고 전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며 고향교회를 향한 사랑실천과 격려를 요청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올해 설 명절은 가족끼리 모이는 것조차 자유롭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록 많은 성도들이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도시와 농어촌 교회의 상생을 위한 섬김은 계속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으로 미래목회포럼은 비대면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미래목회포럼은 “정부와 방역당국에서 고향 방문 자제를 요청하고 있어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성도들은 비대면 원칙을 지켜 작은 정성을 고향교회와 고향교회를 섬기는 목회자에게 전하길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대표 오정호 목사는 “나는 의성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자라났다. 어제 고향교회 목사님께 전화를 올려서 안부를 여쭙고 섬김의 손길을 전했다”며 “오늘 모임이 고향교회 목사님들이 ‘나를 기억해주는 동료들이 있구나’, ‘나를 잊어버린 것이 아니구나’, ‘존중해주는구나’라는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사장 정성진 목사는 “미래목회포럼이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10여년간 지속해오고 있다. 올해 상황은 고향에 가서 예배드리고 오시라고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기도하는 가운데 비대면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전환하자고 뜻을 모았다”고 했다.   이어 “사랑의 선물, 사랑의 헌금, 위로전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미자립교회에 큰 위로와 희망을 드리는 기회로 삼자는 취지”라며 “도시교회도 어렵지만 서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사랑을 나눌 때 한국교회가 함께 손잡고 다시 부흥의 전기를 맞이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예수님의 사랑이 고향교회에 따뜻하게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는 “고향에 찾아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고향교회 목회자에게 커피 한 잔 보내기 운동을 해보면 좋겠다고 적극 제안한다. 커피 한 잔에 4000원이니 누구나 부담없이 드릴 수 있다. 지난해 추석에도 진행해보니 실제로 선물을 받은 목사님들이 굉장히 고맙다는 감격을 전해왔다”며 “꼭 전화 한 통화 드려서 안부를 여쭙고, 작은 선물이라도 보내드리면 커다란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미래목회포럼의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은 ‘공교회성 회복운동’과 ‘교회의 본질 회복’이라는 가치로 매년 이어가고 있다.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교회는 주보나 신문에 캠페인에 대한 취지를 알리고 성도들의 참여를 독려하면 된다.       한편 부대표 이동규 목사는 “미래목회포럼은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넘어 시골교회 목사님들과 일대일 강단교류와 섬김의 기회를 가지며 시험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사역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으면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과 아울러 확장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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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
    2021-01-27
  • 월드비전, 헤리티지자산운용 송현석 대표 ‘밥피어스아너 클럽’ 회원으로 위촉
          헤리티지자산운용은 2018년부터 월드비전 국내사업 후원에 동참하고 있다. 2018년 국내사업 후원금 1500만원을 시작으로 2019년 상반기 국내사업 후원금 1000만원, 하반기 위기아동지원 사업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을 통해 작년 위기아동 14명이 직접 혜택을 받았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위기아동지원 사업에 1억5000만원을 후원했다   이 밖에도 한 해 당기순이익의 10%를 저소득층이나 비영리법인 등을 지원한다는 회사 정관에 따라 복수 비영리단체에 기부금 전달은 물론 보육원에 직접 방문해 자립을 앞둔 청소년 50명에게 각각 500만원씩 지원하는 등 지난해에만 총 10억원 상당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1-01-18
  • 한교총 “교회의 제한적 현장예배 허용조치 환영”
      한국교회총연합회는 정부에서 1월 16일 중대본 발표를 통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연장하면서 교회의 대면 예배를 제한적으로 허용한 것에 대해 방역당국의 종교시설 거리두기 완화 조치를 환영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한교총은 “정부에서는 교회 등 종교시설에 대해 시설별 좌석기준 10%를 적용해 현장 예배로 전환하고(100석 이하는 10명), 비수도권 2단계에서 종교시설에만 강화 적용한 2.5단계를 일반 시설에 준해 2단계로 낮춰 20%의 예배가 가능하도록 지침을 발표했다”고 소개했다. 한교총은 “수도권은 아직 2,5단계로 지역사회 확산이라는 엄중한 상황임을 깊이 인식하고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감내하며, 정규 예배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식사와 통제되지 않는 작은 모임을 철저하게 금지함으로써 어렵게 되찾은 ‘대면 현장예배’를 계속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한교총은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기를 바라며, 예배 회복을 바라는 교회의 입장을 갖고 정부와 대화하고 있다”며 “모든 교회의 집회가 자유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있다. 전국 교회의 기도와 협력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 교계뉴스
    • 총회
    2021-01-18
  • 이성숙·조재승 부부, 전주 예수병원에 발전기금 후원
        전주예수병원은 간호국에서 32년간 근무하다 정년 퇴직한 이성숙 전 수간호사·조재승(전 신흥고 교장) 부부가 발전기금으로 500만원을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이들 부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경제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결심했다.   이 전 수간호사는 1983년 예수병원에 입사한 후 1995년부터 13년간 책임 간호사를 맡았으며, 2009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수간호사로 근무하고 정년 퇴직했다.김철승 병원장은 "소중한 후원금은 병원 발전에 유익하게 사용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선한교회
    • 장로회
    2021-01-11
  •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가 코코도르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밀알복지재단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가 코코도르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코코도르는 기빙플러스에 매월 자사 디퓨저 300개를 정기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된 물품은 기빙플러스를 통해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기빙플러스에서 일하는 장애인 근로자와 기빙플러스 매장이 위치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코코도르 류상희 팀장은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는 뜻 깊은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기빙플러스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장애인과 지역사회에 향기를 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밀알복지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본부장은 “장애인이 직업을 통해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기 기부를 약속해준 코코도르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코로나19로 더욱 힘겨워진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기부 받은 재고·이월 상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매장 내 장애인, 다문화 이주여성 등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스토어다. 지난해 10월부터는 ‘자상(자발적 상생 협력) 한 상자’ 캠페인을 진행해 물품 기부에 동참할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기빙플러스 누리집(givingplus.co.kr) 또는 전화(070-8708-9649)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1-01-11
  • CCC대학생들, 3일 금식기도하며 모은 북한 어린이 돕기 성금 5천422만원 기부
      CCC대학생들, 북한 어린이 돕기 성금 5천422만원 기부     한국대학생선교회(CCC·대표 박성민 목사)는 최근 소속 대학생 6천여명이 사흘간 금식기도를 하며 헌금한 5천422만 원을 게인코리아에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CCC 대학생 6000여명은 지난해 12월26일부터 28일까지 금식기도회를 갖고 북한 어린이 돕기를 포함한 레바논 베이루트 폭발사고 이재민 돕기, 탄자니아 우물 시추 작업을 위해 기부했다.   이들이 낸 헌금은 6일 오전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열린 전달식을 통해 게인코리아에 전달됐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1-01-11
  • 기성 총회장 한기채 목사 및 임원, 신축년 새해 업무 헌혈로 시작
        기성 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신축년 새해 업무를 사랑의 헌혈로 시작했다.기성 총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헌혈 급감으로 수혈이 필요한 중환자들을 위해 1월 4일 시무식 대신 헌혈행사를 벌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동참하기로 하였다.   이날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은 총회본부를 방문해 사전에 신청한 한기채 총회장 등 총회 임원과 총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1시간에 6명 씩 헌혈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 총회장은 62세임에도 불구하고 헌혈을 위해 선별 진료도 했으며, 복용하는 약까지 사흘간 끊고 헌혈에 동참하기로 했다. 총회본부도 헌혈에 참여하는 직원들에게는 특별 휴식을 제공하기로 했다.   총회장 한기채 목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져 수술 등에 혈액 부족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면서 “한국교회가 헌혈운동을 통해 사랑을 실천한다면 예수님의 사랑실천과 대사회적 이미지를 제고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헌혈 동참의 취지를 밝혔다.                      
    • 교계뉴스
    • 총회
    2021-01-05
  • 한교총, 신년사 “포기하지 말고 달려갑시다”
          한국교회총연합이 신년사를 통해 “포기하지 말고, 달려갑시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 다음은 한교총 2021 신년사 전문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전히 우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하고 아슬아슬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해는 눈보라 몰아치는 겨울 광야 길처럼 우울하고 불안하게 예측할 수 없는 날들이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우리는 아무것도 장담할 수 없는 길 앞에 다시 섰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해 새 꿈을 꿉시다. 한국교회가 부흥하는 꿈, 대한민국이 새로워지는 꿈을 꿉시다. 폐허에서도 생명 있는 꽃은 피어납니다. 비록 우리가 코로나19의 사막길을 걸어간다고 할지라도, 우리 안에 주신 믿음과 소망으로 생명의 꽃씨를 뿌립시다. 길이 없어도 걷다 보면 길이 되고, 모래바람 사이로 찍히는 발자국마다 생명의 씨앗은 발아하여 꽃으로 피어날 것입니다. 인류 역사에서 인간을 이긴 바이러스는 없습니다. 그러나 희생자는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견뎌냅시다. 함께 힘을 모아 버팁시다.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맙시다. 아무리 거센 파도도 바위를 이길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믿음과 주님을 향한 기대가 바위가 되면 어떤 파도도 이길 수 있습니다. 새해 멀리 바라다보이는 희망의 불빛을 보며, 하나님께서 들려주시는 세미한 음성을 들읍시다. 욕망의 바벨탑을 쌓아 올린 인간을 흩으셨던(창11:9) 하나님의 멈추게 하심 앞에 옷깃을 여미며, 우리가 서야 할 자리가 어디인지 돌아봅시다.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성공과 탐욕의 미몽에서 깨어납시다. 우리 마음을 어지럽히는 분노와 증오의 부유물을 걷어내며, 다시 순결하고 정화된 영혼 위에 사도행전적 신앙을 회복합시다. 결국, 코로나19 이후 다시 새롭게 부흥할 한국교회를 바라보며, 성령이 역동하시는 성경적 원형교회를 세워갑시다. 반석 위에 세워진 교회는 흔들리지 않습니다(마16:18). 핏값 주고 사신 교회를 붙드시는 성령님을 바라보며 승리의 노래를 부릅시다(행20:28). 우리의 사랑, 우리의 생명 한국교회여, 코로나19의 파도를 이기는 바위 같은 교회가 됩시다. 하나님께서 부어주실 새 은혜를 담을 새 가죽 부대를 준비합시다. 태풍 속에도 날개 치며 치솟는 독수리처럼, 포기하지 말고, 비상(非常) 신앙, 비상 기도, 비상 헌신으로 더 높이 비상(飛上)합시다.2020년 12월 28일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            
    • 교계뉴스
    • 총회
    2020-12-29
  • 교회친구다모여, '2021 언택트 송구영신예배 말씀뽑기'
        지난 20일, 기독교 SNS 채널 교회친구다모여는 자체 페이지를 통해 ‘TF팀을 구성한 기독 청년 세 명과 함께 <2021 언택트 송구영신예배 말씀뽑기> 페이지를 전격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www.2021word.com 라는 웹 주소를 타고 들어가면 볼 수 있는 이번 프로젝트는 그동안 한국 교회의 전통처럼 이어져왔던 송구영신예배의 말씀뽑기 순서를 언택트로 경험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남녀노소 세대를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디자인과, ‘카카오톡 공유’나 ‘이미지 저장’ 등의 기능을 활용하여 지인들과 자신의 말씀을 공유할 수 있는 등의 편의 기능을 탑재해 많은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2021 언택트 송구영신예배 말씀뽑기>는 www.2021word.com 에서 경험할 수 있다. 제작에는 교회친구다모여(은희승 대표, 황예찬 PD), 기획에 오예손 작가, 디자인에 박정아 디자이너, 개발에 배다빈 개발자가 참여했으며, 웹 페이지 서비스는 1년간 유지될 예정이다.                            
    • 교계뉴스
    • 단체
    2020-12-29
  • 전주 예수병원, 응급센터와 소아환자에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전주 예수병원(병원장 김철승)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응급센터와 소아병동에 입원한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선물 증정식을 가졌다.예수병원은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지난 24일, 응급센터, 소아병동을 방문해 입원환아와 보호자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위로했다.김철승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조용한 크리스마스를 맞게 된 소아환자들을 위해 준비했다. 작지만 소아병동 환우들과 가족들이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 교계뉴스
    • 단체
    2020-12-28
  • 인천 행복한교회, 지역 주민 위한 행복나눔 행사 진행
        유례없는 비대면 성탄절을 보낸 지난 24일, 인천 미추홀구 행복한교회(김경임 목사)는 이웃을 향한 사랑과 나눔의 섬김을 실천했다.   지역 주민을 위한 행복나눔 행사를 진행한 행복한교회는 방역산타, 킥보드산타, 자동차산타, 영상 새벽송 등 다양한 컨셉으로 12시간 동안 주민들을 찾아가 성탄의 감동을 함께했다.   빨간 옷이 아닌 하얀색 방역복을 입은 산타, 썰매 대신 킥보드를 탄 산타를 만난 주민들은 신기한 듯 반겼고, 입가에 웃음을 가득 머금었다. 이들 특이한 산타들은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치며 사람들과 인사를 나눴다.     방역 산타 역할을 맡은 교회 청년들은 오전 일찍부터 직접 소독기를 들고, 골목 구석구석을 소독했고, 사전 신청을 받은 여러 가정들을 돌며 방역을 이어 갔다. 방역을 마친 후에는 성도들이 공들여 만든 성탄 축하 떡케이크를 나누기도 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0-12-28
  • 세종시 송담교회, 소외계층 위해 280만원 상당 나눔 상자 49박스 기탁
                                                              송담교회이웃돕기(아름동)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동장 여상수)이 성탄절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아름동에 위치한  송담교회(담임목사 임명성)는 지난 22일 성탄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해 280만원 상당 나눔 상자 49박스를  기탁했다.  나눔 상자는 하나당  7만원 상당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기탁받은 상자는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위기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송담교회는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물품, 현금 등을 기탁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임명성 담임목사는  “이웃을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아름동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1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탁금 60만원을  전달했다.   여상수 동장은 “매년  나눔을 실천해주는 송담교회와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0-12-24
  • 인천 온누리감리교회, 온누리 천사(1,004) 사랑의 쌀 계양구에 기탁
        인천 계양구 온누리감리교회(담임목사 정명묵)은 지난 23일, 계양구청 남측 광장에서 백미(10kg) 1,004포(환가액 2,911만 원)를 계양구에 기탁했다.온누리감리교회는 매년 연말 온누리 천사(1,004)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이웃돕기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정명묵 담임목사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우리 주위의 이웃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었다”며 “이 성품이 올 한해 힘든 시기를 겪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계양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1나눔캠페인 따뜻한사랑나누기’를 진행하고 있다. 기부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 교계뉴스
    • 목회
    2020-12-24
  • 강기총, 강원도 여행 「강원도 인문학 산책」 출판기념회
      ▲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회장 이수형 목사, 이하 강기총)는 지난16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기독교가 안내하는 강원도 여행 「강원도 인문학 산책」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강기총 사무총장 유화종 목사(원주선교제일교회)의 사회로 시작한 출판기념회는 박하영 권사(순복음춘천교회)의 가야금 축하연주, 원주기연 회장 정운찬목사(원일장로교회)의 기도 후 강기총 회장 이수형 목사(순복음춘천교회)가 인사말을 전했다. 이 목사는 “「강원도 인문한 산책」을 통하여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영적 여정의 시간, 지나온 삶을 돌아보는 시간, 쉼과 회복의 시간, 믿음의 신앙인들의 헌신을 경험하고, 남북한의 분단과 복음통일의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 책은 순례의 깊이와 즐거움을 경험하고, 쉼과 묵상을 도울 수 있는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추천했다.   강기총과 인문학연구기관 키아츠가 공동 발간한 「강원도 인문학 산책」 은 강원도를 영서북부, 영서남부, 영동지역으로 나눠 각 지역의 대표적인 기독교 유적, 역사문화 유적, 힐링휴양지 등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한 책이다.   강기총 서기 조성복 목사(원주행구감리교회)의 광고, 강기총 초대회장 권오서 감독(춘천중앙교회 원로목사)의 축하의 메시지 후 축도로 출판기념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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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4
  • 예장통합, 2020성탄절 교정시설 성경전달식
        총회교정선교후원회가 주최하고 총회국내와군특수선교차가 주관한 이번 전달식에선 청주, 대구 등 교정시설에 전달될 성경 250권이 기증됐다.  이날 전달식에서 말씀을 전한 총회교정선교후원회 김성기 회장은 “세상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일중 하나가 담 안에 갇힌 이들에게 성경을 보내는 일”이라며 “이 일을 시작으로 전국 56개 교도소, 10개 소년원의 5만 재소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총회국내와군특수선교처 문장옥 총무는 "한 권의 성경책이 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놀라운 생명의 말씀으로 나타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재소자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자리에 모인 사람들은 재소자들이 성경을 읽고 들으면서 구원받아 세워지길 소망한다고 기도했다.  한편, 올해 기증된 성경은 청주여자교도소, 청주소년원, 대구교도소, 광주소년원, 포항교도소 등 전국 5개 교정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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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4
  • 한신대, ‘제39회 국전 일러스트 부문 수상자 6명 시상식 진행
      한신대 평생교육원(서울)에서 마련된 국전 일러스트 작품 수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작가들. 사진=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지난 7일 서울캠퍼스에서 ‘제39회 국전 일러스트 부문 수상자 6명(특선 3, 입선3)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이번 국전에는 평생교육원(서울) 일러스트 수강생인 장상훈, 이의란, 이민숙 작가가 특선을, 박옥자, 김용숙, 이종희 작가가 입선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선 작품 3종 기증식도 함께 열렸다. 이들은 모두 평생교육원(서울) 원장 장상근 교수가 지난 3년 동안 지도한 수강생들이다.한편 한신대 평생교육원(서울) 일러스트 전공생들은 8월 개교 80주년 기념전시회의 하나로 코로나19 종식 염원을 담은 ‘STOP COVID 19’ 일러스트 전시회를 연 바 있다. 전시회를 통해 코로나19가 우리 삶에 미친 영향을 일러스트로 표현해 감염증 예방을 홍보하고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내자는 의미를 표현했다.또 지난해에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민족대표 33인전’을 한신대 서울 및 경기캠퍼스 갤러리에서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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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 한신대, ‘제39회 국전 일러스트 부문 수상자 6명 시상식 진행
      한신대 평생교육원(서울)에서 마련된 국전 일러스트 작품 수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작가들. 사진=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지난 7일 서울캠퍼스에서 ‘제39회 국전 일러스트 부문 수상자 6명(특선 3, 입선3)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이번 국전에는 평생교육원(서울) 일러스트 수강생인 장상훈, 이의란, 이민숙 작가가 특선을, 박옥자, 김용숙, 이종희 작가가 입선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선 작품 3종 기증식도 함께 열렸다. 이들은 모두 평생교육원(서울) 원장 장상근 교수가 지난 3년 동안 지도한 수강생들이다.한편 한신대 평생교육원(서울) 일러스트 전공생들은 8월 개교 80주년 기념전시회의 하나로 코로나19 종식 염원을 담은 ‘STOP COVID 19’ 일러스트 전시회를 연 바 있다. 전시회를 통해 코로나19가 우리 삶에 미친 영향을 일러스트로 표현해 감염증 예방을 홍보하고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내자는 의미를 표현했다.또 지난해에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민족대표 33인전’을 한신대 서울 및 경기캠퍼스 갤러리에서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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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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