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2-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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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지역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와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천지역본부가 지난 19일 '코로나19 감염예방 키트'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은 캠코 인천지역본부 임직원들이 코로나19 감염예방 키트를 만드는 모습 (사진제공=밀알복지재단)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지부장 황대벽)와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임년묵, 이하 캠코)가 지난 19일 '코로나19 감염예방 키트'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코로나19 감염에 더욱 취약할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캠코 직원들은 마스크, 손세정제, 건강식품 등을 담은 감염예방 키트 50개를 제작했다. 키트 제작비는 캠코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봉사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감염예방 키트는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를 통해 인천지역 내 저소득 장애아동 가정 50곳에 전달됐다.  캠코 임년묵 인천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을 지역 이웃들에게 작지만 도움의 손을 보태야 한다고 생각해 이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며 "캠코는 더 나아가 인천 차이나타운, 전통시장 등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황대벽 인천지부장은 "코로나19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먼저 저소득 취약계층을 배려하고 사랑의 손길을 나눠주신 한국자산관리공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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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1
  • “성경적 경영과 비즈니스 세계 발전 위해 노력”
        이대식 신임 중앙회장(왼쪽)이 이승율 직전 중앙회장(오른쪽)에 한국CBMC 기를 넘겨받아 흔들고 있다   한국기독실업인회(한국CBMC)가 제18대 중앙회장에 이대식 중앙부회장(법제관리위원장, ㈜삼신기계 대표)을 선임했다. 20일 한신교회(강용규 목사)에서 열린 한국CBMC 제53차 정기총회에서는 전국 280여 개 지회 334명의 대의원이 참석해 2019년 사역을 보고하고, 2020년 사업계획을 승인한 후 새 지도부를 선임했다. 이대식 신임 중앙회장은 27년간 여의도지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2011년부터 운영이사, 감사, 지회창립육성위원장 등 한국CBMC 중앙임원을 역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이대식 신임 중앙회장은 이날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중책을 맡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지금까지 30년 동안 CBMC에 몸담아 활동하면서 제 인생에서 가장 멋진 선택이 있었다면, CBMC와의 만남이었다고 생각한다. 같은 처지에 있는 CBMC 선후배 회원들의 말 한마디에서 어떨 때는 위로가 되고, 실낱같은 희망을 발견하여 도전하면서 여기까지 왔다. 이제 좀 보람도 느낀다"고 CBMC 활동의 소감을 전했다.   이대식 신임 중앙회장이 취임사에서 “CBMC의 사명인 ‘전도와 양육’ ‘리더십 개발’ ‘일터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비즈니스를 하면서 앞이 잘 안 보이고, 하는 일에 의욕을 상실할 때 수시로 한국CBMC 비전스쿨에 가서 새롭게 도전받고 결심하고 돌아왔다. 7번 다녀왔는데, 그때마다 (비전스쿨은) 많은 도전을 주고 바르게 길을 가도록 알려주었다"고 간증하기도 했다. 이대식 신임 중앙회장은 이날 "한국CBMC는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며 "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사명은 '전도와 양육', '리더십 개발', '일터 변화'"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사명이 쉽지 않지만, 중앙회 임원과 같이 토론하고 방법을 찾고 사례를 연구하여 지회, 연합회에 사례들을 전달해 많은 회원에게 도전하고 싶다"면서 "여러분도 힘을 실어주고 협력해 달라. 저도 대의원 여러분이 섬기는 지회, 연합회의 발전과 각 지회원의 성경적 경영과 비즈니스 세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왼쪽부터 김영구 신임 수석부회장, 이대식 신임 중앙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지난 임기 동안 차세대 창업선교와 성경적 비즈니스 사역에 앞장서 온 이승율 직전 중앙회장은 "이 사회와 국가가 위난한 때 한국CBMC가 만민을 위해 기치를 들고 나아가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될 줄 소망한다"고 말하고 "하나님께서 CBMC를 우리 인생에 큰 선물로 주셨다고 믿는다. 총회 대의원 여러분을 온 마음으로 축복하고 사랑한다"고 이임 소감을 밝혔다. 이후 이승율 직전 회장은 한국CBMC 기를 이대식 신임 회장에게 넘겨주었다. 한국CBMC는 회무의 연속성과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수석부회장 제도'를 신설해 신임 수석부회장으로 김영구 중앙회 부회장(새명지회, ㈜엘림비엠에스)을 선임했다. 또 신임 감사로 송기인 변호사(서울영동지회)를 선임했다.     한국CBMC 연합회장 인준서 전달식 후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편, 이날 한국CBMC는 양육상, 지회창립공로상, 지역봉사공로상 등 총 10개 부문에서 시상식을 거행했다. △'전도상'에 이영미(153지회, 이하 명칭 생략), 손형수(울산지회), 정봉재(울산지회) △'양육상'에 유영구(153지회) △'회원확대상'에 이상철(울산지회) △'지회창립공로상'에 김윤미(경주지회), 김균수(광주/곡성지회), 연명흠(포천남/남양주다산지회), 오영철(드림지회), 최수열(성수지회), 공호진(안산드림지회), 이선영(양화진지회), 최평국(인천공항지회), 박의범(춘천지회), 이한열(태평로지회), 강병석(파주지회), 허정실(양평새이레지회) △'지역봉사공로상'에 이수정(광화문지회), 전화성(광화문지회), 윤주헌(논산지회), 김병호(순천지회) △'공로상'에 원종식(한성지회) △'사역공로상'에 민병수(태백지회), 노수오(전주지회) △'특별공로상'에 전화성(광화문지회) △'모범지회상'에 울산지회 △'모범연합회상'에 경기북부연합회가 각각 수상했다. 회무처리에 앞서 오전 특강 시간에는 한국CBMC 중앙자문위원 이영일 대한민국헌정회 통일연구위원장(3선 국회의원, 통일연수원장 역임, 한중문화협회 총재 역임)이 '2020 한반도 주변 정세와 우리의 선택'을 주제로 특강을 전했다.   한국CBMC 제53차 정기총회가 한신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한국CBMC는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사 62:10)라는 2020년 사역주제에 따라 비즈니스 미션의 지평을 확대하고, 킹덤컴퍼니의 기반을 확충하는 일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또 작년 12월 개국한 한국CBMC 인터넷 방송 '채널CBMC'를 통해 유튜브 방송 '당신에게 꼭 필요한 일터묵상' 사역도 지속해서 발전시키기로 했다. 이 방송에서는 강용규 목사, 곽수광 목사, 김석년 목사, 이건호 목사 등 4명의 강사가 매주 목요일 아침 일터의 크리스천을 향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국CBMC는 오는 8월 19~21일에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약 3천여 명의 기독 실업인이 한 자리에 모여 일터사역의 비전을 다짐하고, 민족과 열방을 향해 기도하는 제47차 CBMC 한국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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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1
  •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국론 통합의 장 되길”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올해 제52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주님이여, 하나되게 하소서!’(에베소서 4:3)라는 주제로 오는 3월 25일 오전 6시 40분부터 서울 코엑스D홀에서 열린다. 주관 단체인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두상달 장로)와 대한민국국회조찬기도회(회장 김진표 의원)는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기도회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이번 기도회 설교는 예장 합동 직전총회장인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 담임)가 전할 예정이다. 축도는 예장 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맡고, 대표기도는 기감 감독회장 직무대행인 윤보환 목사(NCCK 회장)가 한다. 또 기도회 공동기도문은 권태진 목사(한교연 대표회장)가 대표로 낭독할 예정이다. 김진표 의원은 “사회가 분열돼 있다. 통합이 필요한 때다. 그래서 이번 기도회를 통해 ‘하나 됨’의 의미를 살리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지난해 기도회에는 대통령께서 해외 출장이 겹치는 바람에 못 왔다”며 “이번 기도회 때도 해외 출장이 겹쳐 있지만 그럼에도 대통령께서 참석 여부를 긍정적으로 타진하셨다. 현재 청와대와 의견 교환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두상달 장로는 “역대 대통령들이 특별한 사정이 아니면 지금까지 기도회에 참석해 왔다”며 “(문재인) 대통령께서 오시든 안 오시든 당연히 (기도회에) 온다는 전제를 갖고 있다. 결정은 청와대 몫”이라고 덧붙였다. 두 장로는 또 “우리 기독교계의 못 다한 책임이 있다. 이에 대해 울부짖는 기도회가 될 것”이라며 “전국 도처에 기도하는 사람이 많다. 이번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전국으로 기도의 바람이 더욱 확장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코로나19’에 대해 김진표 의원은 “현재 대한민국은 코로나 사태 종식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기도회는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기도회 운영위원장인 주대준 장로는 “손 세정제, 열 감지 카메라, 비접촉 레이저 체온계 등을 갖춰 완벽한 준비를 할 것이다. 또한 참석자들에게 손 씻기를 당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두상달 장로도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다. 희망이 있는 민족은 반드시 망하지 않는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이번 고난이 축복이 될 것”이라며 “하나님께서 이 민족을 축복하시고 북한 땅에 그리스도의 계절을 주실 것이다. 또 첨단 과학의 전초기지인 대한한국이 허브 역할을 해 세계선교의 주역이 될 것이다. 이번 기도회는 그 출발점”이라고 했다. 이어 “뜨거운 기도로 이 나라의 통일 등 여러 문제들이 해결되리라 믿는다. 기도하는 사람들이 통곡해 성령께서 감동하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함께 자리한 기성 총회장 김정호 목사는 “한국교회가 국가적 위기를 끌어안고 통곡하는 기도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셔서 상처 입은 대한민국이 치유되는 역사를 기대한다”고 했다. 또 예장 합동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는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는 국력 신장의 기원이었다. 올해 만큼 이 기도회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때가 또 있을까”라며 “대통령 퇴진을 외치는 이 때 교계가 함께 모여 대통령과 국가지도자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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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1
  • 수영로교회, 새벽기도회로 모인 헌금 이웃 위해 기부
     ▲부산 수영로교회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영유아 장애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7,321만 7,000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사진은 수영로교회 긍휼영역총괄 김도림 목사(왼쪽)와 밀알복지재단 부산지부 서영숙 지부장 모습 (사진제공=밀알복지재단)     부산 수영로교회(담임목사 이규현)가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저소득가정 영유아 장애아동을 위해 7,321만 7,000원을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에 기부했다.  수영로교회는 지난해 12월 30일부터 1월 17일까지 '바벨론에서 다니엘처럼'을 주제로 진행한 특별새벽기도회 기간 성도 2만여 명이 모은 헌금을 영유아 장애아동의 치료비로 사용하기로 했다.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조기 치료를 놓쳐 심각한 장애로 이어지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원을 결정했다"며 "특히 영유아기에 치료의 골든 타임을 지키는 것은 아이들의 생명과 장애 치료에 결정적 시기가 된다는 이야기에 많은 성도님이 적극적으로 관심과 사랑을 모아주셨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유권신 네트워크사업부장은 "매년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는 수영로교회의 행보는 한국 교계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기부해주신 치료비는 물론 전해주신 따뜻한 응원까지 영유아 장애아동들과 그 가족들에게 빠짐없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수영로교회는 매년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할 때마다 모이는 헌금을 '착한 헌금'이라 부르며,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왔다.  2018년에도 헌금 1억여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해 저소득가정 장애아동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우며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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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20-02-21
  • 서울시 기독선교회 특별세미나 ‘시대와 그리스도인’ 열려
      임이스마엘 선교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서울특별시기독선교회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찬양하고 있다. ©서울특별시기독선교회   서울특별시 기독선교회(대표 한휘진, 이하 서울시청 선교회)가 17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크리스천 공무원들과 청년들을 위한 특별세미나 ‘시대와 그리스도인’을 개최했다. 한휘진 대표는 “특별세미나는 한치 앞도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에서, 크리스천 공무원들이 가정과 직장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세상의 가치의 충돌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손영철 회장, 한국기독공직자선교연합회 진승호 회장, 국회기도회 홍성현 부회장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한 임이스마엘 선교사는 “세상은 나를 사랑하라고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나를 버리고 하나님을 위해 사는 자들이고 그 삶이 가장 가치있는 삶”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 대표는 “선교회는 이후에도 후속 세미나를 개최해 크리스천 공무원들이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고 그리스도만 높이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미나는 18일에도 열릴 예정이다. 서울시 기독선교회는 1982년 창립됐으며, 매주 1회 화요정기예배와 기도모임 및 성경공부를 진행하고 있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0-02-20
  • “코로나19, 가치 있는 고난이 되려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가 다녀가 지난 두 주간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했던 명륜교회가 16일 마침내 예배당에서 다시 주일예배를 드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다녀가 지난 두 주간 현장 주일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영상으로 대신했던 명륜교회가 16일 마침내 예배당에서 다시 주일예배를 드렸다. 이날 ‘성전을 빼앗으신 하나님Ⅱ’(겔 11:14~2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박세덕 담임목사는 “하나님께서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르지 못한 이런 상황을 우리에게 겪게 하신 것은 우리를 새롭게 하시려고, 장차 새 예루살렘으로 들어갈 준비를 잘 하게 하시려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전염병 때문에 교회가 너무 어려웠다. 저를 비롯해 20여 명 되신 분들이 공식적으로 자가 격리 되었다. 그 외에 스스로 약 14일 동안 출입하지 않은 분들도 상당히 많다”며 “저는 교회 기도실에 있는 동안 단 한 발자국도 교회 밖으로 나간 적이 없다”고 했다. 그는 “집이 교회 지척인데도 한 번도 안 갔다. 전염병을 옮길까봐 그렇다기보다는, 규정을 지키려고 한 것 뿐”이라며 “또 다른 면으로는 동네 사람들이 저를 보고 ‘마음대로 돌아다니네’ 이런 말을 하면 하나님의 영광은 가려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를 비롯한 상당히 많은 분들이 이렇게 철저하게 지난 14일 동안 제대로 격리생활을 잘 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여러분 앞에 서게 되었다”고 했다. 박 목사는 “(그런데) 지금 우리보다 더 힘든 분도 계신다. 병원에 입원하신 분들은 병과 싸우는 것도 힘들지만 사람들이 그들을 향해 비난하는, 소리 없는 아우성을 견디기가 힘들다”며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폐를 끼쳤다는 자책감 때문에 힘들다. 육체의 병은 곧 회복될 것이지만, 마음의 병과 영적인 어려움은 몇달 몇년, 어쩌면 평생 갈 수도 있다. 그러므로 그런 사람들에게 함부로 말해선 안 된다”고 당부했다. 그는 또 “어떤 기자가 저한테 물었다. 지금의 이 사태가 중국에서부터 출발했는데, 중국이 기독교를 핍박해 저들이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다고 생각하느냐는 것이었다”며 “당사자라고 하면 자신의 죄를 돌아보고 회개해야 한다. 그러나 그런 논리로 말하면 안 된다”고 했다. 박 목사는 “만약 그렇다면 대한민국에 수없이 많은 교회가 있는데 우리 교회가 하나님께 죄를 지어 우리 교회만 핍박당한다는 논리가 된다. 또 우리 교회에 많은 분들이 계시지만 몇몇 분들만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다는 논리가 된다”며 “병에 안 걸린 나만 의롭고 저 사람들은 아니라는 논리밖에 안 된다. 이런 식으로 접근하면 안 된다”고 했다. 그는 “내가 죄를 지어서 예수님이 고난을 당하신 것처럼 내가 죄를 지었기 때문에 교회가, 그리고 성도 가운데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렇게 예수님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며 “이번 사건으로 우리 모두가 새로워져야 한다는 걸 깨닫는다면, 지나간 얼마 간의 고난은 아주 보람 있고 가치있는 고난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앞서 이날 현장 주일예배 재개 소식을 전한 명륜교회는 “마스크를 착용하시기 바라며, 입구에 비치된 손세정제를 사용하여주시기 바란다”고 전하는 등 감염 예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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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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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지역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와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천지역본부가 지난 19일 '코로나19 감염예방 키트'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은 캠코 인천지역본부 임직원들이 코로나19 감염예방 키트를 만드는 모습 (사진제공=밀알복지재단)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지부장 황대벽)와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임년묵, 이하 캠코)가 지난 19일 '코로나19 감염예방 키트'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코로나19 감염에 더욱 취약할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캠코 직원들은 마스크, 손세정제, 건강식품 등을 담은 감염예방 키트 50개를 제작했다. 키트 제작비는 캠코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봉사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감염예방 키트는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를 통해 인천지역 내 저소득 장애아동 가정 50곳에 전달됐다.  캠코 임년묵 인천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을 지역 이웃들에게 작지만 도움의 손을 보태야 한다고 생각해 이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며 "캠코는 더 나아가 인천 차이나타운, 전통시장 등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황대벽 인천지부장은 "코로나19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먼저 저소득 취약계층을 배려하고 사랑의 손길을 나눠주신 한국자산관리공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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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1
  • “성경적 경영과 비즈니스 세계 발전 위해 노력”
        이대식 신임 중앙회장(왼쪽)이 이승율 직전 중앙회장(오른쪽)에 한국CBMC 기를 넘겨받아 흔들고 있다   한국기독실업인회(한국CBMC)가 제18대 중앙회장에 이대식 중앙부회장(법제관리위원장, ㈜삼신기계 대표)을 선임했다. 20일 한신교회(강용규 목사)에서 열린 한국CBMC 제53차 정기총회에서는 전국 280여 개 지회 334명의 대의원이 참석해 2019년 사역을 보고하고, 2020년 사업계획을 승인한 후 새 지도부를 선임했다. 이대식 신임 중앙회장은 27년간 여의도지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2011년부터 운영이사, 감사, 지회창립육성위원장 등 한국CBMC 중앙임원을 역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이대식 신임 중앙회장은 이날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중책을 맡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지금까지 30년 동안 CBMC에 몸담아 활동하면서 제 인생에서 가장 멋진 선택이 있었다면, CBMC와의 만남이었다고 생각한다. 같은 처지에 있는 CBMC 선후배 회원들의 말 한마디에서 어떨 때는 위로가 되고, 실낱같은 희망을 발견하여 도전하면서 여기까지 왔다. 이제 좀 보람도 느낀다"고 CBMC 활동의 소감을 전했다.   이대식 신임 중앙회장이 취임사에서 “CBMC의 사명인 ‘전도와 양육’ ‘리더십 개발’ ‘일터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비즈니스를 하면서 앞이 잘 안 보이고, 하는 일에 의욕을 상실할 때 수시로 한국CBMC 비전스쿨에 가서 새롭게 도전받고 결심하고 돌아왔다. 7번 다녀왔는데, 그때마다 (비전스쿨은) 많은 도전을 주고 바르게 길을 가도록 알려주었다"고 간증하기도 했다. 이대식 신임 중앙회장은 이날 "한국CBMC는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며 "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사명은 '전도와 양육', '리더십 개발', '일터 변화'"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사명이 쉽지 않지만, 중앙회 임원과 같이 토론하고 방법을 찾고 사례를 연구하여 지회, 연합회에 사례들을 전달해 많은 회원에게 도전하고 싶다"면서 "여러분도 힘을 실어주고 협력해 달라. 저도 대의원 여러분이 섬기는 지회, 연합회의 발전과 각 지회원의 성경적 경영과 비즈니스 세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왼쪽부터 김영구 신임 수석부회장, 이대식 신임 중앙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지난 임기 동안 차세대 창업선교와 성경적 비즈니스 사역에 앞장서 온 이승율 직전 중앙회장은 "이 사회와 국가가 위난한 때 한국CBMC가 만민을 위해 기치를 들고 나아가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될 줄 소망한다"고 말하고 "하나님께서 CBMC를 우리 인생에 큰 선물로 주셨다고 믿는다. 총회 대의원 여러분을 온 마음으로 축복하고 사랑한다"고 이임 소감을 밝혔다. 이후 이승율 직전 회장은 한국CBMC 기를 이대식 신임 회장에게 넘겨주었다. 한국CBMC는 회무의 연속성과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수석부회장 제도'를 신설해 신임 수석부회장으로 김영구 중앙회 부회장(새명지회, ㈜엘림비엠에스)을 선임했다. 또 신임 감사로 송기인 변호사(서울영동지회)를 선임했다.     한국CBMC 연합회장 인준서 전달식 후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편, 이날 한국CBMC는 양육상, 지회창립공로상, 지역봉사공로상 등 총 10개 부문에서 시상식을 거행했다. △'전도상'에 이영미(153지회, 이하 명칭 생략), 손형수(울산지회), 정봉재(울산지회) △'양육상'에 유영구(153지회) △'회원확대상'에 이상철(울산지회) △'지회창립공로상'에 김윤미(경주지회), 김균수(광주/곡성지회), 연명흠(포천남/남양주다산지회), 오영철(드림지회), 최수열(성수지회), 공호진(안산드림지회), 이선영(양화진지회), 최평국(인천공항지회), 박의범(춘천지회), 이한열(태평로지회), 강병석(파주지회), 허정실(양평새이레지회) △'지역봉사공로상'에 이수정(광화문지회), 전화성(광화문지회), 윤주헌(논산지회), 김병호(순천지회) △'공로상'에 원종식(한성지회) △'사역공로상'에 민병수(태백지회), 노수오(전주지회) △'특별공로상'에 전화성(광화문지회) △'모범지회상'에 울산지회 △'모범연합회상'에 경기북부연합회가 각각 수상했다. 회무처리에 앞서 오전 특강 시간에는 한국CBMC 중앙자문위원 이영일 대한민국헌정회 통일연구위원장(3선 국회의원, 통일연수원장 역임, 한중문화협회 총재 역임)이 '2020 한반도 주변 정세와 우리의 선택'을 주제로 특강을 전했다.   한국CBMC 제53차 정기총회가 한신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한국CBMC는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사 62:10)라는 2020년 사역주제에 따라 비즈니스 미션의 지평을 확대하고, 킹덤컴퍼니의 기반을 확충하는 일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또 작년 12월 개국한 한국CBMC 인터넷 방송 '채널CBMC'를 통해 유튜브 방송 '당신에게 꼭 필요한 일터묵상' 사역도 지속해서 발전시키기로 했다. 이 방송에서는 강용규 목사, 곽수광 목사, 김석년 목사, 이건호 목사 등 4명의 강사가 매주 목요일 아침 일터의 크리스천을 향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국CBMC는 오는 8월 19~21일에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약 3천여 명의 기독 실업인이 한 자리에 모여 일터사역의 비전을 다짐하고, 민족과 열방을 향해 기도하는 제47차 CBMC 한국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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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1
  •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국론 통합의 장 되길”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올해 제52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주님이여, 하나되게 하소서!’(에베소서 4:3)라는 주제로 오는 3월 25일 오전 6시 40분부터 서울 코엑스D홀에서 열린다. 주관 단체인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두상달 장로)와 대한민국국회조찬기도회(회장 김진표 의원)는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기도회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이번 기도회 설교는 예장 합동 직전총회장인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 담임)가 전할 예정이다. 축도는 예장 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맡고, 대표기도는 기감 감독회장 직무대행인 윤보환 목사(NCCK 회장)가 한다. 또 기도회 공동기도문은 권태진 목사(한교연 대표회장)가 대표로 낭독할 예정이다. 김진표 의원은 “사회가 분열돼 있다. 통합이 필요한 때다. 그래서 이번 기도회를 통해 ‘하나 됨’의 의미를 살리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지난해 기도회에는 대통령께서 해외 출장이 겹치는 바람에 못 왔다”며 “이번 기도회 때도 해외 출장이 겹쳐 있지만 그럼에도 대통령께서 참석 여부를 긍정적으로 타진하셨다. 현재 청와대와 의견 교환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두상달 장로는 “역대 대통령들이 특별한 사정이 아니면 지금까지 기도회에 참석해 왔다”며 “(문재인) 대통령께서 오시든 안 오시든 당연히 (기도회에) 온다는 전제를 갖고 있다. 결정은 청와대 몫”이라고 덧붙였다. 두 장로는 또 “우리 기독교계의 못 다한 책임이 있다. 이에 대해 울부짖는 기도회가 될 것”이라며 “전국 도처에 기도하는 사람이 많다. 이번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전국으로 기도의 바람이 더욱 확장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코로나19’에 대해 김진표 의원은 “현재 대한민국은 코로나 사태 종식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기도회는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기도회 운영위원장인 주대준 장로는 “손 세정제, 열 감지 카메라, 비접촉 레이저 체온계 등을 갖춰 완벽한 준비를 할 것이다. 또한 참석자들에게 손 씻기를 당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두상달 장로도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다. 희망이 있는 민족은 반드시 망하지 않는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이번 고난이 축복이 될 것”이라며 “하나님께서 이 민족을 축복하시고 북한 땅에 그리스도의 계절을 주실 것이다. 또 첨단 과학의 전초기지인 대한한국이 허브 역할을 해 세계선교의 주역이 될 것이다. 이번 기도회는 그 출발점”이라고 했다. 이어 “뜨거운 기도로 이 나라의 통일 등 여러 문제들이 해결되리라 믿는다. 기도하는 사람들이 통곡해 성령께서 감동하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함께 자리한 기성 총회장 김정호 목사는 “한국교회가 국가적 위기를 끌어안고 통곡하는 기도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셔서 상처 입은 대한민국이 치유되는 역사를 기대한다”고 했다. 또 예장 합동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는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는 국력 신장의 기원이었다. 올해 만큼 이 기도회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때가 또 있을까”라며 “대통령 퇴진을 외치는 이 때 교계가 함께 모여 대통령과 국가지도자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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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1
  • 수영로교회, 새벽기도회로 모인 헌금 이웃 위해 기부
     ▲부산 수영로교회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영유아 장애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7,321만 7,000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사진은 수영로교회 긍휼영역총괄 김도림 목사(왼쪽)와 밀알복지재단 부산지부 서영숙 지부장 모습 (사진제공=밀알복지재단)     부산 수영로교회(담임목사 이규현)가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저소득가정 영유아 장애아동을 위해 7,321만 7,000원을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에 기부했다.  수영로교회는 지난해 12월 30일부터 1월 17일까지 '바벨론에서 다니엘처럼'을 주제로 진행한 특별새벽기도회 기간 성도 2만여 명이 모은 헌금을 영유아 장애아동의 치료비로 사용하기로 했다.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조기 치료를 놓쳐 심각한 장애로 이어지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원을 결정했다"며 "특히 영유아기에 치료의 골든 타임을 지키는 것은 아이들의 생명과 장애 치료에 결정적 시기가 된다는 이야기에 많은 성도님이 적극적으로 관심과 사랑을 모아주셨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유권신 네트워크사업부장은 "매년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는 수영로교회의 행보는 한국 교계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기부해주신 치료비는 물론 전해주신 따뜻한 응원까지 영유아 장애아동들과 그 가족들에게 빠짐없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수영로교회는 매년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할 때마다 모이는 헌금을 '착한 헌금'이라 부르며,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왔다.  2018년에도 헌금 1억여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해 저소득가정 장애아동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우며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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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1
  • 서울시 기독선교회 특별세미나 ‘시대와 그리스도인’ 열려
      임이스마엘 선교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서울특별시기독선교회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찬양하고 있다. ©서울특별시기독선교회   서울특별시 기독선교회(대표 한휘진, 이하 서울시청 선교회)가 17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크리스천 공무원들과 청년들을 위한 특별세미나 ‘시대와 그리스도인’을 개최했다. 한휘진 대표는 “특별세미나는 한치 앞도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에서, 크리스천 공무원들이 가정과 직장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세상의 가치의 충돌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손영철 회장, 한국기독공직자선교연합회 진승호 회장, 국회기도회 홍성현 부회장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한 임이스마엘 선교사는 “세상은 나를 사랑하라고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나를 버리고 하나님을 위해 사는 자들이고 그 삶이 가장 가치있는 삶”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 대표는 “선교회는 이후에도 후속 세미나를 개최해 크리스천 공무원들이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고 그리스도만 높이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미나는 18일에도 열릴 예정이다. 서울시 기독선교회는 1982년 창립됐으며, 매주 1회 화요정기예배와 기도모임 및 성경공부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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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0
  • “코로나19, 가치 있는 고난이 되려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가 다녀가 지난 두 주간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했던 명륜교회가 16일 마침내 예배당에서 다시 주일예배를 드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다녀가 지난 두 주간 현장 주일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영상으로 대신했던 명륜교회가 16일 마침내 예배당에서 다시 주일예배를 드렸다. 이날 ‘성전을 빼앗으신 하나님Ⅱ’(겔 11:14~2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박세덕 담임목사는 “하나님께서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르지 못한 이런 상황을 우리에게 겪게 하신 것은 우리를 새롭게 하시려고, 장차 새 예루살렘으로 들어갈 준비를 잘 하게 하시려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전염병 때문에 교회가 너무 어려웠다. 저를 비롯해 20여 명 되신 분들이 공식적으로 자가 격리 되었다. 그 외에 스스로 약 14일 동안 출입하지 않은 분들도 상당히 많다”며 “저는 교회 기도실에 있는 동안 단 한 발자국도 교회 밖으로 나간 적이 없다”고 했다. 그는 “집이 교회 지척인데도 한 번도 안 갔다. 전염병을 옮길까봐 그렇다기보다는, 규정을 지키려고 한 것 뿐”이라며 “또 다른 면으로는 동네 사람들이 저를 보고 ‘마음대로 돌아다니네’ 이런 말을 하면 하나님의 영광은 가려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를 비롯한 상당히 많은 분들이 이렇게 철저하게 지난 14일 동안 제대로 격리생활을 잘 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여러분 앞에 서게 되었다”고 했다. 박 목사는 “(그런데) 지금 우리보다 더 힘든 분도 계신다. 병원에 입원하신 분들은 병과 싸우는 것도 힘들지만 사람들이 그들을 향해 비난하는, 소리 없는 아우성을 견디기가 힘들다”며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폐를 끼쳤다는 자책감 때문에 힘들다. 육체의 병은 곧 회복될 것이지만, 마음의 병과 영적인 어려움은 몇달 몇년, 어쩌면 평생 갈 수도 있다. 그러므로 그런 사람들에게 함부로 말해선 안 된다”고 당부했다. 그는 또 “어떤 기자가 저한테 물었다. 지금의 이 사태가 중국에서부터 출발했는데, 중국이 기독교를 핍박해 저들이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다고 생각하느냐는 것이었다”며 “당사자라고 하면 자신의 죄를 돌아보고 회개해야 한다. 그러나 그런 논리로 말하면 안 된다”고 했다. 박 목사는 “만약 그렇다면 대한민국에 수없이 많은 교회가 있는데 우리 교회가 하나님께 죄를 지어 우리 교회만 핍박당한다는 논리가 된다. 또 우리 교회에 많은 분들이 계시지만 몇몇 분들만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다는 논리가 된다”며 “병에 안 걸린 나만 의롭고 저 사람들은 아니라는 논리밖에 안 된다. 이런 식으로 접근하면 안 된다”고 했다. 그는 “내가 죄를 지어서 예수님이 고난을 당하신 것처럼 내가 죄를 지었기 때문에 교회가, 그리고 성도 가운데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렇게 예수님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며 “이번 사건으로 우리 모두가 새로워져야 한다는 걸 깨닫는다면, 지나간 얼마 간의 고난은 아주 보람 있고 가치있는 고난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앞서 이날 현장 주일예배 재개 소식을 전한 명륜교회는 “마스크를 착용하시기 바라며, 입구에 비치된 손세정제를 사용하여주시기 바란다”고 전하는 등 감염 예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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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20-02-20
  • “통일 마중물 될 남북보건의료에 협력할 것”
        하나반도의료연합이 16일 세미나와 총회를 개최했다. ©하나반도의료연합   통일을 준비하며 북한의료를 돕는 사단법인 하나반도의료연합(OPEMU, 이사장 박국양)이 16일 서울 성동구 서울제일교회(김동춘 목사)에서 세미나 및 총회를 개최했다. '나선, 통일의 교두보'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올리브트리 한덕수 대표는 20여 년 동안 나진과 접경지역에서 빵, 두유공장, 비료공장 운영, 비닐하우스 건립, 학교 운영, 버스회사 운영 등을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발표했다. 이어 하나반도의료연합 경쾌수 회장이 나선 지역의 의료 협력과 지원 경험을 나누며, 나선의 전반적인 안내와 통일의 교두보가 될 나선 사역에 대해 발제했다.   왼쪽부터 경쾌수 하나반도의료연합 회장, 한덕수 올리브트리 대표. ©하나반도의료연합   총회에서는 새로운 운영이사로 서해숙 결핵과 전문의를 위촉하고, 박수영 사장(개포골재)과 유정훈(빛의자녀교회)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하나반도의료연합은 2014년 1월 창립한 이후 통일의 마중물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북한의료를 도와왔다. 중국 단둥 북한 근로자 진료, 남북영친(영원한 친구, 영적인 친구) 운동, 남북한 대형병원 MOU 결성, 북한의료 상황을 알리는 하나반도의료연합세미나 12차례 진행했다. 최근에는 911왕진가방(한방, 치과 포함) 보내기, 119북한진료소 세우기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작년 11월에는 북한 나진지역을 방문하여 인민병원과 협력하여 상호 의료 발전을 위한 협의를 하고, 장비 및 기술 지원, 협력 진료를 시작하기도 했다.   하나반도의료연합 세미나 및 총회 참석자 단체사진. ©하나반도의료연합   하나반도의료연합 경쾌수 회장은 "통일의 마중물이 될 남북보건의료 협력을 활발히 펼쳐나감으로 통일과 민족 번영이 잘 진행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나진을 교두보로 하여 평양, 원산 등 북한 각 지역에 한국의 선진 의료가 잘 접목되고 평화통일과 통일한국의 번영을 이룰 수 있도록 전 한국교회와 함께 하나반도의료연합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010-2572-8221, opemu.org)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0-02-20
  • 세계선교사지원재단, ‘하늘안과’ 업무협약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이 하늘안과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 제공=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이 선교사 노령화 시대를 맞아 세계 곳곳에서 고군분투하는 선교사들의 눈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하늘안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선교사 복지지원 박차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공동대표 유기성 목사, 장순흥 총장)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하늘안과(대표원장 이창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선교사 복지지원에 힘쓰기로 했다.  하늘안과는 2007년 강남밝은안과 개원을 시작으로 끈임없는 연구와 노력 끝에 풍부한 수술 경험을 얻었으며 수술 노하우와 연구정신을 바탕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의료진과 다양한 레이저장비를 갖췄으며 정밀검진프로그램과 의료진 1:1 관리프로그램으로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한편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은 선교사 건강, 자녀교육, 은퇴준비, 재정 등 생활지원을 하고 있으며 선교사재교육, 안식년 등 사역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교회의 세계선교전략 구체화를 위한 각 선교 현장 별 객관적 지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7월에는 시범 3개국 선교지수 조사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며 이후 적용 범위를 확대해 정밀조사 작업을 거쳐 한국교회와 선교계, 해외 곳곳까지 자료로 사용 가능하도록 매년 온라인상에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0-02-20
  • 포타미션, '영역선교기초훈련 통합과정' 참가자 모집
        ▲'2020 영역선교기초훈련 통합과정'(전반기) 참가자 모집   통일과 열방선교 네트워크 포타미션(FOTA Missions·대표 김영식 목사)이 오는 3월 18일(수)까지 '2020 영역선교기초훈련 통합과정'(전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6년 창립한 포타미션은 기독청년들을 위한 통일과 열방선교 훈련 단체로, 통일과 열방선교를 이루기 위해 다음세대인 기독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훈련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포타미션 김영식 대표를 비롯해 음악영역의 고형원 대표(부흥한국, 하나의코리아), 가정영역의 박병은 실장(한사랑상담실, KOSTA 강사), 교회론의 성정근 목사(함께서는교회), 세계관의 이종필 목사(세상의빛교회), 복지영역의 이준우 교수(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 의료영역의 오동찬 교수(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 등 최고의 강사진이 나선다.  이번 훈련의 특징은 자신의 영역을 선교지로 인식하고 일상의 복음을 통해 선교를 생활화하도록 도전하며, 더 나아가 통일시대와 열방선교를 한 묶음 선교로 실천하도록 돕는 훈련과 전략을 마련한다는 데 있다.  포타미션 측은 "우리의 삶의 현장 영역은 자신의 전문분야이자 비신자와 함께 있는 공간"이라며 "자신의 전문분야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뤄가는 전략이 앞으로 가장 효과적인 선교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훈련 참가 대상은 건전한 교단 소속 교회의 대학, 청년들이다. 회비는 15만 원이며, 3월 18일까지 홈페이(www.fotamissions.net) 또는 이메일(fotamissions@naver.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이메일(fotamissions@naver.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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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단체
    2020-02-20
  • 전국 6개 교회서 생명나눔예배…성도 736명 생명 나눔 동참
       ▲본부 이사장 박진탁 목사(오른쪽)가 강남교회 담임 백용석 목사에게 생명나눔예배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강남교회(담임 백용석 목사, 서울 강서구)가 지난 16일 주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를 초청해 생명나눔예배를 드렸다.  지난 2005년과 2010년 두 차례 생명나눔예배를 드린 바 있는 강남교회는 올해 교회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다시 한번 온 성도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말씀을 전한 본부 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생명나눔예배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이웃들에게는 사랑을, 성도들끼리는 선한 일을 함께한다는 감사함을 주는 복된 시간"이라며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함께 생명 나눔을 약속함으로써 따뜻한 마음을 표현하자"고 당부했다.  강남교회 담임 백용석 목사는 "지난 50년 간 강남교회와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몸과 마음을 바치는 생명나눔예배를 드림에 감사하다"면서 "주님의 섬김으로 다시 살게 된 우리가 이제는 세상을 섬길 차례"라고 성도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성도들은 영상을 통해 생명을 주고받은 사람들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사연을 접했다.  예배 후 가진 장기기증 희망등록에는 401명의 성도가 참여했다. 2005년 94명을 시작으로 2010년 두 배에 가까운 177명이 동참한 데 이어 10년 만에 다시 드린 예배에서는 2배가 넘는 성도들이 생명 나눔을 약속했다.    ▲본부 이사장 박진탁 목사가 생명나눔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다.(사진제공=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같은 시각 전국 각 교회에서도 생명나눔예배가 잇따랐다.  50주년을 맞은 대조동루터교회(담임 최태성 목사, 서울 은평구)를 비롯해 설립 40주년을 맞은 만민교회(담임 김영근 목사, 대구 서구), 설립 20주년을 맞은 주닮교회(담임 정현곤 목사, 울산 남구)에서는 교회를 인도해주신 하나님 은혜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장기기증 희망등록으로 감사의 마음을 나눴다.  특히 만민교회는 110명의 성도가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한 5년 전에 이어 두 번째로 생명나눔예배를 드리며 이웃을 향한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드러냈다.  우면동교회(담임 정준경 목사, 서울 서초구)와 우리교회(담임 이성률 목사, 전북 군산시)도 각각 생명나눔예배에 동참했다.  이날 하루 동안 전국 6개 교회에서 736명에 달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통해 장기부전으로 고통받는 수많은 환자에게 희망을 전했다.  본부 박진탁 이사장은 "받은 은혜를 감사하며 생명 나눔의 섬김에 참여하는 교회들에 감사드린다"며 "생명 나눔은 고통과 절망에 빠진 이웃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복음이라는 사실을 기억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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