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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 3.1운동 기념예배…서울 연세중앙교회에서
- 한국교회총연합이 주관하는 3.1운동 105주년 기념예배가 오는 25일 오후 4시 서울 구로구 연세중앙교회 대성전에서 열린다. 한교총 산하 35개 교단이 참여하는 이번 예배에는 예장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한교총 공동대표회장)가 설교하고 105주년 기념 성명서도 발표된다. 장종현 한교총 대표회장은 "일제의 폭압 속에서도 비폭력 만세운동으로 해방을 갈망한 선열들의 희생에 감사드린다"며 "105년 전 무저항 비폭력을 앞세워 온 겨레가 자주독립의 열망을 외친 가슴 뜨거웠던 그날을 기억하며 목숨을 걸고 지켜낸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정의롭고 평화로운 역사를 이어가길 간절히 염원한다"고 전했다. 105주년 기념 성명서에는 대한민국의 경제 회복과 민족의 화합에 한국교회가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오는 4월 열리는 제22대 총선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국민의 대표를 선출하는 바른 선거가 될 것을 당부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기념예배에서는 예장고신 김홍석 총회장의 사회로 장 대표회장이 기념사를 전하고 한국교회의 죄를 회개하고 부흥을 갈망하는 특별 회개 기도를 진행한다. 참석자들의 만세삼창 후 윤석전 연세중앙교회 목사가 축도한다. 오는 3월1일에는 기독교계 방송을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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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 3.1운동 기념예배…서울 연세중앙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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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침례신학대학교 해외봉사단 튀르키예 희망나눔 봉사활동 진행
-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1월 17일(수)~1월 29일(월) 12박 13일 일정으로 튀르키예 지진피해 지역에 해외봉사단을 파견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2월6일 새벽4시 17분 카흐라만마라쉬(Kahramanmaras?) 주의 파나르즉(Pazarcık) 시를 중심으로 한 7.8의 규모의 지진과 오후 13시 24분에 엘비스탄(Elbistan) 중심에서 진도 7.7 지진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공식적으로 5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진이 발생한 지 1년여 시간이 지났지만 하타이 지역에 방문한 침신대 사회 봉사단이 현장에 도착해 보니 매스컴에서 듣던 것보다 몇 배 더 많은 사람이 사망했고, 수만 채의 집이 무너져 구글 지도가 바뀔 정도로 피해가 심각했다. 아직도 시신을 찾지 못해 고통스러워하고, 지진으로 인해 2만여 명이 장애인이 됐다고 한다. 심지어 지금도 계속되는 여진으로 인해 추운 겨울이지만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구호물자로 받은 텐트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많았다. 지진 발생 초기에는 수많은 NGO 단체가 이곳을 방문하고 구호물자도 넘쳐났지만, 지금은 이곳을 돕는 손길이 거의 없다고 했다. 심지어 정부마저도 구호물자로 팔레스타인으로 보내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해외봉사단(단장 최원진 교수)은 하타이 지역의 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외국어, 음악, 미술, 체육 등의 수업 진행하면서 겨울 캠프를 진행했다. 또한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 가정을 선별해 저녁마다 방문하면서 필요한 물품을 나눠주고, 겨울을 따듯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석탄과 땔감을 전달했다. 이번 해외봉사 활동이 진행되는 세미해 카라알리 메흐멧 중학교의 교장 압둘라는 교사들이 모두 떠난 학교를 홀로 지키며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그 결과 200여 명 규모의 학교가 530명으로 증가하는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특별히 교육자로서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학생들을 공부시키기 위해 열심히 동분서주하다가 한국침신대 봉사단과 연결되어 "월드케어 희망나눔" 해외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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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침례신학대학교 해외봉사단 튀르키예 희망나눔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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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해 성지순례길을 조성하다!
-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기독교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해 호남기독교 100년 역사를 체험하는 매산등 성지순례길을 조성하고, 지난 9월부터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산등 일원은 1913년 미국 남장로교 순천선교부가 전쟁과 전염병으로 고통받는 지역민들을 위해 학교·병원·교회를 건립하면서 전남동부권 기독교의 요람이자, 근대의료와 교육의 중심지가 되었다. 매산등 성지순례길은 100년 전 선교사가 걸었던 길을 따라 선교마을의 교회·교육·주거·의료구역과 기도산을 탐방하는 5개의 코스(▲호남복음화의 길 ▲근대교육의 길 ▲근대문화의 길 ▲근대의료의 길 ▲묵상의 길)로 이뤄져 있다. 탐방거리는 총거리 1.97km이며, 체험시간은 90분이다. 탐방지는 국가등록문화재인 조지와츠기념관, 매산중학교 매산관, 프레스턴 가옥, 코잇 가옥, 순천선교부 외국인어린이학교를 비롯해 비지정 문화재인 로저스·크레인 선교사 가옥, 윌슨·인휴 선교사차량, 한국형 구급차, 안력산병원격리병동 등 총 30개소이다. 또한, 순례길과 연계해 어린이 단체와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매산등 근대문화유산 나들이 스탬프 투어 ▲기독교역사박물관 워크북 풀기 ▲플로렌스 식물도감 색칠하기 ▲근대문화유산 풍선불기 ▲매산등 풍경상자 만들기 체험도 진행하고 있다. 순례길 투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과 매산등 성지순례길 방문자센터 유선전화(☎061-749-4530)와 포스터 속 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순례길은 그동안 일반에 개방하지 않았던 코잇 선교사 가옥 등 순천선교부 근대문화유산을 답사하며 110년 전 순천선교부의 역사를 경험해 보는 특별함을 더했다”며 “많은 분들이 매산등 성지순례길을 방문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선교사들의 희생과 근대문화유산의 가치를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061-749-4530)과 매산등 성지순례길 방문자 센터(☎061-751-94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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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해 성지순례길을 조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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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 진주기복지재단에 헌금 기탁
- 경남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는 16일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 소속 교회 성도들이 모은 헌금으로 마련한 성금 1000만원을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 소속 교회 성도들이 모은 헌금으로,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등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한성수 목사는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도와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성금으로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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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 진주기복지재단에 헌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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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기독교연합회, 함안군 이웃돕기 백미 기탁
- 함안군 기독교연합회(회장 정진경)는 18일 함안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백미(10kg) 200포(500만 원 상당)를 함안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함안군 기독교연합회 정진경 회장과 연합회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백미는 저소득계층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진경 회장은 "즐거운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나눔을 베풀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다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함안군 기독교연합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물품을 꾸준히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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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기독교연합회, 함안군 이웃돕기 백미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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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기독교계 신년하례회 .. 박완수 경남도지사 참석
- 8일 창원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와 (사)경남성시화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2024년도 경남 기독교 신년하례회’가 열렸다. 이 행사는 신년인사와 함께 기독교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나라의 안녕을 기원하는 신년 감사예배를 매년 1월 두 기독교 연합회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박완수 도지사, 최형두, 김영선, 윤한홍, 민홍철 국회의원이 참석해 도내 기독교 교인 200여 명과 함께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기독교계가 봉사와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덕에 도민이 하나되고 행복한 경남을 만들어 가는 원동력이 되어주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늘 오전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상임위를 통과했다”며 “경상남도가 대한민국의 우주시대를 열어가는 중심지가 되고 본격 도약하는 결정적 시기이므로, 앞으로도 종교계와 각 분야의 지도자분들이 뜻을 같이하고 함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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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기독교계 신년하례회 .. 박완수 경남도지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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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여의도순복음교회, 명동역에서 자선냄비 거리 모금
- 21일 영하 10℃, 체감온도 영하 20℃까지 오르내리는 최강 한파 속에서 구세군과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함께하는 스페셜 자선냄비 행사가 명동역 6번 출구 앞에서 열렸다. 강한 추위와 칼바람에도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를 비롯해 윤광현·김호성·고영용 부목사와 교역자들, 안정복 장로회장과 임회원들,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과 김병윤 서기장관등과 관계자들이 스페셜 자선냄비 행사장에 참석하였다. 이영훈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방한복도 난방시설도 없이 지내는 불우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세군과 함께 사랑의 자선냄비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이 소외된 이웃을 사랑으로 돌보고 섬기는 일에 하나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 사령관도 “올해도 우리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자선냄비 성금이 온당히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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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여의도순복음교회, 명동역에서 자선냄비 거리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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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음악회 “오! 사랑”
-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공동의장 이용훈 주교, 김종생 총무/ 이하 한국신앙과직제)는 오는 12월 21일(목) 20시, 한국천주교 명동대성당에서 <2023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음악회 “오! 사랑”>을 개최한다. 1999년부터 시작한 성탄음악회는 그리스도교 간의 화해와 협력을 근간으로 종교, 정치, 경제, 사회 등 각계각층의 상생을 모색하고 사회·문화적으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들과 연대함으로 사회적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해 왔다. 올해 성탄음악회의 주제는 “오! 사랑”이다. 몇년 간에 걸친 코로나 팬데믹을 힘겹게 지나보내며 세계 많은 이들은 그 어느 때보다 반갑고 희망찬 소식을 기다려왔지만, 기대와는 달리 전쟁과 갖가지 재난과 참사로 인한 갈등과 피해의 탄식 소리가 온 지구에 가득하다고 하여 이번 주제를 “오! 사랑”으로 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너희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러 왔다. 모든 백성들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누가 2,10). 이 때 들려오는 아기 예수님의 탄생 소식은 우리 모두에게 다시 오! 사랑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원천이 된다며, 하늘과 땅을 이어 세상에 기쁜 소식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은, 갈라지고 험악한 이 세상에 무조건적인 사랑을 보여 주고 계시다며, 두려움과 불안, 무관심과 경계심이 그 사랑 앞에서 한순간에 위로와 따뜻함, 서로 돌봄과 희망이 되는 신비입니다.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는 2023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음악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로 "난민과 이주민, 다문화가정, 비정규직 노동자, 그리고 고단한 시간을 잘 견뎌내고 살아온 모든 이들이 한데 모여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다시 새로운 힘과 사랑을 꿈꿀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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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음악회 “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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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 기독교브랜드 ‘사회공헌’대상 수상
-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이 지난 5일 기독교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고신대병원은 병원의 설립이념을 실천하며 국내외에서 꾸준한 의료봉사와 해외의사연수, 나눔의료를 한 공적이 인정돼 사회공헌분야의 대상을 수상했다. 기독교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제정한 ‘2023 기독교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12월 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2층 컨벤션홀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헌신해 온 개인과 기관들이 기독교 브랜드 대상 인증패를 받았다. 기독교 브랜드 대상 심사위원장 고명진 수원중앙침례교회 목사는 “이 상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사명감으로 전하는 개인이나 기관을 격려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고신대병원 사회공헌팀 관계자도 “갈수록 치열한 사회의 경쟁 속에서 사랑도 식어가는 일상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의료 사명을 계속해서 실천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실 것 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상소감에서 오경승 병원장은 “이름도 빛도 없이 빚진 자의 마음으로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며 사회봉사, 사회공헌은 병원의 설립이념인 구제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병원은 앞으로도 구제와 공헌활동을 계속하겠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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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 기독교브랜드 ‘사회공헌’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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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기독교연합회, 제6회 성탄음악회 개최
- 산청군 기독교연합회는 지난 17일 산청군문화예술회관에서 제6회 성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에는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천수희와 교회 찬양대·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졌다. 산청군 기독교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가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를 나누고 온누리에 따뜻한 평화와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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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기독교연합회, 제6회 성탄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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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 ‘지저스커피(JESUS COFFEE)’ 시작예배
- 지난 12월 22일 커피와교회 안민호 목사와 손정희 장로(와플대학 대표이사)는 ‘지저스커피(JESUS COFFEE)’ 시작예배를 드렸다. 카페 수익금은 장소를 제공한 총회에 수익금의 50%를 기부하고 나머지는 선교적 교회 인큐베이팅 바리스타 교육과 제자훈련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22일 지저스카페 오픈예배에는 기성 총회임원과 총회본부 직원, 지저스커피 관계자 등 30여 명이 모여 카페 오픈을 축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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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 ‘지저스커피(JESUS COFFEE)’ 시작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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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동부연회, 연탄과 밥상봉사
- 지난 12/22에 감리교 동부연회는 (사) 춘천연탄은행 밥상공동체에 김영민 감독과 감리사들 그리고 평신도 단체장들이 직접 연탄지게를 지고 1,000장의 연탄을 배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영민 감독은 밥상공동체의 어르신들에게 ‘성탄’의 의미를 전하였고, 어르신 한분 한분에게 목도리와 장갑을 직접 끼워주며 성탄 선물을 나눠드리고, 따뜻한 밥상을 차려드렸다. 특별히 이날 동부 연회와 평신도 단체들 그리고 춘천 북지방(신현명 감리사)에서 모금한 후원금(300백원만)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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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동부연회, 연탄과 밥상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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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동부연회, 연탄과 밥상봉사
- 지난 12/22에 감리교 동부연회는 (사) 춘천연탄은행 밥상공동체에 김영민 감독과 감리사들 그리고 평신도 단체장들이 직접 연탄지게를 지고 1,000장의 연탄을 배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영민 감독은 밥상공동체의 어르신들에게 ‘성탄’의 의미를 전하였고, 어르신 한분 한분에게 목도리와 장갑을 직접 끼워주며 성탄 선물을 나눠드리고, 따뜻한 밥상을 차려드렸다. 특별히 이날 동부 연회와 평신도 단체들 그리고 춘천 북지방(신현명 감리사)에서 모금한 후원금(300백원만)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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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동부연회, 연탄과 밥상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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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중앙교회, 동래구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15일 동래중앙교회(위임목사 정성훈)로부터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동래중앙교회는 2012년부터 매년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2억 1천만 원 상당을 지원하는 등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나눔 정신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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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중앙교회, 동래구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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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신학대학교, 2023학년도 신입생 정시 모집
- 135년 신학교육의 중심이 되고 한국교회 최초로 1887년 신학교육을 시작한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2023학년도 정시모집 “나”군으로 12월 29일(목)부터 2023년 1월 2일(월)까지 5일간 신입생 정시 모집을 한다. 특히 22학년도부터 신설된 기독교심리상담학 전공을 포함하여 신학, 기독교교육학, 종교철학 등 복수전공제 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 개관한 M-미디어센터를 통해 온.오프라인 교육의 질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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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신학대학교, 2023학년도 신입생 정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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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침례교회,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 원주침례교회(담임목사 채동진)는 판부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희망2023나눔캠페인’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교회에서 진행한 2022 크리스마스 행사(성탄전야 발표회, 달란트 야시장 등)를 통해 마련됐다. 채동진 담임목사는 “신도들과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싶은 마음에 이번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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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침례교회,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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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침례교회,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 원주침례교회(담임목사 채동진)는 판부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희망2023나눔캠페인’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교회에서 진행한 2022 크리스마스 행사(성탄전야 발표회, 달란트 야시장 등)를 통해 마련됐다. 채동진 담임목사는 “신도들과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싶은 마음에 이번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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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침례교회,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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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김제노회 선교훈련원 제13기 수료식 가져
- 지난 13일 김제신광교회(담임 김찬홍목사)에서 예장합동 김제노회 단기선교훈련원(이사장 하재삼목사·영광교회) 제13기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간사 김정규목사(우리) 사회로 시작하여 10명이 수료증을 수여했고 원장상은 임규재장로, 이사장상은 천옥초권사가 각각 수상했다. 임규재장로(중앙)는 수료자를 대표하여 “지난 1년 동안 강의를 들으며 선교에 눈을 뜨게 해주셨고 이제 교회에 돌아가 선교의 동력이 되겠다”고 전했고 김제노회장 유점열목사(가실)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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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김제노회 선교훈련원 제13기 수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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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 채은하 총장, 간호학과 4학년 학생들 격려
- 한일장신대 채은하 총장님이 12월 15일(목) 점심시간에 채은하 총장은 4학년 학생들 57명에게 격려 메시지를 전달하고 간단한 점심을 제공하며, 내년 국가시험을 앞둔 간호학과 4학년 학생들을 찾아 격려했다. 채총장은 “내년 국가시험(1월 20일)에 철저히 준비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한 달 정도 남은 국가시험에서 4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한일의 자랑이 되기를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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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 채은하 총장, 간호학과 4학년 학생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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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내 목회자 자녀 13명 장학금 전달
- 예장합동총회 교회자립개발원 전북권역위원회(위원장 박윤성목사·기쁨의교회)는 지난 1일 익산 기쁨의교회에서 2022 학자금 전달식과 2023 목회트렌드 세미나를 였었다. 이번 학자금 전달식에서는 김종철목사(전주동부교회) 인도 합동전북지역노회장협의회장 진두석목사(초원교회) 기도로 진행되었고, 조주은(군산옥정교회) 손하은(김제갈전교회) 김은주(함께가는교회) 이주영(익산갈보리교회) 이지혜(덕천서부교회) 씨 등 도내 목회자 자녀 13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전북권역위원회 위원장 박윤성목사는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에게는 당장 현실적 지원도 필요하고, 앞으로의 목회방향에 대한 지침 제시도 필요하기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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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내 목회자 자녀 13명 장학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