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19(목)

기획보도
Home >  기획보도

실시간 기획보도 기사

  • 새문안교회 21일 입당감사예배..'입당에 임하는 새문안교회 약속' 발표
    최근 새 예배당을 완공한 새문안교회가 우리 사회와 한국교계를 향한 새로운 소명을 천명한다.  새문안교회는 오는 21일 입당감사예배에서 ‘입당에 임하는 새문안교회의 약속’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새문안교회는 기독교 부흥과 교회갱신을 위한 어머니교회로서의 역할을 강조하고, 매년 한 개 교회씩 10년 동안 10개 교회의 재건축이나 교회개척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교회건축 기간 축소/중단했던 장신대에 대한 지원을 점진적으로 복원하고, 탈북 신학대학원생에 대한 지원을 하는 등 차세대 교회지도자 육성에도 기여하기로 했다. 새문안교회가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해온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업과 학술강좌, 해외 선교사 파송 등에도 힘쓸 계획이다.   대사회적으로는 도심선교센터의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기독청년 등 교계 모임이나 세미나를 지원하고, 목요직장인예배, 음악회와 미술전시회 같은 문화행사 등을 통해 도심선교활동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교회 공간과 예산의 일정부분도 사회와 시민들에게 돌려줄 계획이다. 이미 새 예배당 1층 공간은 시민사회와 공유해 다양한 연주회와 세미나, 예식 장소로 활용하기로 했다. 또 교회가 운영하는 복지재단을 통해 지역사회 지원활동을 지속하고, 국내외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지원, 학비지원을 하는 등 교회 예산의 20% 이상을 국내외 소외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새문안교회는 “오는 2027년 교회창립 150주년을 앞두고 새 예배당에 입당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교회의 소명을 재정립하는 차원에서 ‘새문안의 약속’을 발표하는 것”이라면서, “교회갱신과 전도, 선교의 소명을 다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문안교회는 오는 21일 오후 5시 입당감사예배를 드린다. 예장통합총회 림형석 총회장을 비롯한 교단 관계자들과 성공회 이경호 서울교구장과 정동제일교회 송기성 목사 등 교계 인사들과 교인 2천5백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기획보도
    2019-04-19
  • 경주제일교회, 독거노인 돕기 성금 1천만 원 기탁
    경주제일교회에서 지난 12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경주제일교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갖고 양곡 및 상품권 기부 등 지속적인 사랑의 나눔과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교회 관계자는 “소외된 계층에 다가가서 진정한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으며, 필요한 도움 요청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9-04-15
  • 광주감리교회(담임목사 최종호) 봉헌감사예배 드려
    기독교대한감리회 광주교회(담임목사 최종호)는 교회당 봉헌감사예배를 지난 13일 오전11시 경기도 광주시 청석로 소재 본당 대예배실 상하층에서 지역 교계 지도자 및 신동헌 광주시장. 국회의원 등 정계 지도자들, 그리고 목회자와 성도들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경건히 드려졌다.   1부 예배, 2부 봉헌예식 순으로 드려졌으며, 최종호 목사 의 집례로 드려진 예배는 광주하남지방 전용국 감리사의 기도, 집례자의 성경봉독(열왕기상 7장13절-22절), 시온찬양대의 찬양, 중앙연회 김종현 감독의 "야긴과 보아스"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으며, 교회학교의 봉헌송 및 집례자의 봉헌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 기획보도
    2019-04-15
  • 청주상당교회 독립유공자 유족에 성금 전달
    대한예수교장로회 상당교회(담임목사 안광복, 이하 청주상당교회)가 2일 청주시를 방문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청주지역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한범덕 청주시장, 청주시 상당교회 안광복 담임목사, 양동호 목사, 이나라 목사, 김세국 광복회청주시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 성금은 청주상당교회가 매월 특별한 목적을 위해 마련하는 비전헌금 과 지난 1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교인들의 이웃사랑과 정성으로 조성됐으며, 청주지역 독립유공자 63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청주상당교회는 지난 3월 1일 ‘3.1운동 100주년 기념 나라사랑걷기대회’를 개최해 자주독립의 소중함과 3.1운동을 되새기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청주상당교회는 매월 비전헌금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시민들을 돕는데 앞장서왔으며, 지난 2017년 안광복 담임목사 부임 후 아웃리치(Out Reach)라는 프로그램을 도입, 농촌 미자립교회 지원, 군부대 방문 봉사, 해외 아웃리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 기획보도
    2019-04-03
  • 대전동부소방서, 대전제일교회경로대학 소방안전교육
    대전동부소방서(서장 김기영)는 지난 1일 오전 대전제일교회 2층에서 경로대학 교육 관계자와 어르신 37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ㆍ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119 신고방법 ▲심폐소생술ㆍ자동 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와 상황별 응급처치요령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완강기 사용법 ▲화재 예방법과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화재 시 ‘피난우선’ 패러다임 홍보(선 대피, 후 신고) 등으로 이뤄졌다. 피난우선 패러다임은 최근 발생한 대형 화재에서 피난이 늦어 인명 피해로 이어지는 사례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피난우선 안전의식 전환을 통해 인명 피해를 저감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일상 생활 중 신속한 상황판단과 응급처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위급상황 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9-04-02
  • 부안 장신교회, 한일장신대학에 발전기금 500만원 기탁
    부안장신교회(담임목사 홍주형)는 한일장신대학교(총장 구춘서) 에 발전기금으로 500만원을 후원했다.   지난 3월 28일(목) 오전 한일장신대학 예배당에서 장신교회 홍주형 목사를 비롯한 교인 20여명과 재학생, 교직원 1천여 명이 참석해 열린 ‘장신교회와 함께 하는 예배’ 시간에 홍주형 목사는 최영현 기획처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 경건실천처(처장 박화경)가 주관한 이날 예배는 고은규 학생(신학대학원 2학년)의 인도로 장신교회 김성섭 장로의 기도, 이장오 장로의 성경봉독, 홍주형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한일장신대 동문인 홍 목사(신학부 89학번)는 “올해로 80주년을 맞이한 장신교회의 목표를 ‘받은 사랑을 나누는 교회’로 정했다”며 “이 의미를 담아 지역 교회와 사회의 섬김 인재를 키우고 있는 한일장신대를 지원하자는 제안에 교인들이 적극 협조해 주셨다”고 이번 기부의 취지와 경위를 밝혔다. 홍 목사는 ‘이리 와서 밥 먹으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주님은 베드로에게 내미신 밥상처럼 언제나 따뜻한 사랑을 먹여주신다”며 “우리의 경험을 초월하는 이 믿음을 소유함으로 회복하고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학생들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북 부안군 하서면에서 제일 오랜 역사를 지닌 장신교회는 홍 목사의 목회철학에 따라 교회학교 활성화와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결손가정 아이들과 독거노인들을 가족처럼 품는 섬김 사역 활동으로 지역 사회 및 농산어촌교회의 본이 되고 있다.
    • 기획보도
    2019-04-01
  • 천안중앙교회, 천안시복지재단에 2천만원 후원
    천안시복지재단은 3월 27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천안중앙교회가 시청을 방문해 지역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도들과 함께 모은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문수 담임목사와 황의용 부목사가 참석해 “이웃을 생각하는 성도들의 마음이 담긴 이 후원금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후원금 전달뿐만 아니라 사회를 위한 빛과 소금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은수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사랑의 손길을 내민 천안중앙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로 발전하길 바라며 소중한 후원금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기획보도
    2019-03-28
  •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작곡 콘서트 열려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의 작곡 콘서트가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열렸다.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작곡가 최영섭 선생 등의 추천으로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 독립운동가 후손들과 한국작곡가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콘서트에선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 추모곡 '자유의 아리아'를 비롯해 그동안 시인으로도 활동했던 소강석 목사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이 연주됐다.  한편, 소강석 목사는 지난 1995년 월간 문예사조로 등단해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윤동주 문학상과 천상병 문학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 기획보도
    2019-03-26
  • 오정현 목사, 논란 속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재청빙
    동서울노회(노회장:곽태천 목사)가 제94회 제3차 임시노회를 3월 25일 내곡교회(박원균 목사)에서 열어, 오정현 목사를 사랑의교회 위임목사로 선포했다.   제3차 임시회의 주요 안건은 오정현 목사의 위임목사 결의 청원과 목사고시 청원. 세간의 관심을 받는 사안을 다룬 이날 임시회는 오 목사의 총회 편목특별과정 입학을 다뤘던 제2차 임시회와 달리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됐다. 오정현 목사의 위임목사 결의 청원과 관련해 “오 목사가 강도사 인허를 받은 사실과 목사고시 합격이 확인됐다”며 노회원들의 동의를 얻어 사랑의교회 위임목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어 동서울노회 노회장 곽태천 목사가 오정현 목사를 사랑의교회 위임목사로 선언했다. 한편 서울동부지법은 3월 25일 사랑의교회 갱신위 측이 제기한 오정현 목사의 목사고시 청원과 위임목사 결의 청원에 대한 안건상정금지 가처분을 기각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19-03-25
  •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재위임 청원 찬성 96.42%
    사랑의교회 교인들이 교회 안정화를 위해 오정현 목사를 다시 사랑의교회 위임목사로 청빙해 달라고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동서울노회에 청원했다.   사랑의교회 측은 10일 예배 시간 공동의회에서 참석 교인 96.42%가 오 목사에 대한 ‘위임 결의 청원 관련의 건’을 찬성으로 가결했다고 전했다. 안건에는 2003년 오정현 목사를 담임목사로 위임하기 위해 교회와 노회가 취한 모든 절차 및 과정은 교회법상 전혀 문제가 없으나, 사회 법상 다툼이 있으므로 2003년 오정현 목사 청빙 결의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결의를 하고 노회에 위임을 청원하기로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사랑의교회는 이번 재위임에 대한 결의문도 발표했다. 결의문에는 오 목사의 2003년 위임 결의 및 2004년 취임은 아무 하자가 없으며, 이후 15년간 이뤄진 모든 사역도 문제없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향후 사랑의교회 모든 교인은 사랑의교회와 오 목사를 더욱 신임하고 사역을 전적으로 지원하며 끝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동역하겠다는 내용도 담겼다. 이 결의문은 표결 없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오 목사는 12월 5일 서울고등법원의 위임목사 결의 무효 판결 후, 예장 합동이 주관하는 편목 과정에 재응시해 2월 25일부터 3월 9일까지 2주간 교육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날 교회가 위임 청원을 올려 절차상으로는 노회 결정만 남게 됐다. 이와 관련 교회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교인들을 대상으로 ‘오정현 목사 위임 청원을 위한 서명’을 받고 있다.
    • 교계뉴스
    • 총회
    2019-03-15
  • 대전 한밭제일교회 주차장 이용 가능
    대전 동구는 14일 한밭제일교회와 부설주차장 개방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주차공유 활성화를 위한 2019년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내달부터 오는 2021년 3월 말까지 2년간 주차면 26면의 부설주차장이 주민들을 위한 주차 공유공간으로 개방된다. 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토요일 오전 8시부터 당일 오후 5시까지 공휴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구는 한밭제일교회 위치가 주차난이 심각한 주택가 및 상가밀집지역인 점 등을 고려해 지원 대상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히며 부설주차장에 대해 주차장 바닥포장공사, 주차구획선 등 시설 개선 공사를 완료해 4월부터 개방할 계획이다. 
    • 기획보도
    2019-03-15
  • 부산 수영로교회, 소아암 환아 지원금 3800만 원
    대한예수교장로회 수영로교회(담임목사 이규현)는  12일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환아지원을 위한 후원금 380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를 통해 부산 경남지역의 희귀난치성 질환을 겪고 있는 아이들의 사례를 접하게 된 수영로교회는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모인 ‘착한헌금’을 환아의 치료비 및 간병비 지원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김도림 목사는 “작고 가녀린 몸으로 병마와 싸워야 했고, 여러 수술로 생명의 산을 넘어온 아이들에게 우리의 작은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 생명의 끈을 잡고 하루하루를 버텨 나가는 아이들에게 십자가 생명의 소망을 나누게 되었다”고 말했다. 수영로교회는 매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진행하는 마더박스 사업을 통해 연 100명의 미혼모를 돕는 등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기획보도
    2019-03-12
  • 마틴 루터킹 목사 막내딸, 서울시 명예시민 됐다.
    미국 흑인 인권운동가 마틴 루서 킹 주니어(1929~1968) 목사의 막내딸인 버니스 킹(56) 목사는 4일 비폭력철학을 바탕으로 한 대화로 한반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버니스 킹 목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남북 분단과 '남·남 갈등'에 대해 "아버지 킹 목사가 주창하신 비폭력 철학과 방법론이 한국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서로 대화를 많이 나누고 해결책을 같이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머리를 맞대고 소통하다 보면 윈윈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며 서로 상생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초청으로 지난달 27일 방한한 버니스 킹 목사는 비무장지대(DMZ) 등지를 방문하고,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에도 참석했다.    버니스 킹 목사는 지난 3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설교하고 '희망토크쇼'를 통해 청년들과 만났다.    그는 당시 청년들에게 받은 두 가지 질문을 소개했다. '선한 영향력'을 잃은 한국교회의 나아갈 길과 아버지 킹 목사의 암살에 따른 분노를 어떻게 감당했는지에 대한 질문이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I have a dream)라는 연설로 유명한 마틴 루서 킹 목사는 비폭력 흑인 인권운동으로 1964년 노벨평화상을 받았으나 1968년 백인우월주의자에게 암살당했다.    버니스 킹 목사는 "교회는 사람들을 위해 존재한다. 사람들과 연결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서로 존중해주고 이해함으로써 선한 영향력을 회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청년들에게 직면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바로 그들이라는 것을 이야기했다"며 "아버지가 흑인들이 직면한 문제를 바꾸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듯이 청년들도 자신들이 할 수 있음을 믿고 변화를 위해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틴 루서 킹 목사의 2남 2녀 중 실질적인 후계자로 꼽히는 버니스 킹 목사는 어머니 코레타 스콧 킹이 1968년 설립한 '마틴 루서 킹 비폭력사회변화센터'(킹센터) 대표를 맡고 있다.    변호사 출신인 그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비폭력 365' 캠페인을 벌이며 인권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 교계뉴스
    • 총회
    2019-03-05
  • 공주 늘푸른교회 나광진 목사, 목원대에 1천만 원 기탁
    목원대학교는 5일 오전 10시 공주 늘푸른교회 나광진 담임목사가 장로 세 명과 함께 총장실을 방문해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나광진 목사는 “오늘 같이 온 장로님 한 분의 자녀와 동생도 목원대 신학대학 동문으로 늘푸른교회 전 구성원이 목원대학교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학교가 당면하고 있는 어려운 문제를 잘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는데 작지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대 총장은 “늘푸른교회가 우리 대학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주신 것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기독교대학이라는 정체성을 늘 마음에 새기며 국가와 사회가 요구하는 훌륭한 인재들을 양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늘푸른교회(담임목사 나광진)는 1972년에 공주지역 영혼 구원을 위해 설립된 교회로 올해 7월 창립 47주년을 맞는다. ‘회복 인생(시편 80편 7절)’을 표어로 찬송과 기도와 교제로 치유와 회복을 하고, 속회와 교육으로 빛을 발하며, 섬김과 나눔으로, 충성과 헌신으로, 구제와 봉사로 빛과 소금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열정적으로 선교하는 교회이다.
    • 기획보도
    2019-03-05
  • 대전 순복음거성교회, 창립 21주년 예배
    대전시 순복음거성교회가 지난 3일 창립 21주년 예배를 열었다.   이날 임직 감사 예배로 배우경‧류동석‧윤성용씨가 장로장립했으며 최경수‧이홍재‧구자용‧문형석‧박준경‧이성구‧조용배‧오창복‧강철호씨가 집사안수를 받고 김여옥‧조순예‧박찬구‧허재선‧김은주‧이미영씨가 권사로 취임했다. 할렐루야성가대와 목사중창단, 사모회 중창단의 하모니는 거룩한 성전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김석산 목사는 설교에서 “순복음거성교회 설립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임직을 받은 이들은 앞으로 주님이 가신 길에 누가 되지 않고 송기출 목사님과 함께 믿음 소망 사랑으로 세계에서 최고의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밝혔다. 이어 “사역과 예배를 인도해주신 성도여러분들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송기출 목사는 “장로장립과 안수집사와 권사취임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특히 대전서지방회 회원교회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원로목사님이신 김석산 목사님의 귀하신 설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임직예배를 위해 물질과 기도와 마음으로 헌신하신 임직자와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9-03-04
  • 서울 은평구 대조동, 백석교회 후원 취약계층 학생 장학금 전달식
    대조동 주민센터(동장 유현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영)는 지난 2. 26.(화) 백석교회(목사 이왕재) 후원으로 ‘취약계층 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사랑의 장학금(100만원)은 복지사각지대를 비롯하여,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자녀들을 지원하고자 백석교회 성도들이 모금을 통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장학금 전액은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5가구에 전달되었다. 백석교회는 매년 이왕재 목사를 비롯해 성도들의 노력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장학금과 부식세트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 3월엔 집수리사업과 관련하여 대조동 주민센터와 MOU체결을 계획하고 있다. 이왕재 목사는 “적은 금액이지만 취약계층 자녀들에게 성도들의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선물을 드리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장학금을 받는 아이들 앞날에 축복이 함께하길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유현숙 대조동장은 “학생들에게 정말 뜻 깊은 선물이 될 거 같다.”며 “ 아이들의 앞날에 축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후원해준 백석교회 이왕재 목사님과 성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9-02-26
  • 한교연, 백사마을에 사랑의 연단 3만장 나눔행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목사)은 지난 21일 서울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가난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탕 3만장을 전달하고 나눈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권태진 목사는 마을주민과 봉사자들 50여명과 함께 드린 예배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곡식을 거둘 때 첫 수확은 하나님께 드리고, 두번째 소출은 자신의 양식으로 쓰고, 분깃을 남겨 가난한 사람들을 먹이게 하겼다'고 말하고, "우리모두는 하나님이 주신 건강과 시간, 물질도 첫째는 하나님을 위해, 그리고 자신과 가난한 이웃을 위해 쓰는 것이 복된 삶"이라고 강조하였다.   연탄은행 대표 허기복 목사는 "연탄값이 갑자기 큰폭으로 상승하면서 백사마을 주민들이 그 어느때 보다 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었는데 한교연이 매년 연탄을 기증해 줄뿐아니라 올해는 매년 하던것보다 1만장 늘려 3만장을 기증하여 주어 큰도움과 위로를 동시에 받았다" 고 말했다.그리고 "연탄은 서민들의 생존과 직결되고 있는것이게 때문에 해마다 가파르게 인상되고 있는 연탄을 '금탄'이라고 부른지 오래라며, 12월과 1월에 반짝하던 후원의 열기가 2월에 들어서면 뚝 끊기는게 현실이다' 라며 이런때에 한교연에서 찾아주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함으로 본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한편 이번행사에는 회원단체인 대신, 개혁개신, 합동개혁, 호헌, 합동해외, 합동총신총회와 군포제일교회, 영안장로교회, 은해와진리교회, 성민원등 교회와 단체, 국제위원장 김승경목사, 봉사위원장남궁창목사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의 후원이 있었다.
    • 교계뉴스
    • 총회
    2019-02-23
  • 청도군, 대성교회서 경로식당 무료급식소 개소
    청도군은 지난 20일 청도 대성교회(목사 방인용)에서 경로식당 무료급식소 개소식을 가졌다.  <청도군은 20일 청도 대성교회에서 경로식당 무료급식소 개소식을 가졌다.청도군제공> 무료급식소는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주2회(수·토요일)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하게 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무료급식 사업을 8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성교회와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의 급식에 사랑과 정성을 담아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한 끼 식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이승율 청도군수가 20일 대성교회에 마련된 경로식당 무료급식소에서 배식을 돕고 있다.청도군제공> 한편, 이날 무료급식소 개소식에서 청도가 고향인 ‘부산청과물’대표 양부숙(여·58)씨는 300만 원 상당의 식재료를 무료급식소에 기부하며 따뜻한 온정 나누는 등 고향사랑을 매년 실천해오고 있다.
    • 기획보도
    2019-02-22
  • 포항중앙교회, 나라 이끌 미래 인재육성 장학금
    포항중앙교회는 17일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4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손병렬 목사는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드려진 3부 예배에서 ‘중앙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33명에게 4천400만원을 전달하고 축하했다. 고등학생은 50만원, 대학생은 2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손 목사는 “장학생들이 나라와 민족에 큰 인물이 되어 인류에 공헌해 줄 것과 어려운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 수 있기를 바란다”고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손 목사는 이어 “성도들이 다음세대를 위해 사랑하는 마음으로 헌금해줘 감사하다”며 “교회의 사명이 사람을 키우는 것인 만큼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헌금과 기도해 달라”고 교인들에게 부탁했다. 교인들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더 열심히 학업에 전념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큰 일꾼이 되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 기획보도
    2019-02-19
  • 고흥읍교회·소록도 5개 교회, 한국기독교 사적지로 선정
    고흥군(군수 송귀근)에서는 지난 18일 고흥읍교회와 소록도교회가『한국기독교 역사 사적지 11호, 12호』로 지정되어 감사예배와 제막식을 고흥읍교회(목사 최동식)와 소록도 중앙교회(목사 김선호)에서 각각 가졌다고 밝혔다.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역사적으로 뜻깊은 해에 이루어진 사적지 선정은 오랜 준비기간을 거치며 고증을 수집한 목회자들의 값진 희생과 더 나아가 일제강점기부터 군부독재 시절까지 인권탄압과 종교적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눈물과 기도로 신앙을 지켜낸 위대한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승리의 결과물로 높이 평가된다.   이날 제막식에서 송귀근 군수는 축사를 통해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으며, 기록은 찬란한 문명을 고스란히 전해주는 역사의 타임머신”이라고 하면서, “이 영광스러운 순간을 기억하고 영구히 보존하여 후세들에게 고흥의 역사적 가치를 위대한 유산으로 물려주자”고 말했다. 한편, 고흥읍교회(목사 최동식)는 1905년 미국 의료선교사(오원)의 전도로 시작, 100년이 넘은 역사를 지닌 고흥군 최초의 교회이자 고흥군 교회의 모태로서 기독교 복음 전파의 중심지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한센병 환우들의 고통과 애환의 97년 역사를 지닌 소록도 중앙교회를 비롯한 신성, 동성, 남성, 북성교회는『한국기독교 역사사적지 12호』지정 외에, 순교자(김정복목사) 사적지 지정교회로도 선정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 기획보도
    2019-02-1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