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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기획보도 기사

  • 예장합동 경동노회 목사회장에 박성렬 목사 선출
    박성렬 목사(포항오천제일교회)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예장합동) 경동노회 목사회장에 선출됐다.   예장합동 경동노회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포항오천제일교회 본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박성렬 목사를 뽑았다고 밝혔다. 신임 박 회장은 "지역 복음화와 교회 연합과 일치에 주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박 회장은 예장합동 경동노회장과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서기를 역임했으며,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협동총무와 포항오천제일교회 담임목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예장합동 경동노회 목사회는 경주시찰과 영천시찰, 포항시찰, 울릉시찰 등 4개 시찰의 77개 교회 목회자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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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6
  • 남원시 도통동 서남교회 현금 100만원 기탁
    전북 남원시 도통동 서남교회 이의복 담임목사님은 2015년부터 지속적인 사랑의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져 올해도 어김없이 현금 100만원을 기탁하여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22일 도통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 기탁금은 관내 소외계층, 복지사각지대, 지역아동센터에 백미, 라면 등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서남교회 이의복 담임목사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렵게 생활하시는 가정에 전해져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전파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통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이웃사랑 실천이 더욱 확산되어 희망과 온기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8-01-24
  • 부산 괴정제일교회, 이웃돕기성금 700만원 기탁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경훈) 괴정동 대한예수교장로회 괴정제일교회는 지난 19일 오전 교회에서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초대해 이웃돕기성금 700만 원을 괴정4동 주민센터에 기탁하고 다과회를 열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10월 괴정제일교회에서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 등으로 조성된 것으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보내져 지정기탁 방법으로 괴정4동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위탁아동 등 저소득가정 22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괴정제일교회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이웃돕기성금을 동 주민센터에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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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2
  • 전주 호성동 초청교회, 설립기념 이웃사랑 나눔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동장 박경규) 초청교회(목사 이기봉)는 지난 19일 설립 기념일을 맞아 관내 홀로 어르신 등 취약가구에게 백미(10kg) 100포 및 라면 100상자를 기탁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호성동 초청교회는 그동안 사랑과 봉사 차원에서 매주 수요일 관내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중식봉사를 실시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기봉 목사는 “초청교회를 통해 만났던 모든 주민 분들이 이번 겨울을 더욱 건강하고 따뜻하게 지내기를 소망한다”며 “항상 이웃들과 함께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규 동장은 “어르신 무료급식 지원 및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끊임없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초청교회의 따뜻한 배려에 감사하다”며 “호성동 또한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기획보도
    2018-01-22
  • 동신교회 신정호 목사 예수병원 발전기금 5천만원 후원
    전주 동신교회 신정호 담임목사가 19일 예수병원을 방문해 권창영 병원장에게 예수병원발전기금 50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후원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신정호 목사는 “올해 개원 120년을 맞은 예수병원이 의료와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에 대해 감사를 전한다. 언제나 변함없는 이 지역사회의 건강 지킴이로 지역민과 함께하고 있는 예수병원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하며 이 후원금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와 국내외 의료봉사 활동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동신교회는 2005년에 교회바자회 수익금 100만 원 후원을 시작으로 이번에 5000만 원 후원까지 총 1억 1600만 원을 예수병원 발전기금 후원해 예수병원의 이웃사랑과 의료봉사에 동참하고 있다.
    • 기획보도
    2018-01-20
  • 밀양 춘화교회 저소득층에 압력밥솥 전달
    밀양시 부북면 소재 춘화교회는 18일 밀양시 부북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쿠쿠압력밥솥(6인용) 12대(108만원 상당)를 부북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평소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에 힘써 온 춘화교회는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달해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압력밥솥은 홀로노인, 장애인세대,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12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병기 부북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준 춘화교회에 감사하다. 사랑과 정성을 담아 기증해 주신 압력밥솥을 꼭 필요한 취약세대에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춘화교회 임융식 목사는 “추운겨울 관내 어려운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이다. 함께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적극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8-01-19
  • 새문안교회 이상학 담임목사 위임식
    새문안교회는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언더우드교육관 본당에서 제7대 이상학(사진) 담임목사의 위임식을 열었다.   이 목사는 “만삭되지 못하고 난 자 같은 저를 위해 하나님께서 많이 고생하셨다”며 “이 땅에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함께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목사는 연세대 건축공학과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대원, 미국 에머리대학 신대원을 졸업했다. 미국 버클리 연합신학대학원에서 조직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새문안교회에 부임 전 포항제일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시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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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8
  • 포항중앙교회, 신년 신앙부흥사경회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24일 교회 본당에서 ‘2018 신년 신앙부흥사경회’를 연다. 신앙부흥사경회는 진유철 목사(미국 LA 나성순복음교회)가 강사로 나서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26일 오후 7시30분까지 3일간 오전 5시, 오후 7시30분 하루 2회씩 모두 5회 진행된다.   진유철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파라과이 파견 선교사로 파라과이와 브라질, 아르헨티나 국경지역에서 6년간 선교한데 이어 브라질 상파울에서 5년간 선교사로 활동한 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후임으로 미국 LA 나성순복음교회에서 11년째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또 미국 베데스다대학교 총장을 지냈으며, 미국 연합집회 주 강사로 열방복음화에 힘쓰고 있다. 진 목사는 이번 신앙부흥사경회에서 특별히 상파울 등 선교지에서 이어진 기적 등을 간증하고 “사울왕이 다윗을 죽이기 위해 3천명의 군사를 이끌고 찾아 다녔으나 다윗을 죽이지 못했다. 세상은 하나님에 의해 움직인다. 순종의 능력으로 살아야 고난을 이기고 역전할 수 있음”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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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6
  • 법원 “사랑의 교회, 서초역 지하공간 점용은 위법" ...복구비만 391억 원
    서울고법 행정3부(문용선 부장판사)는 11일 황일근 전 서초구 의원 등 6명이 서초구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1심처럼 “서초구의 도로점용허가 처분을 취소한다”고 판결했다.  서초구는 2010년 당시 신축 중인 사랑의교회 건물의 일부와 교회 소유의 도로 일부를 기부채납 받는 조건으로 서초역 일대 도로 지하공간 1천77㎡를 쓰도록 도로점용 허가를 내줬다. 앞서 지난 2011년 황일근 당시 서초구의원은 사랑의 교회에 대한 서울시 감사를 청구했다. 이에 서울시는 2012년 "서초구는 2개월 내에 사랑의 교회에 대한 도로점용허가 처분을 시정하라"고 요구했다. 서초구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황 전 의원 등은 사랑의 교회에 대한 도로점용 및 건축허가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1·2심 법원은 "도로점용 허가권은 재산적 가치가 있는 물건 또는 권리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라며 소송을 기각했다. 이후 대법원은 2016년 "도로를 특정인이 배타적으로 사용하게 하는 점용허가가 도로의 본래 기능 및 목적과 무관하게 사용되는 경우 주민소송의 대상이 된다"며 판결을 뒤집었다. 이후 파기환송심에서 서울행정법원은 "도로 지하부분에 예배당 등의 시설물을 설치하는 것은 영구적인 사권을 설정하는 것과 다름없어 도로법에 위배된다"라고 판단했다. 더불어 사랑의 교회에 대해 "서초구청장의 도로점용 허가는 취소돼야 한다"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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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2
  • 철원 중앙장로교회 성금 기부
    철원중앙장로교회는 지난 10일 ‘희망2018 따뜻한사랑나누기 캠페인’ 에 동참해 성금 450만원을 철원군에 기탁했다.   동송읍에 소재한 철원중앙장로교회교회에서는 꾸준히 지역주민의 복지여건 개선에 일조하는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노승욱 목사는 “신도들의 마음을 모아 전달하는 것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의 손길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 기획보도
    2018-01-11
  • 대구 동신교회,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 전달
      대구동신교회(담임목사 권성수)는 10일 수성구청을 방문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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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1
  • 창원 양곡교회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합
    창원 양곡교회(담임목사 지용수)는 지난 3일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겨울철 난방비 지원성금 2000만원을 창원시에 기탁했다.   시는 기탁된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 100세대에 20만원씩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으로 난방비 부담으로 동절기가 더욱 힘든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용수 양곡교회 담임목사는 “겨울철이 되면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게 된다.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따뜻한 온기가 되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우리시 소외계층에게 깊은 관심과 따뜻한 사랑의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기탁해 주신 성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양곡교회는 2007년에서 2009년까지 매년 30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으며,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창원기독교연합회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 매년 1000만원을 후원하고, 월1회 지역주민 무료진료사업 및 환경정비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해오고 있다.
    • 기획보도
    2018-01-05
  • 남전주성결교회, 교회주차장 카풀주차장으로 개방
    남전주성결교회(담임목사 오성택) 오는 8일부터 교회 부설주차장 113면(장애인전용 4면, 여성우선주차 12면 포함)을 평일에 한해 시민들에게 개방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남전주성결교회는 전주시와 주차장 공유 협약을 체결, 향후 2년 동안 교회부설주차장을 개방키로 뜻을 모았다.   주중 비어있는 교회 주차장을 카풀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것은 최근 불고 있는 공유경제의 한 형태로, 주차난 해소를 위한 민·관 협업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개대된다.   이에 앞서, 시는 카풀주차장 개방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공유 가능한 시설물을 조사했으며, 지속적인 협의 끝에 지난해 11월 교회 측과 주차장 공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시설공사 및 안내판 설치 작업을 거쳐 이달 8일부터 카풀주차장으로 제공키로 했다.
    • 기획보도
    2018-01-04
  • 경주시 산내면 의곡교회, 2018 희망나눔 이웃돕기 성금 전달
    경주시 산내면 소재 의곡교회(담임목사 이상철)에서는 ‘희망2018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산내면사무소(면장 이대우)를 찾아 100만원을 기탁했다.   금번 성금은 지난 성탄절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써 계속되는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관내 이웃들과 우리나라 전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사랑의 온도를 높이고자 공동모금회로 성금을 기탁했다. 의곡교회는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연중 실시해 오고 있으며, 주변 이웃들의 어려움을 먼저 살피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세대에는 사랑의 손길을 보내는 등 이웃사랑의 전도사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상철 담임목사는 “오늘 기탁한 성금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면서, 성금 이외에도 주변 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생필품, 후원금을 직접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대우 산내면장은 “추운 겨울에 몸도 마음도 움추린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곡교회의 따뜻한 정성이 사랑의 온기가 되어 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기획보도
    2018-01-04
  • 경기도 광주 P 교회목사 횡령혐의 집행유예 선고
    경기도 광주소재 한  대형교회 목사가 교회헌금을 사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홍순욱)는 지난달 21일 속개된 결심공판에서 업무상 횡령혐의로 기소된 P교회 L목사(60)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교회재산은 교인들의 것으로, 담임목사는 높은 도덕성과 청렴성이 요구됨에도 교회재산을 자신의 것처럼 사용해 왔다”면서 “이는 자신을 따르던 많은 신도들에게 상당한 상실감을 안겨준 것으로 죄질이 나쁘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이어 “다만, 피고가 반성하고 아들 결혼식 비용과 관련해 상당한 금액을 헌금한 점 동종 전과가 없는 점 등을 양형에 참작했다”면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1년, 사회봉사 200시간을 명령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L목사는 지난 2014년 교회 예산으로 아들 결혼식에 4200만원을 썼으며, 2008년부터 2009년에는 교회예산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교육비 2000만원을 홀쩍 넘은 4000여만원을 아들의 유학비로 사용했다는 것.   또, 2012년 자신의 안식년비로 정해진 3000만원을 초과한 3800만원을 받아가는 등 2008년부터 2014년까지 개인용도로 9700만원을 횡령한 혐의가 인정됐다. 한편, 이날 판결에 대해 검사측과 L목사 변호인은 양형이 부당하다며 지난 27·28일 각각 항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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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3
  • 김제시 죽산면 신흥교회 “사랑의 떡 ”나눔 펼쳐
    김제시 죽산면 소재 신흥교회에서 지난 2일 신년 맞이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120kg 떡국떡 60포를 어려운 이웃께 전달해달라며 죽산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전달된 떡국떡은 죽산면 소재 경로당 38개소와 한울타리 행복의집 10개소,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에게 전해졌다. 이번 사랑의 떡 전달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 차원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박현자 목사님은 "정성으로 마련한 떡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함께 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서연종 죽산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대가 없는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신흥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아름다운 봉사와 재능기부 활동이 더 확대되고 이어져 이웃을 돕는 따뜻한 죽산면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8-01-03
  • 충주 충일교회 38개 경로당에 쌀 760㎏ 전달
    충일교회(담임목사 곽승현)가 새해를 맞아 2일 충주시 교현안림동 금산경로당 등 관내 38개 경로당을 방문하며 쌀 1포(20㎏)씩을 전달했다.    충일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 등에 쌀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충주시 한치용 교현안림동장은 충일교회 신도들의 쌀 전달에 함께 하며 노인들과 얘기를 나누고 건의사항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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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3
  • 새노래명성교회, 담임목사 청빙 공고
    새노래명성교회가 담임목사를 청빙한다. 새노래명성교회 청빙위원회는 2017년 12월 30일 교회 홈페이지에 담임목사 청빙 공고를 냈다.   청빙 공고문에는 자격, 1차 제출 서류, 제출 기한 등이 안내되어 있다. 자격 조건은 나이 만 40세 이상 50세 이하, 목회 경력 7년 이상의 예장통합 교단에서 안수 받은 목사다. 관련 서류는 1월 15일까지 청빙위원회 앞으로 보내면 된다. 장로가 없는 새노래명성교회는 안수집사 3명, 권사 3명, 남녀 서리집사 각 2명이 청빙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0일, 교인들이 직접 청빙위원을 선출했다. 새노래명성교회 담임목사 청빙과 관련해 명성교회 한 장로는 "후임 목사 청빙은 (새노래명성교회) 자체적으로 한다. 우리는 관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8-01-03
  • 의정부시 포도원교회 이웃사랑 나눔 기탁
    의정부시 소재 포도원교회는 지난달 29일 연말연시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kg 50포를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부한 쌀은 포도원교회 교인들이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자발적으로 헌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포도원교회는 해마다 이와 같은 후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홍정길 자치민원과장은 “포도원교회의 이웃사랑에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쌀은 관내 저소득세대 및 복지시설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기획보도
    2018-01-02
  • 대전 은목교회, 사랑의열매에 성금 기탁
    은퇴한 목회자들로 구성된 대전 은목교회는 26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를 방문해 따뜻한 성금 1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은목교회는 ‘성탄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성금을 기탁한 것으로, 매년 성금 기탁과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주고 있다.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오늘 성금을 기탁해주신 은목교회 목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날씨가 점차 추워지고 있는 요즘, 많은 분들이 함께 주위를 살피고, 나누는 일에 동참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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