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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기획보도 기사

  • 연천군 상리감리교회 백미 기탁
    연천군 상리감리교회가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 100포(280만원 상당)을 연천군청을 방문해 기탁했다.   상리감리교회는 매년 회원들이 본연의 임무인 선교활동 뿐 만 아니라 봉사활동과 성금기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을 위해 봉사와 후원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김승돈 목사는 "지역에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좀 더 넉넉하게 후원하지 못해 아쉽다"며"앞으로 상리교회 신도들과 열심히 봉사활동 하면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8-11-14
  • 하동교회, 취약계층 돕는 사랑의 바자회 열어
    하동읍내 하동교회(김종덕 목사)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난 주말 교회 마당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에 겨울 난방유 5000ℓ를 지원하는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지난 겨울 하동교회가 중증장애인 가구를 방문했는데 아침·저녁 씻을 때만 잠시 기름보일러를 사용하고, 평상시에는 전기장판에 의지해 겨울을 보내는 것을 보고 안타깝게 여겨 하동읍과 협의해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김종덕 목사가 김형동 읍장에게 취약계층의 겨울 난방유 등 구입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 기획보도
    2018-11-13
  • 안산시 반월중앙교회, 후원금 1,000만 원 기탁
    경기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에 위치한 반월중앙교회(담임목사 박종배)는 지난 11일 안산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반월중앙교회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 감사 축제를 열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별도의 위로행사를 마련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박종배 목사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뜻깊은 행사를 하게 되어 기쁘다. 후원금 전달뿐만 아니라 사회를 위한 빛과 소금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늘 사랑을 나누며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반월중앙교회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어려운 분들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고 지원이 꼭 필요한 가정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기탁 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산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기획보도
    2018-11-13
  • 새에덴교회 30주년, 사랑나눔행사로 기쁨 나눠
    새에덴교회(담임목사 소강석)가 설립 30주년 맞아 ‘받은 은혜, 섬김과 나눔으로”라는 주제로 오는 9일, 교회에서 경기도 시각장애인들에게 사랑의 쌀 나누기 & 취약계층에게 김장나누기 행사와 11일 저녁 7시, 설립 30주년 감사예배와 사랑나눔 전달식을 갖는다. 설립 30주년을 맞는 새에덴교회는 ‘세상 속 기쁨 주는 교회’돼 교회 헌당을 미루고, 소모적 자체행사도 않고, 30년간 함께한 성도들과 함께 30가지 섬김과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로 결의했다. 새어덴교회는 1988년 7월 3일 주일 오전 11시, 가락동 지하상가 23평 개척교회에 흐린 등불 하나 밝혀졌다. 그 불빛은 카타콤 동굴에 밝혀진 푸른 등불처럼 아주 작고 흐린 불빛이었다. 하지만 그 소명의 불빛, 약속과 꿈의 별빛은 한 가난하고 외로운 소명자의 가슴에 불꽃이 되고 활화산이 돼 타올랐다.분당 정자동, 구미동 시대를 거쳐 죽전 프라미스 콤플렉스 시대에 이르기까지 새에덴의 역사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요, 성령님의 인도하심이었다. 새에덴교회는 프라미스 콤플렉스 입당 이후 부흥의 최정점기에서 개교회주의 성장에 안주하는 캐슬빌더를 넘어 공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꿈꾸는 킹덤빌더를 추구하며 한국교회 생태계와 건강 한 미래사회를 지키는 퍼스트 무버 교회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기 시작한다. 그 결과 새에덴교회의 공적 사역은 일반 공중파 방송과 신문에 소개되며 나라와 민족을 섬기는 교회, 평화통일을 위해 앞 장서는 교회,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교회로 소개되며 아름다운 영향력을 발휘했다. 오는 11일 주일 저녁 7시에 드려지는 새에덴교회 설립 30주년 기념 감사예배는 ‘받은 은혜, 섬김과 나눔으로’ 라는 주제로 열린다.부흥을 향한 투혼과 사명의 질주를 넘어 이제 눈물이 꽃이 되는 세상을 향해 다시 한번 낮은 자리로 내려가 사회적 섬김과 나눔의 실천을 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강석목사는 “이번 30주년 감사예배는 이 시대의 사람들이 보고 싶어 하는 참 교회의 모습을 보여주며 또 한 번의 섬김과 나눔의 역사적 이정표를 세우게 될 것이다”면서 “새에덴 성도들이여, 사명자의 젖은 눈동자, 뜨거운 심장, 하나 된 발걸음으로 함께 걸어가자”고 피력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18-11-05
  •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한국인 최초 ‘세계종교지도자상’ 수상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11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린 ‘아시아계 미국인 연합회’(Asian Americen Congress, AAC) 주최 올해의 인물상 시상식에서 ‘세계종교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영훈 목사는 한미기독교지도자기도회를 꾸준히 개최하면서 한국과 미국의 우호증진 및 상호협력에 기여하고 남북한평화통일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처음 제정된 세계종교지도자상의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   AAC는 올해로 설립한 지 34년 된 단체로 해마다 미국 사회를 빛낸 각 분야의 인물들에게 올해의 인물상을 수여해 왔으며 수상자 중에는 마이클 블룸버그 등 미국 정치인들을 비롯 각 계 인사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영훈 목사 비롯 올해의 여성에 로라 카렌 뉴욕 주 낫소카운티 시장, 올해의 판사에 마가렛 그레이 판사, 올해의 변호사에 그렉 라삭 변호사 등 10여 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영훈 목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아시안들과 소수 민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AAC 제34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큰 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라고 밝혔다. 또 “AAC는 아시아계 미국인 공동체를 위해 사회 교육 문화 및 다양한 인도주의적 지원 활동을 해왔으며, 지금은 중남미를 비롯 아프리카 국가들과도 협력하여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빈곤과 에이즈의 퇴치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AAC의 마이클 림 의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나는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에 살고 있다”면서 “이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남한과 북한이 하나 되는 꿈을 가지고 우리 민족의 평화적 통일을 소망한다. 그리고 이 꿈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한미동맹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한미지도자기도회’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한미우호와 남북통일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한다”고 다짐하자 참석자들은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 교계뉴스
    2018-11-05
  • 수영동 행정복지센터-수영교회 ‘도와줘요 슈퍼맨’ MOU 체결
    수영구 수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수영교회와 저소득 이웃을 위한 긴급지원 사업인 ‘도와줘요, 슈퍼맨’을 연장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도와줘요, 슈퍼맨’ 긴급지원사업은 지난 2015년 11월부터 시작해 매년 연장체결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수영교회 바자회 수익금 중 일부를 수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은 저소득 위기가구에게 긴급생계비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한편 수영교회는 매년 김장나눔행사 및 효도잔치 등 다양한 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올해는 바자회 수익금 중 400만원을 관내 저소득 이웃에게 지원했다
    • 기획보도
    2018-11-05
  • 증평제일교회 청소년부,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 축제
    증평제일교회 청소년부는 3일과 4일 이틀간 증평읍 송산리 보강천 일원에서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 축제’를 개최했다. 축제는 K-POP댄스, 마술 등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 떡볶이, 어묵, 솜사탕 등의 먹거리와 페이스페인팅, 민속놀이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가득했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됐으며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도 함께 펼쳐졌다. 4일에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 2가구에 연탄 1000장(68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도 실시됐다. 나눔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부 소속 학생들은 구슬땀을 흘려가며 연탄을 날랐다. 연탄은 증평제일교회 청소년부가 모은 성금과 축제에서 모인 성금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증평제일교회 송정호 집사는 “제39회 반석의 밤 축제의 일환으로 올해는 교회 밖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축제를 열게 됐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나눔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8-11-05
  • 김재조 원로목사, 예수병원에 120만원 후원
      지난 2일 예수병원 120주년 개원 기념일을 맞아 정읍영생교회 김재조 원로목사가 권창영 병원장에게 120만원을 예수병원 발전 후원금으로 전달해 예수병원 120주년 개원 축하의 의미를 더했다. 해마다 예수병원에 발전기금을 후원하는 김재조 목사는 “예수병원 개원 120주년을 모두 함께 기뻐하며 예수병원의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 기획보도
    2018-11-04
  • 목포새로운교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실시
    목포새로운교회(목사 손원선)가 지난 10월 27일 유달동 고지대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에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목포새로운교회는 유달동 지역의 독거노인, 결손가정, 복지사각지대 총 9세대에 연탄 2,700장과 생필품을 지원했다. 특히 봉사자 40여명은 연탄 배달이 고지대 주민을 위해 직접 집안까지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정일섭 유달동장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돼 매우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교계뉴스
    • 총회
    2018-11-01
  • 생명나무숲교회 창립2주년 감사예배 드려
    생명나무숲교회(담임 장헌일 목사)는 종교개혁주일인 10월 28일 '교회창립 2주년 감사예배'를 서울 마포 예배당에서 드린 후 청년선교회 주관 생명나무공동체한마당 축제가 진행됐다.     생명나무숲교회는 창립 때부터 비전선언을 통해 하나님나라 영성공동체, 생명말씀의 신앙공동체, 전인치유의 회복공동체, 다음세대의 교육공동체, 사랑나눔의 선교공동체라는 5개 항목의 비전을 설정하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나가는 생명공동체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생명나무숲교회는 이러한 5대 비전에 충실하게 철저한 말씀교육과 삶의 예배자로서 섬김과 나눔의 훈련을 통해 서울역 노숙자 구제 사역과 뷰티구호개발NGO 월드뷰티핸즈를 지원하여,서울시와 마포구청을 비롯 대흥동,신수동주민센터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헤어미용 메이크업 네일미용 등의 뷰티서비스와 장수사진 촬영 및 액자 전달 등 찾아가는 뷰티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장헌일 담임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회는 사회에 대한 복음 선포와 함께 사회정의와 공의에 교회가 앞장서며 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지역 공동체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책임 있는 공공성 과 공교회성 실천을 위한 공적역할을 잘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실현하는 신앙과 삶의 예수공동체를 이루고 통일한국의 주역인 다음세대 일꾼을 세워 말씀과 영성, 사랑과 치유가 넘치는 생명의 숲을 이루어 가자고” 말씀을 전했다.이날 새롭게 청년 대학생 2명이 등록하여 한국교회의 희망이 보이는 은혜로운 창립기념예배를 드렸으며 2019년에는 생명나무숲FC 축구팀을 발족할 계획임을 밝혔다. 장헌일 목사는 현재 한국교회 공공성과 공교회성 회복 운동을 전개하는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과 서울역노숙자사역을 지원하는 해돋는 마을 이사장,마포구 마을만들기위원 등을 맡아 지역 공동체 형성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목회협력에 임동진 목사(탈렌트,한국기독문화예술인총연합회 대표)가 섬기고 있다.
    • 기획보도
    2018-10-29
  • 포항지역 교회, 이웃사랑 바자회 26일 ‘시작’ 연말까지 이어져
    포항지역 교회들이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이웃사랑 바자회를 잇따라 연다. 이들 교회는 아프리카 초등학교 건립기금 마련과 장학기금 마련 등을 위한 바자회를 열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인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바자회에는 교인들로부터 기증받은 가전제품, 식료품 등 각종 물품을 시중보다 싼 값에 판매한다. 포항동부교회(담임목사 김영걸)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교회 앞마당 등 교회 일원에서 ‘장학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大바자회’를 개최한다. 바자회에는 생필품, 먹거리, 농산물, 재활용품(의류, 신발, 장난감 등)코너 등이 운영된다. 교회는 1천만 원 정도의 장학기금을 마련해 지역 학생들의 학자금 등으로 지원한다. 포항장성교회(담임목사 박석진)는 27일 오전 10시부터 교회 본관과 주차장에서 ‘아프리카 잠비아 총궤사우스 초등학교 건립기금 마련 이웃사랑 바자회’를 진행한다. 품목은 의류, 생활용품, 식료품, 먹거리 등이다. 교회 여전도협의회는 교인들을 상대로 바자회 경품후원을 받고 있다. 이 교회는 아프리카 선교를 위해 사랑의 우물파기, 교실 지어주기, 여성병원(조산소) 건립 등 각종 사업을 펴 왔다. 포항푸른숲교회(담임목사 김선인)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교회 주차장에서 지역민을 위한 사랑 나눔의 바자회를 연다. 바자회는 생필품코너, 먹거리코너, 농산물코너, 건어물코너, 아동용품코너, 재활용품코너 등으로 운영된다. 또 미꾸라지 잡기, 페이스페인팅, 물풍선 던지기 및 만들기 등 자녀와 함께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포항우창교회(담임목사 이남재)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6회 이웃사랑 섬김 바자회’를 개최한다. 품목은 먹거리, 반찬 및 산지 직송품, 재활용품, EM비누 등이며, 특별행사로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 전통놀이도 이어진다. 교회는 바자회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최상품의 부추를 선물로 전달한다. 포항성결교회(담임목사 권영기)도 같은 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선교바자회를 진행하는 등 지역 교회들은 연말까지 이웃사랑 바자회를 이어간다.
    • 기획보도
    2018-10-23
  • 전북노회,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1천만원 쾌척
    전북노회(노회장 강명식 목사)에서 한일장신대학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쾌척했다.  10월 2일(화) 한일장신대학 예배당에서 드린 ‘전북노회와 함께 드리는 예배’에서 노회장 강명식 목사는 학교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을 구춘서 총장에게 전달했다. 전북노회에서는 해마다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이날 예배는 전북노회 노회장 강명식 목사(시온반석교회)가 ‘거룩한 부르심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후, 부노회장 김성수 장로(새벽별교회)의 기도, 회록서기 이은식 목사(덕일교회)의 성경봉독, 부노회장 이충일 목사(주내맘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강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거룩한 부르심에 따라 충성할때 비로소 하나님께 아름다운 영광을 돌릴 수 있다”고 강조한 후 “한일장신대 학생들이 한국교회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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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5
  • 대전대흥침례교회, 침신대 대학발전기금 1억 원 기탁
    대전대흥침례교회를 시무하는 조경호 목사가  지난 9월27일 침례신학대학교 문상기 총장직무대행을 예방하고 대학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서 문상기 총장직무대행은“학교를 대표해서 조경호 목사님과 대전대흥침례교회 성도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후원금은 교회의 요청대로 대학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운용 하고 있다. 앞으로도 후원교회 및 성도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신학생을 교육 하겠다”고 전했다. 조경호 목사도“ 대학발전기금이 신학대학과 지역교회가 상생하고 교단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모범사례가 되길 바라며, 교단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협조와 기도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15년 2월 대전대흥침례교회는 침례신학대학교와 대학발전후원을 위한 협력체결을 하고 4년간 매년 1억 원씩을 후원하고 있다.
    • 기획보도
    2018-10-12
  • 은퇴 앞둔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 전별금 거절
    수십억 원의 전별금을 받는다는 소문과 다르게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가 전별금을 일언지하에 거절한 것으로 확인됐다. 곽선희 목사에 이어 17년간 소망교회 담임목사를 지낸 김지철 목사는 올해 말 은퇴한다. 소망교회는 올해 7월 1일 장신대 김경진 교수를 3대 담임목사로 청빙한 후 김지철 목사 은퇴 예우 문제를 논의해 왔다. 소망교회는 최근 김지철 목사에 대한 은퇴 예우를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망교회 당회 서기 및 은퇴준비위원장 임 아무개 장로는 김지철 목사에게 은퇴비 내지 전별금은 지급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전별금을 제안드렸더니 목사님이 단번에 거절하셨다. 그런데도 (김지철 목사가) 43억 원을 받아 간다는 소문까지 났다. 사실무근이다"고 말했다. 최근 한 인터넷 신문에서 김 목사의 전별금을 보도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예장통합 소속 목회자는 한 교회에서 20년 이상 시무해야 원로목사로 추대받을 수 있다. 김지철 목사는 20년을 시무하지는 않았지만, 소망교회 당회는 김 목사 때문에 교회가 안정적으로 발전했다며 원로에 준하는 예우를 갖추기로 했다. 임 장로는 "당회 논의 결과 목사님 마지막 사례비의 60%를 10년간 지원하기로 했다. 연봉으로 따지면 1억 원이 안 된다. 10년 후에는 당회에서 지급 문제를 재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본인 명의 집이 없는 김지철 목사 부부를 위해 교회 명의로 된 사택을 빌려주기로 했다. 임 장로는 "목사님이 소망교회에 부임하기 전 사택을 장신대에 기증했다. 집이 없기 때문에 교회 명의로 된 사택을 대여해 드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은퇴 이후 사역을 지원하는 의미에서 교회 소유로 된 사무실도 5년간 지원하기로 했다. 그는 "목사님은 차세대 리더, 특히 교회에서 상처받고 떠난 청년들을 돕고 싶어 하신다. 신학자로서 목회자로서 쌓아 온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사역을 감당해 나갈 예정이다"고 했다. 김지철 목사에게 원로급 예우를 하는 것에 반대 목소리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임 장로는 "목사님의 공로는 교회 사유화를 막은 것이다. 교회 재정성과 투명성까지 확보했다. 사역 기간 3만 2800명이 소망교회에 등록했다. 70~80건의 고소·고발을 당하면서도 교회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왔다"고 했다.
    • 기획보도
    2018-10-11
  • 부산서구 구덕교회, 바자회 상품권 후원
        부산 서구 구덕교회는 10일 서대신3·4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400만 원 상당의 바자회 상품권을 후원했다. 이 상품권은 구덕교회 내 '선한 사마리아인 나눔 장터' 바자회 기간(10. 26.~10. 27.) 동안 김치, 햅쌀, 의류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 기획보도
    2018-10-11
  • 영락교회, 100주년기념관건축위원회에 건축헌금 1억원 전달
    서울노회 영락교회(김운성 목사 시무)가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건축위원회(위원장:지용수)에 건축기금 1억원을 11일 전달했다.   건축위원회 임원들은 영락교회를 방문해 전달식을 갖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부위원장 이종삼 목사는 "영락교회가 총회를 위해 헌금하며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는데 협력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이 잘 건축돼 총회 위상이 높아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총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기금을 전달한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는 "총회 건축에 늦게 동참하고 더 크게 기여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다"라며, "총회 건축이 안정적으로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기획보도
    2018-10-11
  • 여의도순복음교회 ‘비전센터’ 준공
    교회의 적극적 지원으로 저출산 문제에 대처하고 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가 다음세대를 위한 ‘순복음 비전센터’를 준공했다. 비전센터는 2016년 11월 말 공사를 시작해 지하 3층, 지상 8층 6099㎡(1844평) 규모로 지난달 30일 준공예배를 드렸다.                                                                       <사진제공: 여의도 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비전센터는 어린이와 중고등부 학생 등 다음세대를 위한 독립 건물로 지어졌다”며 “국가적 난제인 저출산 문제 해결과 다음세대 교육을 위한 교회의 비전이 전 성도의 기도로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8일 밝혔다. 비전센터는 교회 장로회부터 영아부에 이르기까지 전 성도들이 하나 돼 후원했고 84억원의 건축비가 소요됐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나라와 교회의 미래는 다음세대에 달려 있다”며 “무엇보다 교회가 차세대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앞으로 10년은 여기에 올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저출산 문제가 사회문제화 되기 전부터 출산을 장려하는 데 관심을 가져왔다. 출산장려금 제공, 헌아식을 통한 출산가정 축하, 지역사회에 어린이집 프로그램 제공 등으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비전센터 준공으로 다음세대를 위한 섬김의 활동을 다각적으로 펼칠 수 있게 됐다. 비전센터는 여의도순복음어린이집을 비롯해 아동·청소년 전용 디지털 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3D 프린팅 가상현실 체험 코딩) 공간, 소그룹 룸과 콘퍼런스룸 등 다채로운 공간으로 활용된다. 특히 건물 7, 8층은 체육시설(농구장)로 사용된다. 냉난방 설비를 갖췄으며 농구장은 국제 규격에 맞게 설치됐다. 비전센터 옥상에는 어린이 놀이터도 마련했다.
    • 기획보도
    2018-10-09
  • 포항중앙교회, 아프리카 아이들에 우물 선물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지난 7일 교회 본당에서 ‘교회창립 71주년 기념주일’ 예배를 드렸다. 손병렬 목사는 이날 예배시간에 도귀화 월드비전 대구경북지부장에게 1천309만1천700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우물파기 및 식수대 설치비로 사용된다.성금은 지난달 30일 포항중앙교회 교인들이 ‘제96차 사랑의 주일예배’에서 드린 주일헌금 전액이다.     한편 교인들은 11월 4일 ‘2018 새생명전도축제’에 초청할 VIP(전도 대상자) 620명의 이름을 교회 본당에 설치된 생명나무에 걸어두고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 기획보도
    2018-10-08
  • 대전대흥침례교회, 침신대 대학발전기금 1억 원 기탁
    대전대흥침례교회를 시무하는 조경호 목사가 9월27일(목) 침례신학대학교 문상기 총장직무대행을 예방하고 대학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서 문상기 총장직무대행은“학교를 대표해서 조경호 목사님과 대전대흥침례교회 성도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후원금은 교회의 요청대로 대학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운용 하고 있다. 앞으로도 후원교회 및 성도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신학생을 교육 하겠다”고 전했다. 조경호 목사도“ 대학발전기금이 신학대학과 지역교회가 상생하고 교단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모범사례가 되길 바라며, 교단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협조와 기도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15년 2월 대전대흥침례교회는 침례신학대학교와 대학발전후원을 위한 협력체결을 하고 4년간 매년 1억 원씩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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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18-10-01
  • 여의도순복음교회, 사천 ‘조종사의 집’ 헌당
    여의도순복음교회(위임목사 이영훈)는 9월 14일 경남 사천에 위치한 공군 제3훈련 비행단 내에 장병들의 신앙 요람이 될 ‘조종사의 집’을 헌당하고 예배를 드렸다. 공군 비행훈련 기본과정과 공중기동기 고등과정에 들어온 조종사들이 비행훈련을 받고 있는 ‘공군 유일의 훈련 비행단’인 이곳에서 선교센터 역할을 하게 될 ‘조종사의 집’은 지상 2층(330㎡ 약 100평) 규모로 예배실, 소그룹실, 카페, 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사진: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이영훈 목사는 공군 군종목사단과 사천기지교회 성도, 제3훈련 비행단 조종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헌당감사예배에서 ‘꿈과 비전의 사람’(히 11:1~2)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장병들에게 조국 안보와 영공 수호에 최선을 다하는 지도자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 긍정의 사람과 함께 창조의 역사를 이뤄 가신다”면서 “지금 우리나라에 필요한 것은 미래를 향한 꿈과 비전을 제시하고 도전의식을 주는 지도자인데 ‘조종사의 집’을 거쳐 가는 공군 조종사들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미래를 바꿔놓는 위대한 대한민국의 지도자들이 될 것”이라고 축복했다.  한편 이날 예배에서는 ‘조종사의 집’ 건립에 전폭적인 도움을 준 이영훈 목사에게 한국기독군인연합회장 정경두 대장을 대신해 이희찬 소장(공군작전사령부 부사령관)이 감사패를 전달했다.  예배에 앞서 있은 테이프 커팅 및 조종사의 집 현판 제막식에는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이희찬 소장, 제3훈련 비행단장 김광진 준장, 이학수(군선교연합회 사무총장), 김성일(한국군종목사단장), 고석환(기하성 군선교위원장) 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 박경표 장로회장, 사단법인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군선교회 정정섭 장로, 남선교회장 최화준 장로 등이 참석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군복음화가 곧 청년복음화이고 나아가 민족복음화’라는 모토로 1969년부터 군 선교에 주력해 왔으며, 특히 1981년 경남 진해 해군사관학교 해사교회 건립 지원, 1983년에는 해군 병사들을 위한 ‘사랑의 집'을 완공, 2017년에는 연무대교회 건립을 위해 10억 원을 지원했다. 또한 매년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을 6.25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의 장소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숙소와 식사를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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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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