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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기획보도 기사

  • 포항중앙교회, 창립 70주년 기념예배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지난 15일  교회창립 70주년 기념주일 감사예배와 항존직 은퇴식을 가졌다.     70주년 기념주일 감사예배(3부)와 항존직 은퇴식은 배창호 부목사의 인도, ‘주기도문’ 찬양, 성시교독, ‘사도신경’ 신앙고백, ‘지금까지 지내온 것’ 찬송, 지병천 원로장로의 기도, 장금연 권사의 성경봉독, 봉헌, 교회소식, 은퇴식, 시온찬양대의 ‘주를 앙모하는 자’ 찬양, 설교, ‘우리에게 소원이 하나있네’ 파송찬양,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손병렬 목사는 ‘교회여, 일어나라’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의 희망은 교회며, 교회는 세상의 희망인 만큼 포항중앙교회도 다시 일어날 것”이라고 선포한 뒤 “성경 속 안디옥교회처럼 어려울 때 일수록 흔들림 없이 주님께 기도함으로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손 목사는 또 “내가 잘 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이 잘 되길 먼저 도와야 한다”며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구제에 힘쓰며, 선교에 앞장서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은퇴식에서는 이기우 장로, 이승동 장로, 문충배 장로와 장정환 집사 등 집사 4명, 석계순 권사 등 권사 11명 등 항존직 18명이 은퇴했다. 포항중앙교회는 교회 창립 70주년을 맞아 ‘예배’와 ‘기도’, ‘교제’, ‘선교’, ‘말씀’, ‘전도’, ‘찬양’, ‘섬김’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포항중앙교회는 1947년 10월 5일 감리교 방상식 목사와 12명의 교인들에 의해 문을 열었다. 교인들은 일제 신사가 있는 포항 덕수동에서 교회를 창립한 뒤 1980년 3월 죽도 2동 현 예배당을 신축했다. 2002년에는 교회 창립 55주년을 맞아 교육선교센터를 건립해 교육선교시대를 열었으며, 2014년 8월에는 손병렬 목사가 제9대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 기획보도
    2017-10-21
  • 한국종교교육학회, 다음달 3일 추계학술대회 개최
    한국종교교육학회는 `뇌과학과 종교교육`을 주제로 하는 학술대회를 오는 11월 3일 오후 1시 서울 동국대 덕암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신경과학의 발달이 인류 문명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는 가운데 진행될 것이라 학계만이 아닌 일반인들의 관심도 높을 것이로 전망된다.  학술대회에선 동국대 안호영 교수가 `종교, 교육은 가능한가- 뇌과학과 선불교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한 연구의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고, 가톨릭, 개신교, 대순진리회, 통일교의 입장에서 바라본 뇌과학과 종교교육에 대한 여러 논문도 사람들에게 공개된다. 한국종교교육학회는 불교와 유교, 기독교 등을 위시하여 여러 종교들의 “종교교육”에 관한 광범위한 이론과 실제문제를 연구함으로써 이 분야의 학문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1995년에 창립되었다.
    • 기획보도
    2017-10-20
  • 잠실중앙교회·가음정교회, 고신대에 발전기금 전달
    서울 잠실중앙교회(노정각 목사)는 발전기금 1000만원을 고신대(총장 전광식)에 전달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노정각 목사는 경건회에서 ‘와서 보라(요1장35~43절)’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만이 세상의 죄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 유일한 하나님의 어린양이 되심을 믿고 사람들을 초대했던 안드레처럼 살아가는 학생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잠실중앙교회는 ‘말씀과 성령으로 제자되어 세상에서 증인으로 살아가는 생명과 사랑의 공동체’를 비전으로 삼고 지역과 이웃을 아름답게 섬기고 있다.
    • 기획보도
    2017-10-20
  • 동해감리교회 선교 107주년, 창립 80주년 기념행사개최
    기독교대한감리회 동해교회(담임목사 문재황)가 2017년 선교 107주년, 창립 80주년을 맞아 여덟가지 다채로운 기념행사 및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큰 관심과 기대를 모은다. 행사일정은  첫째, 동해 우리동네 오케스트라 창단, 둘째, 제2차 국내 성지순례, 셋째, 동해사랑 걷기대회, 넷째, 교회역사 사진전, 다섯째, 윤형주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잔치, 여섯째, 교회창립 80주년 기념예배, 일곱째, 동해교회 출신 신자 및 목회자 홈커밍 행사, 여덟째, 필리핀 동해교회 건축 등이다. 우선 동해감리교회는 오는 10월14일(토) 오전 11시 교회에서 동해시민을 대상으로 바이올린, 첼로, 플릇, 클라리넷 70여명으로 구성된 ‘동해 우리동네 오케스트라’의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또 10월17일(화)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 절두산성당, 감리교신학대학교,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덕수궁 등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제2차 국내성지순례를 가진데 이어 10월28일(토) 오후 2시 동해시를 5개 지역으로 나눠 전교인이 참여하는 동해사랑 걷기대회와 전교인 수련회를 개최한다. 이와함께 10월29일(일) 오후 1시 동해감리교회 쿠퍼홀 1~2층에서 교회 발자취를 살펴보는 교회역사 사진전과 11월 4일(토) 오후 2시 동해시 관내 장애우들과 다문화 가족을 초청해 윤형주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잔치를 개최, 지역과 하나 되는 흥겨운 시간을 마련한다. 여기에다 11월5일(일) 오전 11시 각계인사의 축하 속에 동해교회 창립80주년 기념예배를 통해 감사패 전달, 교회역사 영상상영, 비전선언 등 다짐의 시간을 가진다. 아울러 11월4일(토)~6일(월) 동해감리교회 출신 신자 및 목회자 홈 커밍행사와 11월중 필리핀 해안지역인 바랑가이 바루트에 대지 1백평, 건평 40평 규모의 필리핀 동해감리교회 신축공사를 진행함으로써 그리스도인으로 부르심을 받은 삶에 최선을 다하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 할 것을 다짐한다.   동해감리교회 문재황 담임목사는 “우리교회는 전 성도가 혼연일체로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는 선교적 사명과 80년 전 쿠퍼선교사를 통해 이 지역에 선교의 씨앗이 뿌려진 이후 크게 성장한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해외선교의 비전을 힘 있게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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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6
  • 영락교회 당회, 새 담임목사에 신조우 목사 청빙 결의
    서울 중구 수표로 영락교회가 신조우 목사(청주 복대교회)를 새 담임목사로 낙점했다.     지난  13일 저녁 임시당회를 연 영락교회는 후임목사 청빙위원회(위원장 이영선 장로)가 추천한 신조우 목사를 당회원 만장일치로 이철신 목사의 후임으로 결정했다. 당회는 이 목사 은퇴준비위원회도 구성해 지도력 이양을 빠르게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영락교회는 오는 22일 3부 예배가 끝난 뒤 공동의회를 열기로 했다. 신조우 목사는 공동의회를 통과하면 정식으로 영락교회에 부임하게 된다. 신조우 목사는 숭실대 철학과와 장로회신학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뒤 미국 풀러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 학위를 받은 신 목사는 경북 상주시 상주교회를 거쳐 2002년 청주 복대교회에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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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6
  • 진천상산교회,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 위한 성금·물품 진천군청에 전달
    대한예수교장로회 진천상산교회는 지난달 2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과 물품을 진천 군청에 전달했다.   전진철 대표 장로는 "올해도 추석 명절을 앞두고 평소 지역 내 독거노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미력하나마 사용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정성껏 모은 성금과 물품을 진천 군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창립 31주년을 맞은 진천상산교회는 수년째 '이웃 나눔 행사'를 하고 있으며 장학금 및 컴퓨터 지원 사업을 비롯한 조손가정 지원, 교복 기증, 도서 기부 등 다양한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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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1
  • 새로남교회, 한남대에 장학기금 2,000만원 기탁
    대전 새로남교회가 11일 한남대에 장학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오정호 새로남교회 담임목사는 “이번 장학기금은 새로남교회가 운영하는 새로남카페의 수익금”이라며 “기독교 정신에 충실하려 노력하는 한남대에 수학중인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덕훈 한남대 총장은 “새로남 교회는 지난 2008년부터 지금까지 한남대 학생들에게 장학기금으로 총 1억200만원을 기탁했다”며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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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1
  • 전주은혜와진리교회 목사 성승원, 장수 산서면에 백미 기탁
    전주은혜와진리교회 목사 성승원씨가 백미(10kg) 50포를 산서면(면장 배형근)에 기탁했다. 성승원 목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다문화 가족들을 위해 추석명절을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며 백미를 전달했다.   성승원 목사는 평소 다문화 가정뿐만 아니라 저소득가정을 위해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해왔으며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각 마을별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배형근 산서면장은 “산서면의 소외된 이웃 및 다문화가정을 위해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 사랑이 넘치는 추석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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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30
  • 광명광은교회,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나눔박스’ 후원
    광명광은교회(목사 김한배)는 29일(금) 광명시립푸드뱅크·마켓에 “행복나눔박스” 200박스를 전달했다.   “행복나눔박스” 에는 어려운 이웃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고기, 김, 만두, 과일 등이 들어 있으며, 시립푸드뱅크·마켓『행복바구니』사업을 통하여 관내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200가정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광은교회에서는 지난 2013년부터 우리 고유명절(설, 추석)에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고기, 김, 만두, 과일 등이 포장된 “행복나눔박스”를 1,630세대(7,000만원 상당) 전달했다. 또한, 교회내 지역섬김이팀(팀장 강계준)을 별도로 조직하여 팀장을 중심으로 40명의 신도들이 지역복지사업, 환경정화활동, 선도사업 등 다양한 지역사회활동을 추진하여 나눔 문화, 자원봉사활동 확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한배 광은교회 담임목사는 “지역섬김이팀을 중심으로 어려운 우리 이웃을 먼저 찾아가 봉사하고, 행복전도사 역할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어려운 우리이웃이 행복해 지는 그날까지 지속적으로 기부 운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춘표 부시장은 “명절 때마다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시는 광은교회에 감사하다. 지속적으로 시의 손길이 닿지 않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광은 교회가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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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30
  • 안동교회, 안동시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원 기탁
    경북 안동시의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 운영되고 있는 (재)안동시장학회(권영세·김원 공동이사장)에 대한예수교장로회 안동교회(김승학 목사)는 29일 1000만 원을 전달해 누적금액 7000만 원에 이르렀다.   시에 따르면 대한예수교장로회 안동교회는 1909년 8월에 창립된 이후 108년 동안 안동지역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오고 있다. 1948년 안동유치원의 개원을 시작으로 1993년에는 경로대학을, 2005년에는 지역민의 평생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평생교육센터를, 2009년에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랑나눔잔치를, 2011년에는 노인종합복지센터를 개소해서 현재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2016년부터 안동시와 협력해 안동시민의 어학능력강화를 위한 안동시 무지개학교 어학강좌를 개설,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안동지역 12개 중고등학교의 모범생에 대한 장학금을 후원, 전달하고 있다. 한편 안동시는 2008년 안동시장학회를 설립해 2016년까지 목표액 100억 원을 달성해 2150명에게 14억 9700여 만원을 지급했다. 안동시장학회는 2022년까지 150억원을 목표로 장학기금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많은 독지가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 기획보도
    2017-09-30
  • 시냇가푸른나무교회 연무대교회 건축후원금 2억전달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시냇가푸른나무교회 신용백 담임목사와 장로 20여명은 지난 24일 주일 논산 육군훈련소를 방문해 연무대교회 새 성전 건축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신 목사는 2,500여명이 참석한 연무대교회 저녁집회에 참석해 말씀을 전했으며, 교회에서는 빵과 음료수 등 간식을 준비해 예배에 참석한 장병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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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30
  • 한일장신대학 신학대학원, 예비목회자 위한 사랑의 장학금 전달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 동문회(회장 조호영 목사)에서 예비목회자가 될 신학대학원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신학대학원 동문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9월 22일 재학생들과 함께 예배를 드린 후, 신학대학원 재학생 4명에게 50만원씩 모두 2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회장 조호영 목사(참사랑교회)는 “작은 선물이지만 후배들을 위해 선배들의 마음을 모아 조성한 장학금”이라며 “장학위원회를 구성해 내년부터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이 주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예배는 신대원 동문회 총무 이혁 목사(새로운교회)의 인도, 서기 박진철 목사(사도교회)의 기독, 회계 김영은 목사(하늘소망교회)의 성경봉독, 부회장 이태규 목사(성광교회)의 ‘가장 두려우신 분’ 제목의 설교, 회장 조호영 목사(참사랑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한편, 신학대학원 동문회는 오는 10월 30일(월) 우리대학 봉사교육관에서 정기총회와 체육대회를 갖고 새 임원진 구성 및 동문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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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8
  • 군산시 흥남복음교회·영광교회, 흥남동 주민센터에 나눔의 성품 기탁
    군산영광교회(담임목사 임용섭) 및 흥남복음교회(담임목사 권오영)은 9월28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흥남동주민센터에 성품을 기탁하였다. 추석을 맞이하여 군산영광교회에서는 식용류셋트 30개, 흥남복음교회에서는 돼지고기(40만원상당)을 저소득주민에게 지원하고 이후에도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장애인가정을 후원하기로 했다.   권오영 흥남복음교회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어 임용섭 영광교회 담임목사는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장애인가정 등 저소득 가정이 추석 명절을 조금이나마 훈훈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7-09-28
  • 오산침례교회, 창립 55주년
    오산침례교회 창립 55주년 기념 예배가 ‘생명과 부흥’이라는 주제로 24일, 오산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창립 기념 예배에서 김종훈 담임목사는 “오산침례교회가 드디어 55주년의 생일을 맞았다”며 “10명의 성도로 창립 한 교회는 2,000여 명이 넘는 성도가 매주 예배의 참석하는 은혜의 성전으로 성장했다”며 성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오산침례교회는 지난 1962년 10월 3일, 제1대 교역자 김효려 전도사와 10여 명의 성도들에 의해 창립됐으며 1976년 궐동으로 이사했고 2004년 제5대 김종훈 현 담임목사가 부임해, 2,000여 명의 성도가 예배드리는 교회로 성장했다.오산침례교회는 그동안 늘 지역사회와 함께해왔다. 사랑의 도시락 나누기는 물론 무료급식, 목욕 봉사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전달하려 부단하게 노력을 했다. 더 나아가 오산침례교회는 사회복지법인 세교복지재단을 설립해 ‘로뎀장애아어린이집’, ‘오산경로대학’, ‘로뎀실버텔(양로원)’, ‘세교복지타운(종합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며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 기획보도
    2017-09-25
  • 이천 장호원 감리교회, ‘사랑의 쌀’ 20㎏ 40포 기탁
    이천시는 25일 관내 장호원 감리교회(목사 김광중)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쌀 800㎏(20㎏ 40포)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광중 목사는 “이번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많은 사람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상년 장호원읍장은 “더불어 행복한 세상은 개인이나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다”며 “우리 모두가 이웃을 돌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장호원 감리교회는 해마다 교우들이 직접 쌀을 구입해 불우이웃과 장애인들을 위해 기탁하고 있다.
    • 기획보도
    2017-09-25
  • 공주 꿈의교회, 약정 헌금 5억원 적립
    공주 꿈의교회(안희묵 목사)는 최근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의 중점 사업인 연금제도 도입을 위해 약정했던 헌금 5억원 적립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꿈의교회는 10만10만운동에 앞장서서 참여하여 왔으나  안희묵 목사가 총회장 선거에 나오면서 선거기간 중 기부를 금지했던 선관위 규정 때문에 나머지 절차를 진행하지 못하였다.
    • 기획보도
    2017-09-25
  • 포항 송도동 `대현교회`, 추석맞이 이웃돕기 후원
    포항시 남구 송도동에서는 지난 19일 한국기독교침례회 대현교회가 추석맞이 이웃돕기를 위해 백미20kg 60포, 포항사랑상품권 460만원을 전달했다.   대현교회 최무상 담임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들에게 실천하게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이번 물품으로 따뜻한 추석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귀자 송도동장은 "대현교회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천해주고 있는 나눔이 어려운 세대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따뜻한 송도동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설립된 지 38째인 대현교회는 모범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기획보도
    2017-09-22
  • 108년의 역사, 정읍제일교회 신임 강필원 목사 취임
    한국기독교장로회 정읍제일교회 신임 강필원(52) 담임목사가 취임했다.   17일 오후 3시 교회 예배당에서 열린 취임예식에서 강 목사는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교회 성도들과 참석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정읍에 처음 세워진 제일교회에서 담임목사를 맡게돼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강 목사는 "자신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목회철학을 가지고 있다"며 "섬기는 자세로 기도하며 정읍에서 제일가는 교회가 되도록 진리의 말씀을 전하고 하나님의 비전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증경총회장 양태윤 원로목사는 "크고 작은 교회에서 갈등을 빚고 있는 것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고, 상대를 가치 있게, 존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라며 "이기적이지 않고 베풀며 공생하는 신앙인이 돼야 한다"고 설교를 했다. 이어 최갑성 목사(전북노회장)의 집례로 담임목사의 서약, 기도, 권면, 축가, 축사, 찬송, 축도 순으로 취임식이 마무리 됐다. 한편 강필원 목사는 전남 목포 출신으로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신학전문대학원 목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해남, 군산 등에서 담임목사를 지냈으며, 한신대학교 외래교수, 총회목회신학대학교 외래교수, 극동방송 설교를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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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2
  • 인천서구빛나교회, 추석맞이 ‘정성담은 선물’ 기탁
    인천 서구 원당동 소재 빛나교회는 오늘(21일) 검단3동에, 독거 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떡과 김치, 밑반찬 등 ‘정성담은 선물’ 30여 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에도 홀로 외롭게 지낼 지역 내 독거노인 등을 위해, 교회 성도들이 떡과 김치와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준비했다고 한다. 한편, 빛나교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후원금을 기탁하고, 잡곡 등을 후원하는 등 꾸준히 나눔 문화를 실천해 오고 있다. 빛나교회 관계자는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마음이 명절에도 외롭게 지내시는 분들에게 잘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달했다.   검단3동 관계자는 KNS뉴스통신과의 전화통화에서 ‘빛나교회는 지난 2008년에 설립됐는데 규모가 크지 않으면서도, 그동안 꾸준히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 나누기를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얼마전 빛나교회에 카페를 만들었는데, 여기서 나오는 운영 수익금도 후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기획보도
    2017-09-22
  • 부산금정구, 이삭교회 후원으로 『이웃돌봄 사랑이음』업무협약식 개최
    부산 금정구는 구서동에 소재한 이삭교회 후원으로 한국야쿠르트 금정지역대리점(4개소)과 지난 20일 금정구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홀로가구 등의 고독사 사전예방을 위해 『이웃돌봄 사랑이음 야쿠르트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정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평소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구서동에 소재한 이삭교회에서 3천만원을 기탁함에 따라 뜻 깊은 사업을 함께 해보자는 고민과 함께 수차례의 만남과 토의를 거쳐 홀로가구 고독사 사전예방을 위한 야쿠르트 지원사업과 다문화 가정 자녀 학습지 지원 사업을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정구 내 홀로 가구 등 665명이 9개월 간 야쿠르트 배달원의 안부확인을 받을 수 있게 되며 긴급 상황 발생 즉시 동주민센터 또는 구희망지원단으로 연락하여 신속하게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저소득 미취학 다문화가정 자녀 32명이 10개월 간 방문학습 지원을 통한 언어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그들이 더 이상 소외되지 않고 한국생활에 적응해 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 할 수 있게 된다.   금정구에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가정 및 누구보다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다문화가정 자녀의 복지증진을 위해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거쳐 사업을 선정하고 추진하게 됨에 따라 민관협력의 모범적인 모델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이번 사업 추진을 계기로 지역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보살피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복지공동체조성의 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기획보도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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