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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회기 전북지역 남전도연합회 ‘전도회 활성화 세미나’ 열어
      합동 전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 하태묵장로·들꽃)가 8월 4일 오후 4시 김제 예수사랑교회(담임 최정호목사)에서 전도활성화세미나를 열고 약체교회 및 병환목회자 돕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정중헌목사(성남영도), 장창수목사(대구대명), 조병남목사(김제연정)등이 강사로 나섰으며 병환중인 목회자와 약체교회에 후원금도 전달했다. 수석부회장 강득상장로(상궐) 사회를 맡아 시작하였고, 첫 강의에서 강사 정중헌목사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모든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받으며, 흠 없는 삶을 살뿐 아니라 상상할 수 없는 복을 누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같이 '나라와 민족, 교단과 전북지역 복음화를 위해' 통성기도를 하고,회장 하태묵 장로가 마무리 기도 후 혈액암으로 소천하신 고창지역 목회자 가족에게 후원금을 전달한 후 전북교회협의장 백종성목사(군산서부) 축도로 마무리했다.   회장 하태묵장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진정한 그리스도의 증인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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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6
  • 제72회 김제노회 주일학교연합회 여름성경캠프 개최
        8월 5일~8월 6일에 제72회 김제노회 주일학교연합회 여름성경캠프가 김제금구제일교회(담임 김정호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성경캠프는 여름성경학교를 교회 자체적으로 진행하기 어려운 교회 8곳 100여 명의 주일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 모여 어린이전도협회의 진행하에 열렸다. 이번 캠프 주제는 ‘교회가 좋아요’이며 각각 ‘그리스도의 몸’, ‘그리스도의 신부’, ‘하나님의 건축물’이란 부제로 구별하여 체계적으로 구성된 여름캠프였다. 회장 손정훈장로(금구제일)는 “여러 가지 사정상 자체적으로 성경학교를 할 수 없는 김제노회 8교회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찬양과 말씀을 듣는 연합성경캠프를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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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6
  • 서울남연회(김정석 감독), 집중호우피해 교회 위로방문
        서울남연회(김정석 감독)가 8월8일(월)~9일(화)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교회들의 소식을 듣고 교회들을 방문했다. 침수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는 동작지방회의 새론교회, 예루살렘교회, 구로지방회의 예사랑교회, 양천지방회의 살림교회, 관악서지방회의 참빛교회, 축복교회 등이다. 김정석 감독은 침수피해를 겪은 교회들을 방문하여 살펴보고 그들을 위로하고 기도하였다. 서울남연회는 이번에 수해를 입은 교회들의 복구를 위해 피해 상황을 접수한 후 논의를 거쳐 빠른 시일 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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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2
  • 복지재단(성결원) 이사회, 차기 이사장에 오영근 목사 선출
        지난 6월 23일 사회복지법인 총회 복지재단(성결원) 이사회(이사장 홍승표 목사)는 총회본부 회의에서 차기 이사장에 오영근 목사(푸른들교회)를 선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 새 이사로 추천된 오영근 목사, 염윤호 목사(춘천평화교회), 남봉우 목사(광정교회), 김성환 장로(백운교회), 김우철 장로(낙원교회), 감사로 추천된 유평찬 장로(동산교회)를 선임했다. 또한 전문감사로 정제욱 목사(백향목교회)의 중임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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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서울남연회 협성대학교 신학동문회 제6회 ‘해피데이’ 3년만에 개최
         6월 27일(월) 제6회 ‘해피데이’가 서울남연회 협성대학교 신학동문회에서 3년 만에 개최되었습니다. 100여명의 많은 동문과 가족이 참석하여 하나님 안에서 섬김과 나눔 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박성덕 목사(사무총장/방주교회)의 사회 그리고 최순원 목사(상임부회장/영광교회)의 기도와 안성현 동문회장(성산교회)의 인사말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또한 동문 소개 및 교제로 각 지방별 동문들의 인사, 제22회 서울남연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네 분의 목사님(한인수, 박명엽, 유현덕, 안성민)들께 목사 안수패를 전달하였고, 감리사로 선출 된 두 분의 목사님(박용보, 안철준)께 동문들의 정성이 담긴 작은 선물을 드리며 축하였습니다. 한편 영광스럽게 목회의 여정을 마치시고 은퇴하신 세 분의 목사님(이기호, 김시현, 박영배)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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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30
  • 목포 제일베다니교회에서 교단 부흥사회 자비량 부흥회 개최
      목포 제일베다니교회(이은경 목사)에서 지난 6월 15일 성결교단 부흥사회(대표회장 백병돈 목사)의 자비량 부흥회가 개최되었다. 자비량 부흥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교회와 성도들이 성령의 불로 타오르길 기도했다.  제일베다니교회는 부흥사회가 목포지역 자비량 성회를 연다는 소식을 듣고 기쁨으로 부흥회를 요청했으며, 이날 강사로 나선 백병돈 목사도 ‘기도하면 됩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부흥사회 자비량 성회는 제일베다니교회 외에도 아홉 군데 더 있었다. 부흥사회는 지난 5월 제주지역에 이어 전남 목포와 영암, 광주 등에서 자비량 성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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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 제15회 장로부부영성수련회 개최
      제15회 장로부부영성수련회 “소망을 함께 심는 목양 수련회”가 지난 6월 17일~18일까지 약 200여명 장로부부와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수련회는 17일 오전 11시에 행사 준비위원장 임병집 장로의 사회와 기수입장 연회기 및 임사자 입장 및 등단과 회계 노종석 장로의 주제 제창과 역대회장 지기석 장로의 기도와 장로회 임원진의 특송이 있었다. 김진흥 전 감독은 ‘사랑의 혁명가로!’라는 설교를 통해 “사랑이 없는 교회주의를 경계하라. 무엇보다 사랑의 매는 줄로 하나 될 때 모든 장로들은 속한 가정, 교회, 일터에서 사랑의 사도로 파송받아 주변을 변화시키는 주체자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축하식에서는 서울연회 이광호 감독의 안동개척교회건국기금 1,000만원 및 울산산불피해성금 3,000만원 전달식이 있었고, 대회장 전광일 장로의 대회사 및 내빈 소개가 있었다.   모든 행사의 마무리를 짓는 결단예배에서 윤성명 목사(주안교회)가 ‘협력하여 선을 이루자’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고, 조성은 목사(해오름교회) 축도와 대회장 전광일 장로의 마침인사, 그리고 경품추첨 및 시상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삼남장로회연합회에서 청장년연합회에 200만원, 교회학교연합회에 300만원, 여장로회에 100만원, 원로장로회에 100만원, 삼남연회 평신도 신문발행에 100만원의 선교비를 각각 후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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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0
  • 목자재단, 234부흥운동 1박 2일간 수련회
      강원도 평창 오대산솔숲교회(최소영 목사)에서 지난 6월 3일  목자재단(조일래 목사)은 234부흥운동(2시간 기도와 3시간 성경, 4시간 전도)을 성실하게 이행해온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하반기 사역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간 수련회를 열었다. 수련회에 조일래 이사장과 최영택 상임이사를 비롯해 234부흥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목회자 부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2일차에는 오대산솔숲교회에서 6월 월례모임과 실천보고 대회를 갖고 최소영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다윗이 쫓기고 광야에서 도망자가 되어 진퇴양란의 상황 속에 있었지만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문제가 해결되었다”면서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목회자들은 한 달 간 활동을 보고하고 목회 사역을 나눴다. 구영기 목사는 “234부흥운동을 시작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인원이 배가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수련회에서는 사모들이 재충전 되고 새힘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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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3
  • 윤 대통령 '7대 종단 지도자 오찬 간담회' 가져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7대 종단 지도자 오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2.05.28.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8일 7대 종단 종교지도자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원행스님을 비롯해 무원 수석부회장(천태종 총무원장), 류영모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홍정 한국기독교협의회 총무, 김희중 대주교(광주대교구장), 이용훈 한국천주교회의의장주교,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 손진우 성균관장, 박상종 천도교 교령, 김령하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등 종교계 인사 10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종교계가 소외된 이웃과 약자들을 따뜻하게 보듬고, 또 통합을 위해서 늘 애써주시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우리의 시대적 과제가 국민 통합인데 앞으로도 종교계가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통합에 더 큰 역할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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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7
  • 기성, 서울강서지방 제31회 ‘어울림 한마당’
        기성, 서울강서지방회(지방회장 김우곤 목사) 소속 79개 교회 성도들이 오랜만에 자연 속에서 교제도 나누고, 걸으며 나눔도 펼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나의 걸음이 나눔이 되는 어울림 한마당’이라는 제목이 붙은 이날 행사는 ‘걷기 코스를 완주하면 1인당 1만원씩’ 기금을 조성해 어려운 교회를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았다. 하지만 참가비는 받지 않고, 모든 기부금은 주최 측인 남전도회연합회에서 마련했다. 서울강서지방회 남전도회는 매년 지방회 내 모든 성결인들이 모여 교제하자는 취지로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열고 있는데,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이지 못했던 만큼 올해는 특별히 ‘모여서 즐겁고 나누어 행복한 잔치’로 기획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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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5
  • 교육부 주관 ‘2022년 경상권 교육기부 지역센터’운영기관에 한동대 선정
        교육부 주관 ‘2022년 경상권 교육기부 지역센터’운영기관에 한동대가 선정됐다.  경상권 교육기부 지역센터는 지난 2014년 7월 ‘2014년 경상권 교육기부 지역센터’ 시범 운영기관으로 한동대에 설립됐다.  올해 사업은 교육기부 모델학교를 6개교로 운영해 △자유학기제 △다문화 △기초학력 △학교체육 △초등돌봄교실 △진로체험의 6개의 분야로 교육기부 자원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이달 중순부터 교육기부 모델학교를 모집한다.  정숙희 경상권교육기부지역센터장은 “올해는 경상권역에 교육기부 문화를 정착시키도록 노력해 지역특화 산업 발굴, 각 학교의 특성에 맞는 매칭,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며 “기존에는 교육기부가 프로그램 제공의 유형에만 그쳤지만, 콘텐츠 제공, 장비제공 등으로 구성원들이 교육기부에 대해 실질적으로 경험해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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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2
  • 한국기독교학회, 융합학술프로젝트 최종선발
        한국기독교학회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혼란한 한국사회를 섬기고, 교회 현장을 실제적, 밀착형 지원을 위해 4월 15일 마감한 학술프로젝트 공모에 총 14개 팀이 참여했으며 1차 선발된 5개 팀은 최종 지원 대상 선정을 위해 4월 29일(금) 연구계획 발표를 진행하였다.  한국기독교학회 학술프로젝트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된 2개팀은 이성아 박사가 책임연구자로서 수행하는 ”새로운 대안적 공동체 공간으로서 Hybrid Church 구축 매뉴얼 개발 연구“와 박재필 박사가 책임연구자로서 수행하는 ”뉴노멀 시대, 하이브리드 교회 목회메뉴얼“연구가 선정되었다. 최종 선정된 2개팀 모두 핵심 주제는 ”Hybrid Church“이다. Hybrid Church는 매우 생소한 개념일 수 있는데, 간략하게 설명하면, 기존의 교회 개념은 물리적 공간을 중심으로 하여 활동을 한다.  한국기독교학회 임성빈 회장은 한국교회 현장의 고민을 학회와 소속 학자들이 응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임을 알아야 하며, 특별히 최종 선정된 2개팀의 프로포절은 쵤영된 영상을 편집해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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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4
  • 부흥사회 4월영적대각성대회 및 월례회
        교단 부흥사회(대표회장 백병돈 목사, 총재 오봉석 목사)는 지난 4월 21일 성민교회(김우곤 목사)에서 영적대각성대회를 개최를 열어 영성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월례회에서 향후 일정과 사업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새 임원진들이 주도한 가운데 먼저 영적대각성 기도회를 열어 영적 각성과 회복을 위해 부르짖었다.  상임회장 김우곤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서는 총무 서현철 목사(대은교회)가 기도한 후 대표회장 백병돈 목사(신일교회)가 설교했다. ‘지금 회복시키소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백 목사는 “거리두기도 끝난 지금, 코로나 이전처럼 성도들의 열정을 회복시키는데 집중해야 한다”면서 “침체된 한국교회와 성결교회의 회복과 우리가 초청받아 말씀을 전하는 개 교회를 회복시키는데 쓰임 받는 부흥사회가 되자”강조했다.  예배 후에는 대표회장 백병돈 목사의 사회로 월례회가 진행되었다. 부흥사회는 오는 5월 12~13일 제주 열린문교회에서 부부수련회를 진행하는데 이에 앞서 11일 수요일에 제주지역 비전교회(작은교회)를 위한 자비량 부흥회를 진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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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3
  • 기아대책위원회 목회자미래비전네트워크 창립식
        4월 28일 서울 여의도동 CCMM빌딩에서 창립식을 갖고 출발을 알린 ‘목회자미래비전네트워크’는 교회를 넘어 사회 다양한 이슈에 공적 책임을 이행하고 변화와 성숙을 도모하며 한국교회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리딩그룹으로 추진됐다. 교단과 교파에 관계없이 전국 각 지역교회 40~50대 목회자들 100여 명이 회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에서도 17명의 목회자들이 함께했다.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한국교회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변하고 있는 시대에 이번 목회자미래비전네트워크를 시작으로 교회와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협력하여 생명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창립 취지를 밝혔다. 대표섬김이에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를 위촉, 지역별 대표단과 분과별 연구위원회, 전문 협력 그룹으로 구성했다. 김 목사는 “한국교회의 다음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는다”며 “이 시대 목회에 대한 분석과 컨설팅을 통해 다음세대의 비전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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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9
  • 쉼있는교회, 목자재단에서 리모델링 지원
        목자재단(이사장 조일래 목사)이 지난 3월 28~30일 광주 쉼있는교회(김원영 목사) 리모델링을 지원했다. 봉사단은 교회지붕 교체 공사를 비롯해 예배당 공사, 전등 교체 등 예배당 전체를 리모델링했다. 오래된 교회지붕에는 징크판넬을 덧씌웠다. 징크판넬은 최근 건축업체에서 사용하는 건축자재로 기존 패널보다 입체감과 디자인이 좋아 많은 교회들이 사용하고 있다. 지붕공사를 위해 봉사단은 위험을 감수하고 크레인에 올라 작업해야 했지만 전문가다운 솜씨로 새 지붕을 만들어주었다.  또한 오래되어 비가 새는 3층에는 콘크리트 작업을 다시 했으며 전등도 LED로 교체하면서 이전보다 훨씬 밝아진 공간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했다. 방부목이 오래되어 낡았던 교회 울타리도 새 옷을 입었다. 봉사단은 기존의 방부목을 모두 뜯어내고 새 방부목을 설치했다.  김원영 목사는 “비가 오면 교회지붕으로 물이 스며들어 빗물을 받아내는 등 많은 수리가 필요했지만 미자립교회이기 때문에 선뜻 못하는 상황이었다”며 “이번에 목자재단을 통해서 아름답게 섬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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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9
  • 6.25 전쟁 기독교인 학살, 국가 차원 조사
        6.25 전쟁 기독교인이 집단 학살된 사건에 대해 국가 차원의 첫 조사가 시작된다. 1950년 말  기독교인의 집단 희생이 전국 곳곳에서 발생했으나 그동안 정부의 공식적인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이번 조사로 당시 기독교 등에 대한 탄압의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역사적 배경 등이 규명될 것으로 보인다. 진실화해위는 결정 배경에 대해 “한국전쟁 전후 인민군, 지방 좌익, 빨치산 등 적대세력에 의해 기독교가 광범위한 지역에서 탄압을 받고 희생됐다”며 “기독교 희생 사건은 개별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피해 사실 규명과 더불어 역사적이며 전체적인 맥락에서 학살피해의 원인과 성격에 대한 정확한 진실을 위원회에서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진실화해위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에 따라 출범했다. 6.25 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 과거 권위주의 통치 시절의 인권침해 등을 조사하는 독립적인 조사기관으로써 연구 용역을 통해 개신교 1026명, 천주교 119명 등 총 1145명의 종교인 희생자 명단을 확보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1950년 9월 충남 논산의 병촌 교회에서는 기독교인 66명이 북한군에 의해 집단 학살됐다. 연구진은 당시 상황에 대해 “공산당원들이 ‘예수를 믿으면 다 죽이겠다’고 협박하며 삽과 몽둥이, 죽창 등으로 구타하고 구덩이에 파묻었다” “젖먹이를 가슴에 안고 죽은 사람도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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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8
  • 존 로스 한글 성경 번역 140주년 학술 심포지엄 열리다.
                                    존 로스(John Ross, 羅約翰, 1842_1915년) 선교사(1882년)(사진=대한성서공회)   최초 한글 성경 번역 140주년을 맞아 존 로스 선교사의 학술이 2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새문안교회(담임목사 이상학)에서 '존 로스 한글 성경 번역 14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이 열렸다. 스코틀랜드연합장로교회 해외선교부 만주 선교사, 목사였던 존 로스는(John Ross, 1842~1915) 최초 한글 성경을 번역, 출간해 한국 개신교 출발과 성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인물이다. 로스가 중국 만주에서 활동할 당시 조선은 정부가 쇄국정책을 펼치던 시기였다. 직접 한반도에 들어가 전도할 수 없었던 로스는 차선책으로 ‘성경 번역’을 택했다.  한글 성경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로스 선교사는 그리스어 원문 성경과 외국어(영어·중국어) 번역본과 주석을 참고했다. 번역지는 중국 만주와 심양 지역이었으며, 성경 출판은 심양에 설치한 문광서원에서 이뤄졌다. 당시 한글 성경 번역을 위해 스코틀랜드성서공회와 영국성서공회가 경비를 지원했고, 스코틀랜드 교회들도 지원에 나섰다. 우리말 성경의 보급은 선교 초창기부터 한국 개신교가 ‘말씀 중심의 신앙’으로 나아가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 기조발제에 나선 옥성득 UCLA 아시아언어문화학과 교수는 “존 로스역 한글 성경은 민중 중심의 언어로 조선에서 누구나 복음을 접할 수 있게 했으며, 자생적인 교회를 형성하고 민족주의적 근대 국가를 세우는 데 공헌했다”고 의의를 설명했다. 한편, 심포지엄 장소 맞은 편에는 9종의 초기 한글 성경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관도 마련돼 볼거리를 더했다.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예수셩교누가복음전서'(최초의 한글 성서, 1882년)와 '신약마가젼복음셔언해'(1885년), '구약젼셔'(최초의 한글 구약성경, 1911년) 등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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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8
  • 경남지역 4개 노회 노회장들이 하나됨 강조
        경남노회(노회장:강경희 목사) 경남동노회(노회장:조상철 목사) 경상노회(노회장:김성곤 목사) 진주노회(노회장:신유항 목사) 등 경남지역 4개 노회가 11월 25일 경남 고성군민 체육센터에서 제3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경남의 4개 노회는 인접한 지리적 상황을 감안, 상호 연합과 활발한 교류를 목적으로 4년 전부터 체육대회로 단합의 장을 갖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행사를 갖지 못했고, 올해도 장소 문제로 무산될 상황이었다.  노회 대항으로 치른 경기는 예년 못지않은 열기가 가득했고, 주 안에서 동역자된 마음으로 교제를 나눴다. 풋살 족구 테니스, 세 종목으로 경기를 치른 결과, 풋살과 테니스에서 1위를 한 진주노회가 종합우승을, 족구 종목에서 1위한 경남노회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진주노회장 신유항 목사 사회, 경남노회장 강경희 목사 기도, 경남동노회장 조상철 목사 설교, 경상노회장 김성곤 목사 축도로 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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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1
  • 더행복나눔 장애인보호 작업장 신축 기공식
        더행복나눔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박운주, 동남지방회 더행복나눔교회) 산하 사회복지시설 더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시설장 김월라, 작업장)은 지난 4월 11일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현장에서 신축 기공식을 진행했다.  이번 신축 기공식은 1부 예배와 2부 기공식으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예배는 박운주 이사장의 사회로 기도에 김갑선 목사(임천제일), 성경봉독에 정윤수 목사(올리브), 말씀에 김종훈 목사(오산), 축도에 김만천 목사(세우리)가 맡았다. 이날 김종훈 목사는 오산교회 성도들이 준비한 헌금을 건축 기금으로 전달했다.  2부 기공식은 박운주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했다. 정장선 평택시장,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이해금 평택시 의원, 평택 관내 복지관 관장 등 총 120명이 참석해 기공식을 축하했다. 축사를 맡은 정장선 평택시장은 “북부1호 장애인보호작업장이 신축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첫 삽을 뜨게 돼 기쁘다. 평택시도 공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월라 시설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있어 필요한 공간이 마련할 수 있는 첫삽을 들게 됐다.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열심히 달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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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대전 허태정시장 ,지역사회 공헌한 새로남교회 '오정호목사'에게 감사패 전달
        허태정 대전시장은 16일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꾸준한 기부활동과 지원으로 지역사회 공헌이 큰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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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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