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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목회 기사

  • 신안군 자은제일교회, 올해 창립 73주년 맞아 새성전 봉헌 예배 거행
        전남 신안군 자은제일교회(박연기 목사)는 올해 창립 73주년을 맞아 지난 7월 1일 새성전 봉헌 예배를 거행하였다. 특별히 패션기업 신원 회장 박성철 장로와 부인 송기정 장로(신길교회 원로)의 헌신으로 40여 년 만에 새성전과 식당 사택, 카페 등 부속 건물을 완공할 수 있었으며 교회가 어려운 고비를 맞을 때마다 돕기를 자청했다.  2021년 10월 기존에 낡은 예배당을 헐고 올해 4월 16일 새 성전과 부속 건물을 완공했다. 박연기 목사는 “박성철 송기정 장로 내외 덕분에 새 성전을 40년 만에 다시 건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목사는 봉헌사에서 “만백성은 경건한 마음으로 출입하며 예배와 교육, 친교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이며, 이 성전을 출입하는 모든 성도에게 주님의 놀라운 은혜가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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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8
  • 중부연회 인천북지방회 귤현교회 제11대 담임목사에 김원만 목사 취임
          창립 61주년을 맞은 중부연회 인천북지방회 귤현교회(계양구 양지로)의 제11대 담임목사에 김원만 목사(송은영 사모)가 취임했다. 지난 4월 부임하였으나 코로나19로 취임을 연기하다가 지난 7월 10일에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김원만 목사는 “아무리 생각하고 기도해 봐도 나를 이곳에 보내신 것은 하나님이시다. 좋은 교회와 귀한 교인들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이라며 “함께 소통하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어 나가려고 한다.”고 전했다.   김목사는 감리교신학대학교(86학번)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풀러신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1993년 7월 여주 오산교회에서 목회를 시작해 서울 성수교회 부담임목사(1998년)에 이어 여주 청안교회(2005년)와 서울 대광교회(2013년) 담임목사로 목회하다가 지난 4월 귤현교회 제11대 담임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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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8
  • 구리시 갈매동, 천성교회 후원으로 폭염 취약 가구에 냉방용품 전달
        구리시(시장 백경현) 갈매동은 “당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합니다” 사업의 일환으로 갈매동 소재 천성교회(담임목사 강석우)와 14일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폭염 취약 가구를 위한 냉방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천성교회에서 방문한 강석우 담임목사와 부교역자 외 2명의 성도들은 폭염에 취약한 가구를 위해 150만 원 상당의 쿨매트 42세트를 전달했다. 천성교회 강석우 담임목사는 “지속되는 폭염과 장마로 힘든 여름을 지내야 하는 갈매동 취약가구분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성도분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갈매동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영훈 갈매동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도 아름다운 나눔에 앞장선 천성교회 목사님을 비롯한 교인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무더운 여름 더위에 취약한 가구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답했다. 한편, 갈매동 천성교회는 작년부터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더기쁨·더행복 갈매동 만들기” 사업 추진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을 위한 생일축하사업, 폭염과 한파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난방)용품 및 김장김치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 및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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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8
  • 이강덕 원로장로(전주시온교회), 예수병원 발전기금 5백만원 전달
        전주시온교회 이강덕 원로장로는 예수병원 신충식 병원장에게 발전기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이강덕 원로장로는 "지역사회에 의료를 통한 봉사로 124년 동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예수병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장구한 예수병원 역사에 함께 동행한 제 아내인 故 김수옥자님의 예수병원을 향한 사랑에 동참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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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5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교역자 처우 개선방침 밝혀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에서는 여교역자 처우를 크게 개선하겠다고 방침을 밝혔다.   이에 15년 이상 근무한 여교역자의 경우, 기관장 수준으로 처우를 개선하고, 고참급 여전도사는 총회와 논의해 내년에 목사 안수를 받을 수 있도록하는 내용이다. 여전도사의 목사 안수는 소속 교단인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총회 차원에서 목회연구원 특별 과정을 이수하는 방안이 제시되었고, 현재 기하성은 남성의 경우 3년, 여성은 10년 간의 전도사 사역을 거쳐야 목사 안수가 가능하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 모두가 리더로서 이 영적인 짐을 감당함으로써 교회의 부흥과 미래를 창조하는 사명자가 되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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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4
  • 강원 원주중앙교회, 서울대학교 찬양선교단 초청 찬양예배
      지난 7월 10일 원주중앙교회(정덕균 목사)에서는  서울대학교 찬양선교단을 초청하여 찬양예배를 드렸다. 이날 초청된 서울대 찬양선교단은 성악 전공의 크리스천 남·여 대학생들로 이뤄진 혼성합창단으로, 작은교회와 보육원 등 찬양의 은혜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섬기고 있으며, 사례비를 받지 않고 찬양선교단 음반 판매 후원만 받는 등 순수한 선교적 목적으로만 사역하고 있다.   이번 찬양예배는 교회음악위원장 남철재 장로님의 기도와 정덕균 목사님의 설교, 찬양선교단의 공연, 김동오 목사(태장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정덕균 목사님은 “이번 주일에 교회 건축 빚을 다 갚았는데 하나님이 너무 감동적인 찬양예배를 선물로 주신 것 같다”며 서울대 찬양선교단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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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3
  • 서울 광진구 화양교회, 10일 창립70주년 맞아 감사예배 드려
        서울 광진구의 화양교회(최상훈 목사)는 10일  창립7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고 세상속에 선한 영향력을 드러낼 것을 선언하는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화양교회는 케냐 및 우간다에서 선교사로, 알래스카지역과 캘리포니아 벤추라 지역에서 사역하며 가는 곳마다 부흥을 일으켰고, 특히 2015년 당시 50명 재적에 20명 정도 모이던 화양교회의 청년부를 독립시켜 ‘인터치 청년교회’를 설립해서 7년이 지난 현재 800명으로 늘었고 주일5부 청년 예배에 400명 정도가 출석을 하며 장년도 지금은 800여명(재적 1,200여명)이 출석하여 주일예배를 4부로 드리고 있다. 최상훈 목사는 창립7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 인사말에서 “지난 8년 동안 목회하면서 오직 주님의 선하심을 신뢰하며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영적가치를 붙들고 한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은혜주심을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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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2
  • 대전 행복한교회와 희망찬교회 통합...행복한교회로 새출발
        대전동지방회 행복한교회(이수만 목사)가 희망찬교회(류백열 목사)와  하나로 통합하여 행복한교회로 새롭게 출발했다. 지난 6월 26일 행복한교회는 통합 감사예배 및 류백열 목사 담임 취임 예배를 드렸다. 이날 통합 감사 예배는 동부감찰장 김덕승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서기 백장현 목사의 기도, 부서기 이천순 목사의 성경 봉독, 행복한교회 부부 찬양단의 특송 후 설교에는지방회장 설문규 목사가 ‘하나님의 능력 십자가’라는 말씀을 전했다. 행복한교회 직전 담임 이수만 목사는 내년 4월 원로목사로 추대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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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 동대전교회, 창립 70주년 기념 감사 예배 드려
      동대전교회(최도훈 목사)는 지난 6월 19일 창립 70주년 기념 감사 예배를 드렸다. 이날 동대전교회의 어린이부터 노년 성도까지 온 성도가 70주년 기념 티셔츠를 맞춰 입고 지나온 은혜의 70년에 감사하고, 100주년을 향한 새 희망을 함께했다.  또한 감사예배와 더불어 명예권사 추대식과 함께 50년 이상 출석자를 시상하고 미래 비전도 선포했다. 최목사는 “오늘을 기점으로 코로나를 극복하고 넘어서 새로운 부흥시대가 시작되었음을 선포한다”면서 성도들과 함께 열어갈 새로운 미래에 대한 소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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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4
  • 8월 1일부터 3일까지 대전한빛교회에서 '2022 기도 컨퍼런스' 개최
        대전 한빛교회 백용현 목사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대전한빛교회에서 “기도로 교회를 새롭게 하라”를 주제로 '2022 기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백목사는 3일 동안 기도의 50가지 영적 원리를 집중적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3년 전 ‘2019 기도 컨퍼런스’에서 사용했던 교제 ‘기도학교1’을 개정한 백용현 저 ‘기도학교2’를 교재로 사용한다.  또한 백목사는 책 서문에서 “기도를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기도의 가치를 성경적으로 바르게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기도의 열심이 없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기도해야 할 이유를 모른다”며 “기도가 귀하고 소중한 것을 바르게 알면 누구나 더 많이 기도하게 된다. 기도의 가치가 회복되면 기도가 회복된다”고 밝혔다. 그래서 백목사는 기도의 영적인 원리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백목사는 “그러므로 기도는 사람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다. 사람들은 문제가 있어서 기도한다고 생각하나 그것은 기도할 수 있는 동기는 되지만 기도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기도하면 응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먼저 응답이 있어서 기도하게 하신다”며 “하나님께서 이루실 일이 있어서 기도의 자리로 부르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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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4
  • ‘제4회 지역교회 파트너십, 섬김 마당’
        이기용 목사(신길교회)는 지난 6월 10일 신길교회 대성전에서 열린 ‘제4회 지역교회 파트너십, 섬김 마당’에서 작은 교회가 한국교회 전체를 지탱해주는 소중한 존재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신길교회에서는 우리 교단과 지역의 140개 작은 교회 목회자 부부 250여 명을 초청해 함께 예배를 드리고 격려와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매년 지역교회 파트너십 섬김 마당 행사를 열고 있는 신길교회는 당회원 및 성도들의 헌신에 힘입어 40개 교회가 늘어난 140개 교회를 초청해 성대한 잔치를 베풀었으며, 작은 교회 목회자들을 말씀으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의미로 1개 교회당 100만 원의 선교비도 전달했다.    이기용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신길교회 국내선교위원장 이창수 장로의 기도 후 총회장 김주헌 목사가 ‘하나님께 초점을 맞춘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고, 축사를 전한 부총회장 임석웅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최고가 아닌 최선을 원하신다”며 “최선을 다하는 일에 최고가 될 때 큰 축복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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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기독교한국침례회 가야지방회 김만태 원로목사(마산영광) 소천
        기독교한국침례회 가야지방회(회장 이두행 목사) 김만태 원로목사(마산영광)는 지난 5월 17일 향년 91세에 숙환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마산영광교회(유찬선 목사)는 5월 17일 창원 파티마병원장례식장에서 천국환송예배를 드렸고 다음날인 18일은 가야지방회 주관으로 입관예배를 열었다. 입관예배는 지방회장 이두행 목사(새반석)가 집례를 했다. 또한 같은 날 마산영광교회 출신 목회자들의 주관으로 위로예배를 드렸다.    19일은 발인예배로 김기현 목사(진주아름다운)가 집례를 했고, 창원공원묘원에서 이동영 목사(김해 하늘영광)의 집례로 하관예배를 드렸다.  고 김만태 원로목사는 1965년 침례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1963년 12월부터 충남 홍산침례교회 담임목회를 시작으로 1972년부터 2004년 3월 28일까지(32년) 마산영광교회 담임목회를 한 후 45년간의 목회 사역을 내려놨다.  유가족으로는 박순오 사모와 5녀(영주, 영희, 영미, 한나, 에스더)와 사위, 11명의 손자가 있다. 사위 중 목회자로 윤재철 목사(대구중앙), 유찬선 목사(마산영광), 윤용순 전도사(굿서번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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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0
  • 유니온비전미션, 우간다에 예배당 건축
      사단법인 유니온비전미션을 통해 동아프리카 우간다에 교회를 건축하고 헌당감사 예배를 드렸다. 우간다 교회 헌당 예배에서 유니온비전미션 이사장 김성관 목사는 이날 ‘하늘에 집을 짓는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이사장은 “유니온비전미션에서 물질을 드려서 예배당을 짓게 함으로, 학교를 짓게 함으로 하늘에 집을 짓는 운동을 벌이는데 지금까지 예배당 1173개, 유치원 학교 37개 1210개의 집을 지었다”고 말했다. 이번엔 헌당예배에서 우간다 교회 건축헌금 6억여원과 선교센터 부지 매입을 위한 1억여원을 헌금했다. 이로써 49개의 예배당이 지어지며 총 131개의 예배당을 동아프리카 지역에 세울 수 있게 됐다. 사단법인 유니온비전미션은 지금까지 우간다에 1200여개의 학교와 교회를 지었고, 앞으로 3300개의 새 터를 세우는 게 목표다. 또 아프리카 전역의 선교를 위한 기독 인재 양성을 위해 신학대학교와 이를 총괄한 선교관리센터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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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8
  • 여의도순복음원주교회 담임목사 취임예배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에 위치한 여의도순복음원주교회 정재한 담임목사 취임예배에서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말씀을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주께서 함께 하시는 교회’(행 2:47)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교회는 성령으로 충만해야 한다. 여의도순복음원주교회 성도님들이 정재한 목사님을 중심으로 기도와 복음 전하는 일에 힘쓸 때 성령이 충만하게 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초대교회가 복음을 전하고 구제하는 사역에 중점을 두며 세상으로부터 칭찬받았듯이 여의도순복음원주교회가 사랑을 실천해 지역 사회의 존경과 칭찬을 받게 되길 바란다. 사랑실천에 앞장서는 교회가 될 때 큰 부흥이 임하게 될 줄 믿는다”고 축복했다. 예배 후에는 담임목사 취임식이 진행됐다. 김석영 목사(강원제일지방회장)는 정재한 목사에게 치리권을 부여하고 담임목사로 공포했다. 정재한 목사는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성도님들과 함께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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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5
  • 예성, 서울중앙지방 여전도회 일일수련회
        서울중앙지방 여전도회연합회(회장 김정미 권사)는 지난 5월 12일 신길교회(이기용 목사)에서 수련회를 열고 영성과 친교를 다졌다. ‘어머니의 눈물’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수련회에는 지방회 여전도회원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강사로 이기용 목사가 나섰다. 이기용 목사는 “사무엘 선지자의 어머니 한나는 사무엘을 낳기까지 하나님께 눈물로 통곡하고 기도하며 서원한 뒤 사무엘을 낳게 된다”며 자녀들을 위해 기도의 수고를 감당하는 여전도회원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예배는 김정미 권사의 사회로 지방회 남전도회연합회장 홍건표 장로의 기도, 신길교회 에벤에셀 중창단의 특송, 직전회장 임미숙 권사의 성경봉독,  이기용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 염순열 권사가 축사, 지방회 평신도부장 오윤명 목사가 격려사를 전하고, 지방회장 이용수 목사가 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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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기하성, 제19회 교회개척의 날 개최
      제19회 교회개척의 날 및 제26기 교회개척학교 수료식이 11일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순복음의 목회자들이 하나님 나라를 확장 시키고 세워가기에 애쓰고 수고한 결과 2020년부터 올해까지 13개 교회가 개척돼 총 528개 교회가 세워졌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설교에 앞서 “조용기 목사님께서 국내 500교회의 비전을 갖고 교회 개척을 시작하셨는데 꿈이 이루어져 벌써 528교회가 세워졌다”며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놀라운 역사를 이루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진 수료식 및 감사패 전달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제26기 교회개척학교를 수료한 4인 대표로 김일수 목사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또한 개척교회들을 물심양면 아낌없이 지원해온 교회개척후원선교회(회장 최용관 장로), 장로전도단(단장 박제식 장로), 교정복지문서선교회(회장 강인수 장로), 농어촌선교회(회장 손경하 장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김봉준 목사(아홉길사랑교회 담임)가 격려사, 김경문 목사(순복음중동교회 담임)가 축사했고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 원로)가 축도했다. 이날 예배를 통해 성도들은 팬데믹 2년동안 고난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개척 목회자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뜨겁게 기도했고 개척 목회자들은 변화무쌍한 환경에 굴하지 않고 주님만을 바라보며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시 굳게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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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한국침신대에 수금교회 장성익 목사 침례교 유물 기증
      전북수금교회 장성익 목사는 교단 역사와 관련한 유물과 자료들을 지난 5월 9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박사) 부설 침례교신학연구소(소장 김태식 교수)에 기증했다. 기증한 물품은 장 목사가 그동안 개인적으로 소장해오던 것들로 침례 교단이 미남침례회와 제휴한 이후의 교단 초기자료들이다.    이번 기증자료 중에는 대한기독교침례회연맹(1952~1959) 총회장이었던 안대벽 목사(1894~1987, 서울침례교회, 서울제일침례교회, 부산침례교회 설립자)의 명의로 1957년 5월 1일 전국 교회에 보낸 서신을 비롯해 한국침례회 연맹이 발행한 사진명감(1973), 도월태 선교사(Ted Dowell, 1926~2002,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제2대 교장)가 기증한 서적, 침신논집 창간호 등 이다. 장 목사는 “교단의 모든 목회자들이 우리의 역사에 보다 많은 관심과 긍지를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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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7
  • 마산동 지역교회, 5월 가정의 달 이웃돕기 후원품 전달
        더함밝은교회(목사 임민우)는 작년과 제작년 쌀과 현금 등을 기부한데 이어 올해는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식료품세트를 기탁했으며, 은여울교회(목사 김상헌)에서는 올해도 변함없이 부활절 성금으로 2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탁했다. 진혜경 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린다.” “가정의 달일수록 더욱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마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기증된 물품을 가정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자녀가 있는 저소득 청소년 가정과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가구에게 전달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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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 세종꿈의 교회 창립 10주년 감사예배
      세종꿈의교회(대표목사 안희묵)는 지난 4월 27일 교회 창립 10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회복을 향한 도약을 선포했다. 멀티꿈의교회 예배 인도자팀의 특별찬양, 우리교단 총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가 “하나님이 꿈꾸시는 교회”(행2:43~4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고명진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꿈은 우리의 삶의 방향과 태도를 결정한다. 그 꿈의 세종꿈의교회에 있으며 10년 동안 이뤄진 일들이 앞으로 100년 동안 이뤄지리라 확신한다”면서 “초대교회를 세우며 전세계로 복음이 전해지는 역사가 이뤄지고 있다. 꿈의교회는 머물러 있는 교회를 넘어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선교적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축하의 시간으로 증경총회장이자 (재)은혜재단 이사장 유관재 목사(성광)와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김병철 목사(온양)가 축사하고 김병삼 목사(만나)와 최성은 목사(지구촌), 김정민 목사(금란), 국회부의장 정진석 의원이 영상으로 축하했으며 안희묵 목사가 광고한 뒤, 증경총회장 안중모 원로목사(공주꿈의)의 축도로 창립 감사예배를 마쳤다. 안희묵 목사는 “우리교회와 나를 사용하셔서 세종에 교회를 세운 것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였고 역사였다”며 “세종시가 국가 기반의 중심이 되고 국가 인재들이 많이 세워지며 무엇보다 이들을 복음으로 깨우고 말씀으로 일으켜 세우는 곳이 바로 세종꿈의교회가 되리라 확신하며 함께할 100년을 향해 달려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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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 기독교대한감리회 동탄 광림교회 기공 예배
      기독교대한감리회 광림교회는 5월 4일(수) 경기도 화성시 목동에 위치한 동탄 광림교회 건설 부지에서 성전 건축을 위해 하나님께 기공 예배를 드리며 역사적인 첫 삽을 떴다. 김정석 담임목사는 ‘아라우나 타작 마당에 세워진 성전’이라는 제목(삼하 24:18-25)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2015년 당시 동탄은 허허벌판이고, 주변 교회도 없었다. 현재 교회 주변은 약 만 여 세대의 사람들이 거주한다. 그러나 부지 주변에는 현실적인 이유로 교회가 없다. 모든 것을 미리 계획하신 하나님의 섭리가 너무 놀랍다. 동탄 광림교회는 지역 사회를 섬기고 다음 세대를 살리며, 동탄과 경기 남부의 복음 전도의 기지가 될 것이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동탄 광림교회는 경기도 화성시 목동에 위치해 있다. 건축면적 665m²(220평), 연면적 1,277.92m²(425평)규모의 지하 1층, 지상 3층의 건물로 300석의 대예배실과 소예배실, 교육 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10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23년 3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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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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