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2-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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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웨이크사이버신학원, 교무처장에 김석주 목사 임명
    임재환 목사(오른쪽)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웨이크사이버신학원에서 김석주 목사에게 교무처장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WAIC 제공  웨이크사이버신학원(신학원·명예총장 박조준 목사, 이사장 임우성 목사)이 김석주 목사를 신학원 교무처장에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신학원에서 열린 임명식에서는 임재환 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 자문위원장이 김 목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신학원 교수인 김 목사는 진주교대를 졸업한 뒤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거쳐 동 대학원에서 실천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신학원은 WAIC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지난달 설립된 신학교육기관이다. 온라인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신학원은 ‘섬기기 위한 신학 교육을 한다’는 기치 아래 참 목회자 양성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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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7
  • 루터대,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열화상 감지 카메라 설치
       ▲채플관(강의동) 열화상 감지 카메라를 통한 발열 환자 감지 시, 대응 체계 훈련 모습 (사진제공=루터대학교)   루터대학교(총장 권득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열화상 감지 카메라를 설치했다.  열화상 감지 카메라는 카메라 앞을 지나가는 사람의 체온을 측정해 사전 설정한 특정 온도를 넘길 경우 경보음과 안내 음성을 통해 알려주는 장비다. 최근 발열을 동반하는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필수적인 장비가 됐다.  루터대학교는 신종 감염병 대응 매뉴얼에 따라 대학 구성원과 대학을 방문하는 전체 인원에 대해 대학 혁신지원 사업이 집중적으로 진행되는 강의동과 기숙사 입구 2곳에 열화상 카메라 장비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발열자를 사전 발견해 호흡기 관련 전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지난달 30일 교육부가 발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대학 추가 조치사항 시행(안)’에 따라 중국인 유학생의 출·입국 현황을 전수조사했으며, 총장이 주관하는 긴급 처장단 회의를 5회 이상 개최했다.  또 학위수여식 및 신입생 OT 등의 연기 또는 취소와 관련해 대상자 설문조사, 전체 교직원 의견 수렴 등을 통해 구성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준현 교학처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 대처가 필요했다"며 "종교계 대학으로 디아코니아 인성 교육 등의 전체 학생이 모이는 프로그램 등이 매주 시행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확산 추이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학위수여식과 신입생 OT 등은 취소, 개강은 2주 연기 등을 잠정적으로 결정한 상태"라며 "자유학기제 확대 시행 등 다방면의 대응책을 준비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감염 예방을 위해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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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3
  • 기장, '2020신학대회' 개최...교단의 위기 모색
    ▲ 한국기독교장로회 목회신학연구소가 한신대학교에서 '기장 2020신학대회'를 개최했다. 신학대회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열린다   '기장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30여 명의 신학자와 80여 명의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신학대회를 준비했다.9개의 섹션별로 마련된 주제 △성서와 교회 △4차 산업혁명시대의 윤리와 신학 △교회교육과 희년  △교회행정과 리더십 △목회상담의 방향과 실제 △개혁신학과 기장성 △예배갱신 등에 대한 발제가 이뤄졌다.    첫 번째 세션에 '기장의 현재와 미래 리포트'라는 발제를 한 제주남부교회의 이성진 목사는 '지속가능한 교단'에 대해 고민한 것을 나눴다. 이 목사는 "목회자는 교회가 세워지는 데 필요조건이고, 성도는 충분조건"이라며 지속가능한 교회가 되기 위해 목회자들의 역할에 대해 살펴봤다.또한 이 목사는 기장 교단 내에 부목사가 3배 가량이 늘었지만 여전히 부족한 것을 지적했다. 그 이유로는 담임목사의 취임 시기가 과거보다 늦어진 것과 한국교회 침체기로 교회 개척이 용이 하지 않은 것, 교회가 갈수록 전문화 되고 있기에 유아부, 유치부, 유년부, 초·중·고등부 등에 이르기까지 세분화된 사역을 담당하는 것이 필요해지는 것, 심방전도사들이 은퇴하는 것을 설명했다.한편 목회와신학연구소 측은 "이번 대회가 교단이 당면한 다양한 관심사들에 대한 성서적, 신학적, 목회적인 대답을 제시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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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2
  • 고신대 손봉호 석좌교수, 모교에 발전기금 전해
    ▲ 고신대학교 손봉호 석좌교수가 학교 발전을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     고신대학교(총장 안민) 손봉호 석좌교수가 학교 발전을 위한 기금 1,000 만원을 전달했다.손봉호 석좌교수는 “고신대학교에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다음세대 교육을 위해 협력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바른 가치관과 영성을 겸비한 탁월한 인재를 양성하여 나라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리더를 양성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안민 총장은 “학교를 위해 기도로 동역해 주시는 손봉호 교수님의 사랑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계속해서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손봉호 교수는 2012년을 시작으로 매년 발전기금을 후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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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2
  • 한신대 총장, 목사→세례교인 “옳은 방향” VS “우려”
        한신대 전경 ©한신대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를 운영하는 한신학원 이사회가 지난달 30일 모임을 갖고 정관이 규정하고 있는 총장 자격(제37조 3항)을 기존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기장) 목사’에서 ‘기장 세례교인(교육 또는 목회경력 10년 이상)’으로 바꾸기로 했다. “입학정원 감소·재정 부족 등 어려움 무한경쟁 시대… 경영 능력 있어야” 이에 대해 김일원 이사장은 “입학정원 감소, 부족한 재정 등으로 대학이 어려움에 처해 있으며, 많은 기독교 대학들이 총장의 자격을 넓혀나가고 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또 6일 본지와의 통화에서는 “그 동안 신학부가 중심이었고, 그 전통이 그대로 이어져 신학교수들 중심으로 총장이 선출됐다”며 “그러나 경영 능력이 있는 총장이 필요하다는 데 이사들이 뜻을 같이 했다”고 했다. 이어“지금은 무한경쟁 시대다. 많은 대학들이 사라지고 있다. 신학적 입장만을 고수할 수 없다”며 “학교가 살아남아야 한다.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신대 연규홍 총장은 “총장 자격 확대는 개교 80년 만에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며 “민주적 총장 선출과 평화 한신으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큰 결단이자 변화와 혁신을 위한 한신인 모두의 큰 성과”라고 했다. 기장 소속 박상필 목사 역시 "이사회가 내린 결정 자체만 보면,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주변의 대부분 기장 목사들도 이사회의 이번 결정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건학이념 지키기 위해 목사로 한정 공론화 없이 변경한 건 납득 어려워” 그러나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기장 소속 성남주민교회 이훈삼 목사는 한신대가 그 동안 총장 자격을 기장 목사로 한정했던 이유에 대해 “기장의 신앙고백에 따른 건학 이념을 지키려 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런 점에서 이사회의 이번 결정을 우려한다는 것. 또 한신대가 비록 종합대지만 이 역시 “좋은 목회자와 기독교 평신도 지도자 양성이 목적”이라고 했다. 즉 종합대임에도 불구하고 ‘목사’라는 기존 총장 자격은 유지했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는 특히 “이사회가 총회와 함께 이 문제를 논의했어야 했다. 이사회는 원래 교단을 대표해 파송한 이사들이 대다수”라며 “이사회가 총회, 학내 구성원들과 충분한 공론화 없이 총장 자격 문제를 변경한 것을 납득하기 어렵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앞서 정관 변경의 당위성에 동의했던 박상필 목사도 이 부분은 별도로 지적했다. 그는 "교단이 파송한 이사들이 중심인 이사회가 (교단과 논의 없이) 총장 자격의 확대를 결정한 것은 단계를 뛰어넘는 것"이라며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절차는 지켜야 한다"고 했다. 한편, 지금까지 한신대만 총장 자격을 ‘목사’로 한정했던 건 아니다. 감리교신학대학교도 ‘총장후보자 추천위원회’ 규정 11조 3항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정회원 목사로 재직 중인 자”라고 못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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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7
  • 네 복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입체적으로 전개
      침례신학대가 지난해 10월 교단기념대강당에서 ‘교회지원전도단 및 사회봉사단 파송식’을 진행했다. 침신대는 지난 33년간 교회지원전도단을 전국 미자립교회에 파송, 노방전도와 교회시설 보수, 목회자 사역 돕기를 해왔다. 침신대 제공    올레길을 걸을 때 우리는 땅만 보고 걷지 않는다. 하늘만 보고 걷지도 않는다. 사방을 관망하고 즐길 때 그 가치를 체험할 수 있어서다. 복음서의 올레길 또한 그렇다. 평면적 관조가 아닌 입체적 관망을 해야 한다. 본래 하나님께서 역동적인 복음을 입체적인 복음서로 계시하셨기 때문이다.이런 입체성을 위해 복음서는 한 권이 아니라 네 권이 필요했다. 네 복음서는 같은 사건을 다루면서도 서로 차이가 나서 독자에게 혼란을 줄 때도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영국 옥스퍼드대 신학자 래리 크라이처는 가위와 풀을 준비했다. 중복된 내용, 차이 나는 부분을 자르고 붙여 하나의 복음서 만들기를 시도했다. 그러나 그는 포기했고 더 혼란스러워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혼란은 그의 신학의 출발점이 됐다.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던 복음이 문서로 기록되면서 복음서라는 새로운 문학 형식이 출현했다. 장르는 매우 특이했다. 전기도 회고록도 아니며 예수님 생애의 마지막 부분인 공생애에 집중한다. 전무후무한 형식이다. 그러면서 복음서를 읽거나 듣는 사람들의 결단을 촉구한다.복음서는 같은 사건을 각 복음서 기자의 관점에 따라 달리 기록했다. 이 특성은 각 복음서가 사건을 배열하고 전개한 독특한 차례를 반영한다. 누가복음은 이러한 복음의 전승 과정을 잘 설명한다. 사도행전 10장의 고넬료 사건에 대해 누가는 “베드로가 그들에게 이 일을 차례로 설명하여”라고 소개한다.(행 11:4) 여기서 베드로가 시도한 차례는 고넬료 사건을 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지향하는 목적에 적합하게 설명하는 그 자신의 관점을 말한다. 이렇게 복음서는 기자의 관점과 입장이 조명된 글이기에 ‘신학화된 역사’라 부른다. 복음서는 역사적인 사실에 기초하며 이 사실에 대한 표현은 각 저자의 신학적 목적에 따라 다르게 기록됐다. 복음서 네 권 중 유독 요한복음만 색다르게 보인다. 나머지 마태 마가 누가복음은 기록된 관점이 매우 유사해 ‘공관복음서’라고도 불린다. 공관(共觀)은 같은 관점을 지닌다는 뜻이다. 공관복음서는 사건 전개나 말씀의 배열, 사용한 어휘가 서로 일치하지만, 차이점도 존재한다. 이러한 인식을 기초로 공관복음서와 요한복음서를 비교할 때 더 큰 차이가 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 차이는 예수님의 주요 활동무대와 공생애 기간을 조명하는 시각의 차이에서 비롯된다.요한복음과 공관복음서의 차이 못지않게 공관복음서 간의 차이도 뚜렷하다. 그래서 우리는 세 복음서를 묶지 않고 ‘네 복음서’라는 관점에서 대면해야 한다. 공관복음서와 요한복음을 비교하면서 읽을 때 그 강조하는 바가 서로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우선 예수님의 주요 활동 영역이 다르다. 공관복음은 갈릴리와 그 인접 지방이지만, 요한복음은 예루살렘이다. 사건의 배열도 차이가 난다. 예수님의 성전 정화 사건은 그의 생애 후반에 등장한다.(마 21:12~15, 막 11:15~17, 눅 19:45~46) 그러나 요한복음은 예수님의 활동 초기에 성전 정화 사건을 등장시킨다.(2:13~17) 그런데 요한복음과 공관복음서 간의 상이점과 차이점이 공관복음서 간에도 뚜렷하다. 내림차순의 마태복음 족보, 오름차순의 누가복음의 족보 전개 방식부터 예수님의 출생 장면, 산상수훈(마 5~7)의 전개 방식, 부활 장면과 구약성경 인용 방식, 어법 등에서도 분명한 차이가 있다. 왜 복음서 간에 이런 차이가 드러나는 것일까. 같은 사건을 통일된 시각으로 제시했다면 독자들은 덜 혼란스럽지 않았을까.내용과 사건 전개 방식의 차이는 신학적 차이를 드러내기 위한 수단이다. 각 복음서 기자들 자신만의 독특한 신학이 너무나 빼어나 이를 한 뭉텅이로 만들어 각각의 개성을 희석하는 것을 하나님은 원치 않으셨던 것으로 여길 수 있다. 놀라운 것은 그런 차이가 혼동을 일으켜 말씀을 방해할 것 같지만 신비하게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서로 다른 신학적 관점으로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동일한 복음을 전개하기 때문이다. 이 ‘다름’이 모든 민족, 모든 사람이 복음에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통로가 되기도 한다. 누군가 복음서 간의 차이를 보고 성경을 깎아내린다면, 그는 평면만 보는 사람이다. 올레길에 서서 사방을 둘러보라. 예수의 행적과 말씀을 입체적으로 관망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것이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생생히 체험하는 참 복음서 읽기다. 좀 더 올레길을 올라가 보자. 오르자마자 나오는 것이 마태복음의 족보다. 장엄하게 펼쳐져 나를 압도할 것만 같았는데 막상 들여다보니 전혀 뜻밖이다. 좀 수상쩍은 여인들도 포함돼 있어 아리송하기까지 하다. 이 재미없고 조금 의외인 족보의 내용이 걸림돌이 된다면, 하나님의 더 크신 역사를 무시하는 격이니 인내심을 갖고 조금 더 걸어가 봐야 한다. 마태복음은 신약성서의 첫 책으로서 구약과 신약을 연결 짓는 다리 역할을 한다. 마태복음은 복음서 가운데서도 구약의 성취를 강조한다.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어떻게 이 첫 책과 족보를 통해 나타날지 다음 올레길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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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3

실시간 신학대학 기사

  • 웨이크사이버신학원, 교무처장에 김석주 목사 임명
    임재환 목사(오른쪽)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웨이크사이버신학원에서 김석주 목사에게 교무처장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WAIC 제공  웨이크사이버신학원(신학원·명예총장 박조준 목사, 이사장 임우성 목사)이 김석주 목사를 신학원 교무처장에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신학원에서 열린 임명식에서는 임재환 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 자문위원장이 김 목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신학원 교수인 김 목사는 진주교대를 졸업한 뒤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거쳐 동 대학원에서 실천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신학원은 WAIC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지난달 설립된 신학교육기관이다. 온라인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신학원은 ‘섬기기 위한 신학 교육을 한다’는 기치 아래 참 목회자 양성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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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7
  • 루터대,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열화상 감지 카메라 설치
       ▲채플관(강의동) 열화상 감지 카메라를 통한 발열 환자 감지 시, 대응 체계 훈련 모습 (사진제공=루터대학교)   루터대학교(총장 권득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열화상 감지 카메라를 설치했다.  열화상 감지 카메라는 카메라 앞을 지나가는 사람의 체온을 측정해 사전 설정한 특정 온도를 넘길 경우 경보음과 안내 음성을 통해 알려주는 장비다. 최근 발열을 동반하는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필수적인 장비가 됐다.  루터대학교는 신종 감염병 대응 매뉴얼에 따라 대학 구성원과 대학을 방문하는 전체 인원에 대해 대학 혁신지원 사업이 집중적으로 진행되는 강의동과 기숙사 입구 2곳에 열화상 카메라 장비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발열자를 사전 발견해 호흡기 관련 전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지난달 30일 교육부가 발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대학 추가 조치사항 시행(안)’에 따라 중국인 유학생의 출·입국 현황을 전수조사했으며, 총장이 주관하는 긴급 처장단 회의를 5회 이상 개최했다.  또 학위수여식 및 신입생 OT 등의 연기 또는 취소와 관련해 대상자 설문조사, 전체 교직원 의견 수렴 등을 통해 구성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준현 교학처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 대처가 필요했다"며 "종교계 대학으로 디아코니아 인성 교육 등의 전체 학생이 모이는 프로그램 등이 매주 시행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확산 추이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학위수여식과 신입생 OT 등은 취소, 개강은 2주 연기 등을 잠정적으로 결정한 상태"라며 "자유학기제 확대 시행 등 다방면의 대응책을 준비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감염 예방을 위해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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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3
  • 기장, '2020신학대회' 개최...교단의 위기 모색
    ▲ 한국기독교장로회 목회신학연구소가 한신대학교에서 '기장 2020신학대회'를 개최했다. 신학대회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열린다   '기장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30여 명의 신학자와 80여 명의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신학대회를 준비했다.9개의 섹션별로 마련된 주제 △성서와 교회 △4차 산업혁명시대의 윤리와 신학 △교회교육과 희년  △교회행정과 리더십 △목회상담의 방향과 실제 △개혁신학과 기장성 △예배갱신 등에 대한 발제가 이뤄졌다.    첫 번째 세션에 '기장의 현재와 미래 리포트'라는 발제를 한 제주남부교회의 이성진 목사는 '지속가능한 교단'에 대해 고민한 것을 나눴다. 이 목사는 "목회자는 교회가 세워지는 데 필요조건이고, 성도는 충분조건"이라며 지속가능한 교회가 되기 위해 목회자들의 역할에 대해 살펴봤다.또한 이 목사는 기장 교단 내에 부목사가 3배 가량이 늘었지만 여전히 부족한 것을 지적했다. 그 이유로는 담임목사의 취임 시기가 과거보다 늦어진 것과 한국교회 침체기로 교회 개척이 용이 하지 않은 것, 교회가 갈수록 전문화 되고 있기에 유아부, 유치부, 유년부, 초·중·고등부 등에 이르기까지 세분화된 사역을 담당하는 것이 필요해지는 것, 심방전도사들이 은퇴하는 것을 설명했다.한편 목회와신학연구소 측은 "이번 대회가 교단이 당면한 다양한 관심사들에 대한 성서적, 신학적, 목회적인 대답을 제시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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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2
  • 고신대 손봉호 석좌교수, 모교에 발전기금 전해
    ▲ 고신대학교 손봉호 석좌교수가 학교 발전을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     고신대학교(총장 안민) 손봉호 석좌교수가 학교 발전을 위한 기금 1,000 만원을 전달했다.손봉호 석좌교수는 “고신대학교에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다음세대 교육을 위해 협력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바른 가치관과 영성을 겸비한 탁월한 인재를 양성하여 나라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리더를 양성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안민 총장은 “학교를 위해 기도로 동역해 주시는 손봉호 교수님의 사랑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계속해서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손봉호 교수는 2012년을 시작으로 매년 발전기금을 후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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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2
  • 한신대 총장, 목사→세례교인 “옳은 방향” VS “우려”
        한신대 전경 ©한신대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를 운영하는 한신학원 이사회가 지난달 30일 모임을 갖고 정관이 규정하고 있는 총장 자격(제37조 3항)을 기존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기장) 목사’에서 ‘기장 세례교인(교육 또는 목회경력 10년 이상)’으로 바꾸기로 했다. “입학정원 감소·재정 부족 등 어려움 무한경쟁 시대… 경영 능력 있어야” 이에 대해 김일원 이사장은 “입학정원 감소, 부족한 재정 등으로 대학이 어려움에 처해 있으며, 많은 기독교 대학들이 총장의 자격을 넓혀나가고 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또 6일 본지와의 통화에서는 “그 동안 신학부가 중심이었고, 그 전통이 그대로 이어져 신학교수들 중심으로 총장이 선출됐다”며 “그러나 경영 능력이 있는 총장이 필요하다는 데 이사들이 뜻을 같이 했다”고 했다. 이어“지금은 무한경쟁 시대다. 많은 대학들이 사라지고 있다. 신학적 입장만을 고수할 수 없다”며 “학교가 살아남아야 한다.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신대 연규홍 총장은 “총장 자격 확대는 개교 80년 만에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며 “민주적 총장 선출과 평화 한신으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큰 결단이자 변화와 혁신을 위한 한신인 모두의 큰 성과”라고 했다. 기장 소속 박상필 목사 역시 "이사회가 내린 결정 자체만 보면,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주변의 대부분 기장 목사들도 이사회의 이번 결정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건학이념 지키기 위해 목사로 한정 공론화 없이 변경한 건 납득 어려워” 그러나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기장 소속 성남주민교회 이훈삼 목사는 한신대가 그 동안 총장 자격을 기장 목사로 한정했던 이유에 대해 “기장의 신앙고백에 따른 건학 이념을 지키려 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런 점에서 이사회의 이번 결정을 우려한다는 것. 또 한신대가 비록 종합대지만 이 역시 “좋은 목회자와 기독교 평신도 지도자 양성이 목적”이라고 했다. 즉 종합대임에도 불구하고 ‘목사’라는 기존 총장 자격은 유지했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는 특히 “이사회가 총회와 함께 이 문제를 논의했어야 했다. 이사회는 원래 교단을 대표해 파송한 이사들이 대다수”라며 “이사회가 총회, 학내 구성원들과 충분한 공론화 없이 총장 자격 문제를 변경한 것을 납득하기 어렵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앞서 정관 변경의 당위성에 동의했던 박상필 목사도 이 부분은 별도로 지적했다. 그는 "교단이 파송한 이사들이 중심인 이사회가 (교단과 논의 없이) 총장 자격의 확대를 결정한 것은 단계를 뛰어넘는 것"이라며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절차는 지켜야 한다"고 했다. 한편, 지금까지 한신대만 총장 자격을 ‘목사’로 한정했던 건 아니다. 감리교신학대학교도 ‘총장후보자 추천위원회’ 규정 11조 3항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정회원 목사로 재직 중인 자”라고 못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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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7
  • 네 복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입체적으로 전개
      침례신학대가 지난해 10월 교단기념대강당에서 ‘교회지원전도단 및 사회봉사단 파송식’을 진행했다. 침신대는 지난 33년간 교회지원전도단을 전국 미자립교회에 파송, 노방전도와 교회시설 보수, 목회자 사역 돕기를 해왔다. 침신대 제공    올레길을 걸을 때 우리는 땅만 보고 걷지 않는다. 하늘만 보고 걷지도 않는다. 사방을 관망하고 즐길 때 그 가치를 체험할 수 있어서다. 복음서의 올레길 또한 그렇다. 평면적 관조가 아닌 입체적 관망을 해야 한다. 본래 하나님께서 역동적인 복음을 입체적인 복음서로 계시하셨기 때문이다.이런 입체성을 위해 복음서는 한 권이 아니라 네 권이 필요했다. 네 복음서는 같은 사건을 다루면서도 서로 차이가 나서 독자에게 혼란을 줄 때도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영국 옥스퍼드대 신학자 래리 크라이처는 가위와 풀을 준비했다. 중복된 내용, 차이 나는 부분을 자르고 붙여 하나의 복음서 만들기를 시도했다. 그러나 그는 포기했고 더 혼란스러워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혼란은 그의 신학의 출발점이 됐다.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던 복음이 문서로 기록되면서 복음서라는 새로운 문학 형식이 출현했다. 장르는 매우 특이했다. 전기도 회고록도 아니며 예수님 생애의 마지막 부분인 공생애에 집중한다. 전무후무한 형식이다. 그러면서 복음서를 읽거나 듣는 사람들의 결단을 촉구한다.복음서는 같은 사건을 각 복음서 기자의 관점에 따라 달리 기록했다. 이 특성은 각 복음서가 사건을 배열하고 전개한 독특한 차례를 반영한다. 누가복음은 이러한 복음의 전승 과정을 잘 설명한다. 사도행전 10장의 고넬료 사건에 대해 누가는 “베드로가 그들에게 이 일을 차례로 설명하여”라고 소개한다.(행 11:4) 여기서 베드로가 시도한 차례는 고넬료 사건을 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지향하는 목적에 적합하게 설명하는 그 자신의 관점을 말한다. 이렇게 복음서는 기자의 관점과 입장이 조명된 글이기에 ‘신학화된 역사’라 부른다. 복음서는 역사적인 사실에 기초하며 이 사실에 대한 표현은 각 저자의 신학적 목적에 따라 다르게 기록됐다. 복음서 네 권 중 유독 요한복음만 색다르게 보인다. 나머지 마태 마가 누가복음은 기록된 관점이 매우 유사해 ‘공관복음서’라고도 불린다. 공관(共觀)은 같은 관점을 지닌다는 뜻이다. 공관복음서는 사건 전개나 말씀의 배열, 사용한 어휘가 서로 일치하지만, 차이점도 존재한다. 이러한 인식을 기초로 공관복음서와 요한복음서를 비교할 때 더 큰 차이가 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 차이는 예수님의 주요 활동무대와 공생애 기간을 조명하는 시각의 차이에서 비롯된다.요한복음과 공관복음서의 차이 못지않게 공관복음서 간의 차이도 뚜렷하다. 그래서 우리는 세 복음서를 묶지 않고 ‘네 복음서’라는 관점에서 대면해야 한다. 공관복음서와 요한복음을 비교하면서 읽을 때 그 강조하는 바가 서로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우선 예수님의 주요 활동 영역이 다르다. 공관복음은 갈릴리와 그 인접 지방이지만, 요한복음은 예루살렘이다. 사건의 배열도 차이가 난다. 예수님의 성전 정화 사건은 그의 생애 후반에 등장한다.(마 21:12~15, 막 11:15~17, 눅 19:45~46) 그러나 요한복음은 예수님의 활동 초기에 성전 정화 사건을 등장시킨다.(2:13~17) 그런데 요한복음과 공관복음서 간의 상이점과 차이점이 공관복음서 간에도 뚜렷하다. 내림차순의 마태복음 족보, 오름차순의 누가복음의 족보 전개 방식부터 예수님의 출생 장면, 산상수훈(마 5~7)의 전개 방식, 부활 장면과 구약성경 인용 방식, 어법 등에서도 분명한 차이가 있다. 왜 복음서 간에 이런 차이가 드러나는 것일까. 같은 사건을 통일된 시각으로 제시했다면 독자들은 덜 혼란스럽지 않았을까.내용과 사건 전개 방식의 차이는 신학적 차이를 드러내기 위한 수단이다. 각 복음서 기자들 자신만의 독특한 신학이 너무나 빼어나 이를 한 뭉텅이로 만들어 각각의 개성을 희석하는 것을 하나님은 원치 않으셨던 것으로 여길 수 있다. 놀라운 것은 그런 차이가 혼동을 일으켜 말씀을 방해할 것 같지만 신비하게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서로 다른 신학적 관점으로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동일한 복음을 전개하기 때문이다. 이 ‘다름’이 모든 민족, 모든 사람이 복음에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통로가 되기도 한다. 누군가 복음서 간의 차이를 보고 성경을 깎아내린다면, 그는 평면만 보는 사람이다. 올레길에 서서 사방을 둘러보라. 예수의 행적과 말씀을 입체적으로 관망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것이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생생히 체험하는 참 복음서 읽기다. 좀 더 올레길을 올라가 보자. 오르자마자 나오는 것이 마태복음의 족보다. 장엄하게 펼쳐져 나를 압도할 것만 같았는데 막상 들여다보니 전혀 뜻밖이다. 좀 수상쩍은 여인들도 포함돼 있어 아리송하기까지 하다. 이 재미없고 조금 의외인 족보의 내용이 걸림돌이 된다면, 하나님의 더 크신 역사를 무시하는 격이니 인내심을 갖고 조금 더 걸어가 봐야 한다. 마태복음은 신약성서의 첫 책으로서 구약과 신약을 연결 짓는 다리 역할을 한다. 마태복음은 복음서 가운데서도 구약의 성취를 강조한다.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어떻게 이 첫 책과 족보를 통해 나타날지 다음 올레길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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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3
  • 한신대, 경기도 대학생 취업 평가에서 ‘우수등급’
        지난해 12월에 있었던 한신대 취업브리지 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던 모습. ©한신대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가 2019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이하 취업브리지) 성과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   경기도가 주관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시행하는 취업브리지 사업의 2019년 성과평가에서는 경기도 내 6개 취업브리지 운영대학을 대상으로 사업운영 전반, 전공과정 운영, 현장실습 진행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한신대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학사과정 개편에서부터 기업 관계자의 의견을 참고로 했다"며 "이를 통해 '비교과(직업기초능력)+전공교과' 형식의 교육과정을 실시해 사업 참가 기업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 지원금 외에 적극적인 학교 자원 투자로 취업브리지 참가자를 추가로 선발하고 선발된 인원에 대해서는 사전에 기초소양 교육(Pre-Program)을 이수토록 해 사업 참여율과 실습효과를 높였다"고 했다. 이미옥 한신대 취업브리지사업단장은 "우리 대학은 2019년부터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을 통해 재학생에게 첫 직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한신대가 가진 장기현장실습 경험을 토대로 기업과 함께 성장할 차별화된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취업브리지는 기업이 원하는 교육과정을 설계해 학생에게 전공교육과정으로 교육(5개월)을 제공하고 기업에서 장기간(5개월) 현장실습을 통해 체계적인 현장교육과 수시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 연계형 장기현장 실습제도'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대학의 전공과정 운영과 기업의 장기현장 실습을 연계해 이른바 '스펙'보다는 실무를 중심으로 수시 채용을 지원하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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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2
  • 총신대 ‘임시(관선)이사 체제’ 최소 올 연말까지 유지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의 '임시(관선)이사 체제'가 최소 올 12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사학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이헌환 교수, 이하 사분위)는 지난 20일 서울교대에서 제167차 모임을 갖고 총신대 정상화가 아직 어렵다고 판단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예장 합동 기관지인 기독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사분위는 올 12월에 다시 정상화 추진 실적 평가를 하겠다고 한다.  한편, 서울행정법원은 최근 총신대 전 법인이사 일부가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했던 '임원취임승인 취소처분 취소'의 소를 지난 14일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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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2
  • “신학자의 혀가 맵다고 뽑으려 하면 안돼”
          성산생명윤리연구소가 총신대 이상원 교수(조직신학)에 대한 이 학교 법인이사회의 바른 판단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16일 발표했다. 이날 이사회도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연구소는 "현재의 상황을 보면 성정치 이론에 매몰된 그룹의 주장만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는 것 같아 개탄을 금치 못한다"며 "신학교가 바로 서야 바른 목사가 나오고, 바른 목사가 바른 설교로 바른 신앙인을 세운다. 눈을 뜨고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총신대 당국자들은 깊은 잠에서 깨어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오늘 열리는 이사회는 바른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의 입을 막으려는 시도로 핀단 할 수밖에 없다"면서 "차별금지법이 아직 제정만 안 되어있지 실제적으로는 표현의 자유, 신앙의 자유, 학술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 하고 있는 현상"이라고 했다. 또 "신학자의 혀가 맵다고 혀를 뽑으려 하면 안 된다. 진정한 신앙인은 비록 몸은 죽여도 영혼을 죽이지 못 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서 "이 교수와 같이 제2, 제3의 이상원 교수가 되어 총신대를 무너뜨리려는 세력과 맞설 것이다. 우리는 진리를 지키고 신앙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각오가 되어 있다"고 했다. 아래는 입장 전문.   지난해 12월 5일 총신대 정문 앞에서 열렸던 총신대 이상원 교수 관련 기자회견 모습   총신대학교는 선지동산의 정체성을 회복하라.   대학 지도자의 영적 분별력이 떨어질 때 사탄은 여지없이 침투해 들어온다. 바른 교리를 추구해야 할 신학교가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세상과 타협하기 시작할 때, 작은 누룩에 점령당해 버린다. 바른 교리와 윤리기준을 가르치는 교수를 징계하려고 달려드는 지금의 행태는 신학대학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있다는 것을 사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현상이다. 신실한 장로교인들의 눈물과 신앙으로 세워진 총신대학교가 다시 깨어나야 나야한다. 영적 장님이 되어 말씀으로 바로 서지 못하고 혼합된 신학과 세상시조에 밀려 맥없이 무너지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라.  사람의 눈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총신이 되기 바란다.   현재의 상황을 보면 성정치 이론에 매몰된 그룹의 주장만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는 것 같아 개탄을 금치 못한다. 세상은 성(性)을 무기로 성도와 가정과 국가를 무너뜨리려고 다가온다. 제일 먼저 공격하는 대상은 목사와 신학교다. 신학교가 바로 서야 바른 목사가 나오고, 바른 목사가 바른 설교로 바른 신앙인을 세운다. 눈을 뜨고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총신대 당국자들은 깊은 잠에서 깨어나길 바란다. 신학과 신앙을 지키지 못하는 총장은 한국교회와 총신의 미래를 위해 물러나는 것이 마땅하다. 오늘 열리는 이사회는 바른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의 입을 막으려는 시도로 핀단 할수 밖에 없다. 차별금지법이 아직 제정만 안 되어있지 실제적으로는 표현의 자유, 신앙의 자유, 학술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 하고 있는 현상이다. 신앙의 자유와 예배를 자유롭게 드릴 수 있는 자유는 신앙의 선배들이 피 흘리기까지 싸운 결과인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신학자의 혀가 맵다고 혀를 뽑으려 하면 안 된다. 진정한 신앙인은 비록 몸은 죽여도 영혼을 죽이지 못 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특별히 이상원 교수의 경우를 볼 때 다른 영역에서 이런 방법이 통했을지 모르지만 상대를 잘못 집었음을 분명히 경고하고 밝혀둔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상원 교수는 비록 향후 어떤 결론이 날지 모르지만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과 불명예를 감수하며 주님과 함께 치욕의 영문 밖으로 나갈 사람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 교수와 같이 제2, 제3의 이상원 교수가 되어 총신대를 무너뜨리려는 세력과 맞설 것이다. 우리는 진리를 지키고 신앙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각오가 되어 있다. 진리를 지키고 학교를 지키려는 이상원 교수의 명예회복과 총신대의 정체성 회복을 위해 뜻을 같이하는 모든 단체들은 이상원 교수 징계철회를 주장하는 56개 합동측 노회장들과 함께 거룩한 분노에 참여할 교수, 학생, 졸업생 등 모든 분들과 연대하여, 법적대응을 포함한 모든 방법을 다해 맞서갈 것임을 분명히 밝혀둔다.   진리를 지키는 자리라면 어떤 희생도 치를 각오가 되어 있다.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임을 이사회와 총신대  당국에 엄중히 경고한다. "존 낙스의 기도는 100만 명의 군대보다 더 두렵다."고 고백한 영국 메리 여왕의 고백을 기억하기 바란다. 이런 말을 남겼다. 지금도 이교수를 위해, 진리를 지키고 총신대를 지키기 위해 세상에 무릎 꿇지 않은 성도들의 눈물의 기도가 끊임없이 주님의 보좌로 올려지고 있다는 것을 알기 바란다.   이제 깨어있는 총신대 교수들와 학생들에게 다시금 신앙의 양심과 학자의 양심에 호소합니다. 신앙의 양심에 따라 두려워하지 말고 같은 목소리를 내어 주십시오. 개혁주의 신학의 선지동산의 상징인 이상원교수님을 지켜 주십시오  총신대를 지켜 주십시오. 주님은 이 모든 것을 지켜보고 계십니다. 우리 모두 주님 앞에 섰을 때 부끄럽지 않게 행동합시다.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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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6
  • 백석쿰캠프서 신나는 방학…"꿈을 향해 한발짝"
      ▲꿈잡(JOB)고(GO) 프로그램에서 어린이들이 ‘태권도’ 체험을 하고 있다   직업체험 프로그램 마련, 비전 심어  "경찰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승무원은 어떤 일들을 해요?" 14일 백석대학교 교내가 아이들의 꿈을 그리는 장소로 변했다. 짧은 시간이지만 아이들은 경찰이 돼보기도 하고 태권도 선수, 승무원이 돼보기도 한다.       방학을 맞아 백석대학교·백석문화대학교가 마련한 '백석쿰캠프'는 어린이들에게 신나는 놀이터이자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되기 위한 산교육의 장이 됐다.  전국에서 온 1,000여 명의 아이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배려와 협동 정신을 배웠다. 백석쿰캠프는 초중등학교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매년 두 차례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인성교육은 물론 아이들의 비전을 찾아주고 건강한 사회구성인이 되도록 돕는 직업체험 활동 프로그램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 학생들은 각자 되고 싶은 직업을 탐색하고 체험도 하며 꿈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나눴다. 캠프에 참가한 김시준(8) 군은 "친구들하고 즐겁게 놀면서 여러 가지 일을 직접 해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대학생들은 방학을 반납하고 자원봉사자로 나서 아이들의 꿈을 도왔다.  태권도 수업을 진행한 정낙훈 학생(25·백석대)은 "하나님의 자녀 된 마음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자 했다"면서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되려 예비 사회인으로서 많은 것을 배운 뜻 깊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응급구조학과생인 이상진 학생(21)도 "아이들의 인성함양을 돕고 비전을 찾아주면서 개인적으로 큰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올해로 24년째 진행되고 있는 백석쿰캠프는 어린이들과 대학생들이 함께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13일부터 열린 캠프는 오는 18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백석대·백석문화대 인성개발원 전상원 팀장은 "요즘 대다수 아이들은 공동체보다 개인을 중시하는 문화에 익숙해져 있다"면서 "캠프에 참가한 아이들이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알고 새롭게 자신의 삶을 설계하며 비전을 이룰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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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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