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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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대 종교, ‘코로나19 극복, 이웃사랑! 또 하나의 이름 사회적경제’ 22일 개최
    ▲ 2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기독교 등 3대 종교가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행사를 가졌다.   개신교와 가톨릭, 불교 등 3대 종교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행사 ‘코로나19 극복, 이웃사랑! 또 하나의 이름 사회적경제’를 22일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3대 종교가 함께 사회적 활성화를 위한 협력과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교단 주관으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으며 우수 기업 포상과 종교계 공동 선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천주교 서울대교구 유경촌 주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부장 성공 스님,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박진범 상임대표, 김기태 청와대 비서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김인선 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종교계는 공동 선언문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 자비의 정신을 실현하는 사회적경제의 가치가 지속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개회식에 이어 3대 종교는 사회적 기업들이 지원한 각종 생필품으로 구성된 희망박스를 각 종교 운영기관에서 선정한 기관에 전달하는 기념식도 가졌다. 기독교는 총회장 신정호 목사와 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아동, 청소년 그룹홈에게 교단 산하 온생명생활협동조합 기업의 쌀 1,500kg를 전달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20-10-23
  • 지미션, 국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티셔츠 1,600벌 전달
      ▲사단법인 지미션이 한 의류 원단 업체의 티셔츠 기부로 사정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도울 수 있게 됐다고 22일 밝혔다.(사진제공=지미션)   사단법인 지미션(대표 박충관, 이하 지미션)이 한 원단 개발업체의 기부로 국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티셔츠 1,600벌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지미션에 따르면 프리미엄 원단 개발 연구소 리커버릭(RECOVERIC)은 국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3,200만원 상당의 티셔츠 1,600벌을 지미션에 기부했다.기부한 오픈카라 티셔츠 1.600벌은 유명 브랜드에서 제작된 의류로 청소년 지원단체, 보육원 등을 통해 취약계층 국내 청소년들에게 무상 전달될 예정이다. 지미션은 기독교 복음주의 선교단체로서 국내외 교회와 선교사와 협력하여 국내 보육원 아동, 쪽방촌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업체의 기부도 어려운 이웃 돕기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리커버릭(RECOVERIC)은 온라인 쇼핑몰 무신사에 입점한 유명 브랜드 및 LF 등에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다이마루 원단을 납품하고 있으며, 기업 수입 중 일부를 의류로 제작하여 기부단체에 무상으로 기부하거나 국내 전도유망한 디자이너들에게 원단을 제공하는 등 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미션 지원사업 담당자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선호하지만 구입하기 어려운 의류를 지원할 수 있게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리커버릭과 같은 많은 의류업체의 선행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미션의 기부 사역에 함께하기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이메일(gmission@gmission.or.kr) 또는 전화(02-6334-0303)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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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단체
    2020-10-23
  • 현대종교, '이단 바로알기 토크콘서트' 온라인 진행
    ▲'이단 바로알기 토크콘서트' 안내 포스터(현대종교 제공)   현대종교(이사장 탁지일, 소장 탁지원)가 오는 24일 '이단 바로알기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예년과 달리 올해는 온라인서 진행될 예정이다.현대종교는 "코로나19를 통해 이단 사이비의 실태가 수면 위로 드러난 시기에 공신력 있는 이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이번 토크콘서트에선 △현대종교 발행인 탁지원 소장의 "유튜브와 이단" △현대종교 편집장 겸 이사장 탁지일 교수의 "한국 이단의 흐름" △법률사무소 우진 대표 김혜진 변호사의 "이단소송 이야기"라는 주제의 강의와 질의응답(Q&A) 순으로 이어진다.                
    • 교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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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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